(독일 IDS특집) 진단과 치료계획이 최종 가치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2019 국제 치과기자재 전시회(IDS, International Dental Show)에 참가했다. 이번 IDS에서 메가젠은 혁신을 멈추지 않는 Total healthcare innovator 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했다.

5가지 혁신제품 라인업을 모두 전시해 주목 받았다. 전악 디지털 심미 보철 , 양악 수술을 하루 만에, 하루에 완성되는 임플란트 보철 혁신, 그리고 임플란트 보철의 새로운 컨셉인 Ni-Ti 소재의 screwless, cementless Clickable 보철 혁신’, 과 함께 6개월 이상 지속되는 Pre-design 흡수성 멤브레인의 혁신을 선보여 주목 받았다.

AnyRidge Implant System의 독자적인 디자인 컨셉을 가장 대중적인 임플란트에 접목시켜 또 다른 라인업인 AnyRidge Octa1도 전시했다.
AnyRidge는 하나의 임플란트 시스템이 아닌 임플란트가 지향해야 할 디자인 표준이 되고 있다.
임플란트를 비롯 시대가 바라는 Real One-day Implant의 실현을 위한 장비인 Mega ISQ II, Meg-Torq, Meg-Engine II, III, Pro 등의 신제품도 공개했다.

CBCT는 CAD/CAM의 결합으로 디지털 임플란트가이드인 R2 GATE Guide 를 탄생시켰다. 메가젠의 디지털 장비와 가이드는 단지 도구 일뿐이며 최종적으로 진단과 치료계획에 가치를 두고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발전시키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금번 IDS에서는 CT 촬영 뿐 아니라 3D facial scan, object scan 등이 가능한 R2 STUDIO와 자체 개발 진단 소프트웨어인 R2GATE DOD는 골격과 치아 정보에 환자의 감성을 더한 환자 맞춤형 치료계획으로 심미적으로 수준 높은 진료를 가능케 한다.
더 나아가 FACE GIDE를 통해 치과 치료를 넘어 하루 만에 Orthognatic surgery Guide까지 가능한 기술력을 선보였다.

한편, 이번 독일 IDS 전시기간동안 메가젠 부스에는 약 1.5만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메가젠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