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회고하며 미래를 열다
60년 회고하며 미래를 열다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9.03.25 12:33
  • 조회수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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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구강악안면외과학회 창립 60주년 국제학술대회 제주 컨벤션센터 21일부터 23일까지

제 60차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 조직위원장 김형준)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제주도 중문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지난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Reviewing the Old and Learning the New’를 슬로건으로  옛것을 익히고(溫故) 새것을 안다((知新) 는 의미를 살려  60주년  맞은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역사적으로 한 세대를 완성하는 자리이자 미래를 여는 무대를 만들었다.

6.25 한국전쟁을 몸소 체험했던 구강악안면외과 선배 원로 선생들이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꾸준히 민간에서 군대에서 처치한 환자 진료와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1959년 이춘근 초대회장을 필두로 36명의 창립회원들이 모여 대한구강외과학회를 창립했다.

이후 구강, 얼굴 안면 턱 분야 뿐 아니라 전신적인 연계 치료 등을 연구 발전시켜 왔으며 성형재건분야에 대한 새로운 분야 또한 개척해 온 것이 구강악안면외과학회다.
지난 1984년에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라는 이름으로 개명한 이래 현재 등록 회원수가 2,400여명이 넘고 1,330여명의 국가전문의를 배출하게 됐다.

#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홍보 동영상 배포
1,330명의 국가전문의가 배출된 구강악안면외과의 진료분야와 전문의 배출과정을 치과대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에게도 홍보하기 위해 동영상을 두 편의 제작했다.

첫째 편은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배출과정과 진료분야에 대한 소개를 하루 생활을 보여주면 의국생활을 중심으로 보여주고 있다.

두 번째편은 구강악안면외과의 진료영역을 쉬운 영상으로 전문의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준비했다. 총 4개의 영상으로, 2개의 동영상이 한국어와 영어 버전으로 나누어 제작됐다.

지난 1959년 학회 창립 이후 60번째인 학술대회를 기념하여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그 의미에 걸맞게 60주년 기념 행사에 필리핀 구강악안면외과학회(PCOMS), 대만구강악안면외과학회(TAOMS), 일본구강악안면외과학회(JAOMS)에서도 참여해 6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국내 연자로는 이정근(아주대) 교수, 이장훈(경북대) 교수가 항혈전제 복용환자의 치과적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심장내과학회와 구강악안면외과학회 간의 컨센서스를 이루었다.
국외 연자로는 이탈리아 Univ. of Milan의 Chiapasco 교수의 Bone Graft(뼈이식), 미국Univ. of Miami의Robert E. Marx. 교수의 DIONJ(약물에 의한 골괴사), 중국 Shanghai Jiao-Tong Univ.의 Yue He 교수의 perforator flap을 강의했다.

# 유관 학회와 콜라보 강연
특별 강연으로는 △치과마취과학회와의 수면 마취및 국소 마취의 최신 지견,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와의 턱관절내장증 치료에 대한수술및 비수술 치료, △대한치과교정과학회와의 악교정 수술에 있어서 선수술의 명과 암 등,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이루었다.

또한 전문의 세션을 마련해 기존학술대회와는 다소 차별화를 두었다. 대한악안면성형구강악안면외과개원의협의회(대악성구개협)소속의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가 악교정수술, 수면마취, 임플란트, 안면윤곽수술에 대해 강의해 참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도 대만, 필리핀,일본 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각각 악안면외상, 악안면 재건, 약물에 의한 골괴사에 관한 풍성한 학술교류가 있었다.

권경환 홍보이사는 “60차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학회는 일본, 대만, 필리핀 구강악안면외과학회 MOU와 교정학회, 구강병리학회, 구강내과학회 등과의 MOU를 기반으로 학술대회 심포지엄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 명실상부한 치과계 대표 학회
김철환 이사장은 “우리학회는 현재 등록된 회원수가 2,000여 명이 넘고, 1,300여 전문의를 배출해 명실상부 국내 치과계를 대표하는 학회가 됐다”면서 “치과계 최초 시행한 전문의위원회나 일본 등의국제적 학술교류 등의 활동은 치의학의 역사와 학문적 범위 확장에 크게 기여하면서  성장을 거듭해 왔고, 이제는 지평을 넓혀 세계를 향해 발돋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04년부터 실시된 치과의사 국가전문의제도에 따라 구강악안면외과학회에서도 양질의 전문의 배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전공의 수련교육의 표준화와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치과계 최초로 전문의연수교육평점제도를 올해부터 시행하고, 전공의 관리 전산화를 이루어낸 바 있다.

오는 2022년에는 아시아 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이곳 제주도 중문에서 다시 개최된다.

김선영 기자 julia504@seminarbiz.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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