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바이오덴 지르코니아 블록 ‘제우스’

그동안 지르코니아 블록이 비타쉐이드 가이드와 같은 색감을 가진 것이 없었다. 그래서 기공사들이 컬러링하는 데 힘들어 했다. 이유는 치과에서는 비타 쉐이드 가이드로 색깔을 보고 이것과 똑같은 색을 만들어 주기 원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기공사들은 치아 색깔과 같은 지르코니아 블록이 없었다고 한다. 바이오덴이 2년간 R&D 수행을 해서 자연 치아와 유사한 색감을 만들어 냈다. 지르코니아 블록이 세계 최초로 색감을 갖는 블록 ‘프리쉐이드’ 16가지의 색감을 가진 블록을 만들었다. 바이오덴의 ZEUS는 깎아서 나오면 쉴더링해서 바로 치과로 납품하면 된다.

자연치아와 유사하고 비타 쉐이드 가이드 자체가 자연치아와 가장 유사한 색깔로 만들었다. 그래서 가이드 역할을 하게 된다. 금니보다는 심미적이면서 깨지지 않는 지르코니아 ZEUS는 출시된 지 2개월이 됐다.

현재 이 제품은 18개 나라에 수출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바이어수가 늘어나고 있다. 게다가 지르코니아도 세라믹이다. 세라믹에는 꼭 에칭이 필요하다. 그래서 2013년도에 이 대표가 직접 에칭을 국책 과제를 통해 개발했으며 현재 18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IDS에 와서 영국 바이어까지 확대했다.
이청택 대표는 “올해는 본격적으로 유럽진출의 해로 만들 겁니다.”며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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