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치과병원... 오는 4월 14일 수료증과 보수교육점수 인정

서울대 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은 오는 4월 14일(일) Peri-implantitis 핸즈온 연수회 ‘임플란트주위염, 이제는 실전이다!’를 주제로 서울대 치과병원 8층 B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기태(치주과) 교수가 강의와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 구기태 교수
▲ 구기태 교수

연수회 내용을 보면 △Peri-implantitis 초기 대응법, △Peri-implantitis의 수술법, △내가 할 수 있는 수술법, △오염된 표면 소독 방법과 유지관리 △Access surgery(open flap) 수술 방법과 Regeneration 수술법, △Resective surgery를 이용한 probing depth 줄이는 수술법, △전치부위 peri-implantitis 수술방법, △오염된 표면 decontamination과 implant removal kit를 이용한 임플란트 제거 실습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구기태 교수는 국내 연구자로서는 최초로 ‘2017 World Workshop on Disease Classification’에 초청되어 치주질환과 임플란트 주위염의 분류를 업데이트 하는 작업에 참여했다.

지난해에는 ‘Peri-implant Disease Project(PIDP) 워크숍’에 유일한 한국 연구자로 초청돼 전 세계 GP와 치과대학생이 참고할 수 있는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 백서를 제작하기도 했다.

정원은 20명이며 강의를 들으면 서울대 치과병원의 수료 인증서와 보수교육점수 2점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2072-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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