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우식 검사 및 임상적용법을 주제로 한 큐레이(Qray) 세미나가 오는 3월 13일(수)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개최된다.
이 날 윤홍철 원장과 곽영준(연세자연치과) 원장이 정량광 형광검사법의 의미와 임상증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큐레이 세미나는 단계별로 대상과 주제를 달리하는 맞춤형 세미나로 1차에서는 일반 치과병·의원을 대상으로 큐레이(Qray) 신의료기술을 개괄적으로 소개한다.
2차에서는 큐레이 기술과 제품을 진료에서 활용하고 있는 사용자 대상자를 위주로 진행한다. 3차 세미나는 2차 세미나 후 3달 후에 들으면 된다.
이는 3개월 이상의 실전 경험으로 숙련된 사용자와 진료 경험이 많은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심화교육코스다. 이 코스는 큐레이 소프트웨어 분석의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을 공개한다.

사진은 지난 1월 진행된 대전세미나
사진은 지난 1월 진행된 대전세미나

또한 대학병원 및 대학교와 치과병·의원으로 크게 두 영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윤홍철 대표는 “치의학에서 방사선 진단 외에 추가 진단검사 영역이 생김과 동시에 요양급여화를 위한 노력도 진척되고 있어 치과계 전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커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큐레이기술및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우식측정
큐레이기술및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우식측정

 

한편, ‘정량광형광기 이용한 치아우식증검사’법은 지난해 8월 보건복지부에서 신의료기술로 고지된 검사법이다. (등록 02-561-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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