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고정력과 골융합률 획기적으로 ‘높여’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지난 2016년 출시한 IS-III active의 누적 출고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이유는 바로 Body Design을 개선해 초기고정력을 극대화했기 때문이다.

IS-III active는 네오의 독창적인 컨셉들을 유지하면서도 안정적인 식립감이 가미된 임플란트로 주목받았다. Micro Groove 디자인<사진>이 접목된 IS-III active의 상부 플랫폼이 잇몸 sealing 효과를 높여 준다.

또한 상부 표면처리와 Bevel부 Open Thread 디자인은 Cortical Bone에서 Bone Level까지 골유착이 진행되기 때문에 Bone Level이 유지 가능하므로 Bone Loss를 최소화시켜 준다.

하부 Apex부분의 Cutting Edge 면적도 이전 제품 대비 2배 이상 증가시켜 잇몸 뼈에 가해지는 압력은 최소화하면서 Self Tapping능력은 향상된다. 이로 인해 임플란트 식립감 뿐만 아니라 고정력까지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다.

# 파절위험성 2배 감소
이 외에도 IS-III active는 기존의 자사제품 대비 Connection 두께를 0.3mm 이상 유지하기 때문에 파절의 위험성도 2배(Ø4.0 Fixture기준) 이상 감소시켰다.

네오 관계자는 “측방 힘에 약한 Double Thread 디자인을 사용하는 타사와 달리, 네오는 측방 힘에 저항력이 강한 Single Thread 디자인을 실현했으며, 나사 사이의 길이를 0.8 Pitch에서 0.9 Pitch로 증대해 고정력과 골융합률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술자가 보철 시기를 선택 할 수 있도록 하는 AnyTime Loading이론에 한 발 더 나아가는 IS-III active는 디자인과 표면 처리 그리고 Connection 등 모든 부분에서 임플란트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요소를 다 갖추었다.”고 강조했다.

IS-III active는 디자인 발전뿐만 아니라 SLA Surface 공정기술 개선으로 기존 제품 대비 표면적을 1.4배와 세포 부착력 1.5배를 증가시켜 골유착 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

IS-III active는 Diameter Ø3.5~Ø6.0, Length 6.6mm~13mm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다.
발치부에는 IS-III active S-wide가 적합하며 구치부에는 IS-III active Short가 적합하다. IS-III active Narrow는 적치부에 적합해 다양한 타입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한편, 신제품인 IS-III active S-Narrow는 Narrow보다 더 좁은 디자인으로 오는 3월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