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리서 결격사유 여부 심사 후 최종 입후보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의 3월 9일 정기총회를 앞두고 제18대 회장 입후보자 등록이 지난 7일 마감됐다.
입후보 순으로 마감한 결과 임춘희(전북) 회원과 정순희(서울회) 회원이 회장 후보로 입후보 신청을 마친 상태다.

임춘희 후보의 부회장단으로는 제 1부회장에 박정란(대전・충남회)회원, 제 2부회장 이미경(경기도회) 회원, 제 3부회장으로는 박정이(서울회) 회원, 제 4부회장으로 유영숙(서울회) 회원이 나섰다.

정순희 후보의 부회장단으로 제 1부회장에 원복연(대전・충남회 회원), 제 2부회장 강명숙(서울회) 회원, 제 3부회장에 김민정(서울회) 회원, 제 4부회장 윤미숙(경기회) 회원이 각각 러닝메이트로 입후보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까지 최종적으로 후보들의 결격사유 여부를 심사하고 후보자격을 인정하기로 했으나 11일(월) 현재까지 심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치위협의 정기총회는 오는 3월 9일(토) 13시 30분부터 세종호텔 3층 세종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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