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이대서울병원치과(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260) <사진>개원 봉헌식이 오는 2월 27일(수)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이대서울병원 치과는 김선종(구강악안면외과) 교수와 장영은(치과보존과) 교수가 이대서울병원 치과를 전담으로 진료를 시작하게 된다.
목동병원 소속 치과교정과 김민지(치과교정과) 교수와 마연주(소아치과) 교수, 김진우(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개원 초기에 주1회 순환진료를 시행하면서 전문치과병원으로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강악안면외과에서는 의뢰되는 사랑니, 외상, 턱교정 수술뿐만 아니라 특히 턱관절 초음파진단을 포함한 턱관절 치료, 수면무호흡관련 수면센터 협진, 턱뼈괴사증 치료 등을 특화할 예정이다. 치과보존과는 어려운 근관치료의 의뢰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진료를 중점적으로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