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 동문회(회장 강충규)가 주최한 2019 연세치대 동문 신년교례회가 지난 14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렸다 <사진>.

강충규 회장은 “선배들이 다져놓은 동문회 기반을 계승해 동문들의 결속을 다지겠다”면서, “단순 친목 단체를 넘어 연세치대가 발전할 수 있는 바탕을 다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최성호 학장은 “연세치대가 교육이나 연구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며 “연아인의 자부심을 느끼며 치과의사로서 깨끗한 삶을 사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학장의 의무”라고 강조하면서 동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 날 교례회에서는 14회 동기회가 동문회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어, 이제국 강사의 ‘한국 경제동향 분석’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 제23대 임원진 명단
▲ 제23대 임원진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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