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꼼꼼히 구입하세요”
수입차 “꼼꼼히 구입하세요”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9.01.11 13:14
  • 조회수 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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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건 중 8건이 차량하자…절반 이상이 출고 1년 이내 발생

최근 수입차 등록대수가 늘고 있는 가운데 수입차 관련 소비자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 중 수입차 비율을 연도별로 볼 때 2013년 901천대(4.6%) 2014년 1,113천대 (5.5%) 2015년 1,390천대(6.6%) → 2016년 1,645천대(7.5%) 2017년 1,897천대(8.4%)로 증가하고 있다.

# 최근 5년 6개월간 총 1,410건 접수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에 따르면 최근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수입차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410건 접수됐다. 반면, 같은 기간 국산차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2,945건 접수됐다.

10건 중 8건이 차량하자 피해가 가장 많았다.
피해유형별로는 ‘차량하자’가 81.4%(1,148건)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계약 불이행(불완전이행) 등 ‘계약 관련’ 피해는 18.6%(262건)였다.

차량하자의 구체적 내용(부위)을 보면, ‘엔진’이 25.2%(289건)로 가장 많았고, ‘차체 및 외관’ 24.4%(280건), ‘소음 및 진동’ 9.8%(112건), ‘변속기’ 9.0%(103건), ‘편의장치’ 8.5%(98건) 등이었다.

# 피해 절반 이상이 출고 1년 이내
피해 발생 시기별로는 출고일 기준 ‘1년 이내’가 55.1%(778건)로 절반을 넘었고, 다음으로‘ 1년 초과~2년 이하’가 10.6%(150건), ‘2년 초과~3년 이하’가 9.2%(129건), ‘3년 초과~5년 이하’가 6.5%(91건) 등이었다. 특히, 5.7%(80건)는 ‘계약 체결 중’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피해구제 신청 1,410건 중 당사자 간 ‘합의’가 이루어진 경우는 51.5%(726건)였고, ‘미합의’ 34.3%(484건) 등이었다.

소비자원은 수입차 관련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계약 전 사후서비스(A/S) 등 유지 관리상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 후 제작사와 차종을 선택하고 △계약 체결 시 프로모션 내용, 차량 연식, 인도 시기 등을 계약서에 명시하며 △차량 내외부, 하체 및 엔진룸 등을 점검 후 등록하고 △보증서(특약사항 명시)와 취급설명서의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 수리 시에는 점검·정비 견적서와 명세서를 교부받아 관련 분쟁에 대비할 것 등을 당부했다.

김선영 기자 julia504@seminarbiz.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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