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취업과정 확대로 실질적인 도움 될 것]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 이상복입니다.
무술년 한해를 보내고 이제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세미나비즈’ 독자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늘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

▲ 이상복 회장
▲ 이상복 회장

세미나비즈는 지난 2015년 창간되어 치과계의 이슈를 전달하는 전문지의 역할뿐 아니라 다양한 칼럼과 문화와 미술과 관련된 세션으로 치과전문지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또한 경영관련 세션을 통해 치과 운영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줌으로써 독자들의 정보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사상 첫 직선제로 탄생한 저희 37대 집행부는 ‘변화와 개혁, 소통과 화합’을 기치로, 개원가 보조인력 구인난 해결을 제 1의 회무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그 성과로 지난해 6월 중구새일센터와 협업을 통해 20여명의 보조인력을 회원치과에 매칭했으며, 10월에는 치과 경험이 없거나 경력이 단절된 간호조무사의 치과취업과정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그 결과 해당 과정을 수료한 50여명의 간호조무사가 추가로 회원치과와 취업을 조율 중에 있습니다.

올해에는 상하반기로 치과취업과정을 더욱 확대할 예정으로 회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치과계 발전을 위한 서울시치과의사회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희망속에서 살 수 있는 여건 만들것]

안녕하십니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김양근 회장입니다.
희망 가득한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세미나비즈 독자 여러분 모두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김양근 회장
▲ 김양근 회장

‘소통과 믿음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KDTA’를 슬로건으로 출범한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제26대 집행부는 지난해 전문 보건의료인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보건의료환경의 변화에 따라 컴퓨터 등을 이용한 치과기공물의 디자인 및 제작을 치과기공사 업무범위에 포함시키는 의료기사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대한치과기공사협회는 개정된 시행령에 따라 일부 의료기기업체의 치과기공사 업무범위 침해로부터 치과기공계를 지키기 위하여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입니다.

2019년 새해에는 건강보험급여 노인 임플란트, 틀니에서 치과기 공물 제작행위가 몇 %를 차지하는지 법적으로 인정받는 것을 대한 치과기공사협회의 중점 사업으로 삼아 추진할 것입니다.

저희 26대 집행부는 회원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치과기공계의 당면 과제들을 보다 슬기롭게 해결하고 치과기공계의 내실을 다져 새해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치과기공사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열악한 치과기공계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치과기공사들이 일한 만큼 대우받고 희망 속에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치과계 가족들의 깊은 지혜가 모아져야 하기에 모든 분들의 노력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기공계 현안에 소통창구 돼 주길]

▲ 송영주 회장
▲ 송영주 회장

안녕하십니까. 서울시치과기공사회 송영주 회장입니다. 기해년을 맞아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치과계의 유관지로서 치과기공계를 위해 많은 애를 쓰시는 김선영 편집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세미나비즈 여러분들의 건승과 행운을 기원하오며 새해에도 기공계 현안에 대한 소통 창구가 되기를 기대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패러다임의 변화 간호사가 주도]

지난 한 해 동안 간호계와 대한간호협회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리면서,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하여 세미나비즈의 독자 모두 소망하시는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간호계는 지난해 보건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큰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여타 보건의료단체들과 상호협력하고 함께 발전하는 한 해를 보냈습니다.

▲ 신경림 회장
▲ 신경림 회장

전문간호사의 업무범위를 정하도록 한 의료법 개정안이 18년만인 지난해 2월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지난해 3월 26일 간호조직체계 및 문화혁신 선언식을 갖고 간호사가 행복한 간호현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연중 실천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국민 앞에 확약한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간호사 직장 내 괴롭힘 사태에 대처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간호조직체계 혁신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간호조직체계 혁신위원회’에서는 간호사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간호현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간호사 법정인력 기준을 준수하는 시스템, 간호사 노동 가치에 합당한 수가 보상이 이뤄지고 수가가 간호사를 위해 직접 쓰이는 시스템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여 오고 있습니다.

협회는 특히 간호 관련 정책과 법·제도의 문제점을 발굴해 개선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정부와 국회 등에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이루는데 주력했습니다.
또한 국민 모두에게 비용대비 효용가치가 높은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커뮤니티케어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커뮤니티케어 간호협의체’를 지난해 8월 발족했습니다.

협회는 앞으로 커뮤니티케어 성공적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어디서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보건복지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 나갈 것입니다.

한편 지난해 11월 1일에는 ‘2018 간호정책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이번 간호정책선포식에서 중점과제로 제시된 간호법 제정, 그리고 정부 내 간호전담부서 설치, 커뮤니티 케어 실현, 지역보건법 개정 등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선포식에서는 또 아네트 케네디(Annette Kennedy) 국제간호협의회(ICN) 회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널싱 나우 한국위원회(Nursing Now Korea)가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널싱 나우 한국위원회는 간호사의 역할과 가치 인정 및 지위 향상이라는 미션 아래 세부 활동목표 달성을 위해 뛸 것입니다.

헬렌켈러는 ‘희망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져질 수 없는 것을 느끼고, 불가능한 것을 이룬다(Hope sees the invisible, feels the intangible, and achieves the impossible)’고 했습니다.

새해에는 간호정책선포식 슬로건인‘ 대한민국 보건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간호사가 주도 하겠다’는 우리의 슬로건과 함께 간호정책 8대 중점과제가 실현되도록 앞장서겠습니다.

기해년(己亥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고 행복이 넘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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