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트포토, 치과계 상장업체 브랜드 신뢰도 조사결과

치과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토'에서는 지난해 11월 30일에서 12월 28일까지 치과의사 4,000명에게 치과계 업체 중 상장된 8개 업체의 브랜드 신뢰도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1위 오스템임플란트(34.47%), 2위 덴티움(29.07%), 3위 신흥(14.82%) 순이었다. 뒤를 이어 바텍(7.37%), 디오(4.47%), 나이벡(4.0%), 메타바이오메드(2.97%), 오스코텍(2.8%)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에는 4천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했으며 개원의 2,934명(73.35%) 비개원의(봉직의, 페이닥터, 공중보건의, 휴직 등) 1,066명(26.65%)이 설문에 참여했다.
근무지역은 대도시가 2,150명(53.75%), 수도권 중소도시 932명(23.30%), 지방중소도시 677명(16.93%) 순이었다.
설문에 가장 많이 참가한 연령대는 31~40세로 1,877명(46.93%)이었다. 41~50세는 1,471명(36.78%), 51~60세는 384명(9.60%)순이었다.

▲ 치과계 상장업체 브랜드 신뢰도 변화
▲ 치과계 상장업체 브랜드 신뢰도 변화

덴트포토에서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6년째 치과계 상장업체의 브랜드 신뢰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왔다.

온라인 치과 디지털 커뮤니티로 2001년 시작된 덴트포토는 구강촬영에 대한 주제로 시작해 치과임상으로 확장했다.
또한,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의견을 물어볼 수 있는 설문조사 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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