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8일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개최된 2018년 통합건강증진사업 보고대회에서 충청남도와 통합건강증진 사업지원단이 수상하는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 수상자 단체 사진(맨 왼쪽이 조자원 교수)
▲ 수상자 단체 사진(맨 왼쪽이 조자원 교수)

이 상은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우수 보건소 9개소와 민간인 10명, 유공 공무원 13명에게 주어진 상으로 조자원(단국대치과병원) 교수는 민간인 10명 중 한명으로 선출되어, 지역 주민 건강 증진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조 교수는 예방치과 교수로 충남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 무료 장애인구강진료활동을 하는 등 충청남도의 건강증진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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