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치과 공동 대표인 이근아 원장은 2018년 12월 11일(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 이하 인천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Honor Society)’의 127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근아 신입 회원은 인천 아너 소사이어티 41호 이규원 회원(이규원치과 원장)과 부녀 사이로, 인천에서 첫 번째 부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다.

이규원 원장은 2013년부터 매년 에티오피아 6·25참전용사 지원 및 인천 중구 소외계층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오고 있다. 부친의 뜻을 이어받아 29년째 인천에서 개원하고 있는 이규원치과 공동원장으로 재직중이다. 이 원장은 서울대 치의학 전문대학원을 올해 2월 졸업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원 이상 기부 약정을 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