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에 구강암, 얼굴기형 환자 수술비 기금 전달

지난 11월 27일 재단사무국에서 덴탈씨어터(회장 허경기)는 지난 11월27일 스마일재단에 구강암, 얼굴기형 환자를 위한 치과적 수술비 후원금(1,346,000원)을 전달했다.

▲ 덴탈씨어터 허경기 회장(좌), 스마일재단 김건일 이사장(우)
▲ 덴탈씨어터 허경기 회장(좌), 스마일재단 김건일 이사장(우)

덴탈씨어터 허경기 회장은 “스마일런페스티벌에 참여하면서 구강암, 얼굴기형 환자를 지원하는 사업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치과계에서도 이런 의미 있는 사업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스마일재단에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기금은 공연장에 모금함을 마련해 두고 관객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 덴탈씨어터 단체사진
▲ 덴탈씨어터 단체사진

한편 덴탈씨어터는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가나의 집 열림홀에서 제 21회 정기공연 ‘지구에서 온 사람’을 진행하였다.
이번 공연은 허경기 회장이 기획을 오종우 예술감독이 연출을, 차가현 회원이 협력연출을 맡았으며 박승구·박해란·유경내·이동찬·이석우·장영주 회원이 각자의 배역에 맞는 열연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덴탈씨어터는 2017년에도 정기공연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을 구강암, 얼굴기형 환자를 위한 기금으로 스마일재단에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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