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dard X-ray R1 LED 램프로 정확한 촬영 가이드 가능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2017년 출시한 Standard X-ray 장비 R1이 선명한 이미지 구현으로 많은 치과에서 인기다.

R1은 영상 진단의 필수 조건이자 기본요건인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영상장비가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관전압이 높고, 초점 사이즈가 낮아야 한다. 높은 관전압을 사용하면, 밀도에 따라 영상의 흑과 백이 명확해진다. 초점사이즈 역시 낮을수록 보다 선예도가 깊어지기 때문에 또렷한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R1의 관전압은 70kV, 초점 사이즈는 0.4mm다. 기존 제품들의 경우 관전압과 초점사이즈가 각각 65kV 이하, 0.8mm 이상이 주를 이룬다. 때문에 보다 선명한 이미지 구현을 통해 임상에서 정확한 치료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R1은 정확한 촬영이 가능하므로 초보자도 실수 없는 촬영이 가능하다.

또, LCD 디스플레이를 통한 조작 패널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치식별 조사 조건을 파악하기 쉽고 조작이 편리해 촬영하기 쉽다.

아울러 R1은 3중 관절 Arm을 채택해 적은 힘으로도 슬라이드의 상/하 조절이 가능하고, 좁은 공간 내에서도 유연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촬영이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R1은 기존 제품들 대비 선명한 이미지 구현으로 결과물의 퀄리티, 촬영의 정확성, 편리함, 디자인을 차별화 시켰다"고 말했다.
(문의 070-4394-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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