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치과병원 보철과 박광만 전공의가 지난 11월 10일 개최된 제1회 연합국제임플란트 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박광만 전공의는 Occlusal recovery without additional orthognathic surgery in case of severe cross bite을 주제로 1등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 좌로부터 이성복 교수, 박광만 전공의, Fumihiko Watanabe 교수
▲ 좌로부터 이성복 교수, 박광만 전공의, Fumihiko Watanabe 교수

최고상은 일본 큐슈치과대학의 Chihiro Masaki 교수가, 2등상 2명은 타이완과 한국, 3등상 3명은 타이완, 일본, 한국 발표자 각 1명이 수상하고 각각 해당 상금이 수여됐다.

연합국제임플란트 학술대회는 AAO(아시아 골유착임플란트학회)와 ITI국제임플란트학회 그리고 대한턱관절교학회가 함께 개최한 첫 번째 국제학술대회다.

한편, 연합국제임플란트 학술대회는 ‘The Challenge and Sustainability for The Future of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아시아 각국 회원들이 참석했다.
포스터 발표에는 4개 분야에 35개 학술기관이 선정되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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