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연합밴드(회장 윤정태)가 지난 11월 20일 저소득 장애인의 치과진료비 기금 100만원을 스마일재단에 기부했다.

▲ 치과의사 연합밴드
▲ 치과의사 연합밴드

이 기부금은 까르페디엠, 디디에스, 브럭스, 몰라스포레버, 바이툴로 구성된 치과의사연합밴드는 지난 11월 3일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제9회 연합음악제’를 개최하고, 이날 행사를 통해 모인 기금이다.

윤정태 회장은 “연합음악제가 좀 더 의미 있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관객들과 함께 밴드 멤버들이 자선기금을 모금했다”며 “작지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장애인들이 구강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 제9회 치과의사밴드 연합음악제 공연
▲ 제9회 치과의사밴드 연합음악제 공연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전액 저소득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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