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의 마스터 51명 배출한 심미치과학회, 오는 12월 16일 추계 학술대회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 제 31주년 학술대회가 오는 12월 16일(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10년을 돌아보고 10년을 내다본다’를 주제로 3개의 강의장으로 나누어 개최된다.

먼저 ‘교정치료! 그 후 10년’을 주제로 정규림 교수가 강의한다.

‘심미치료에 있어서 안모 적용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서는 신준혁(디지털아트치과) 원장이 ‘이 환자에게 어떤 보철물을 권해야 할까?’를 주제로 이승규(4월31일치과) 원장이 강의한다.

‘접착! 현재 우리는 어디에?’를 주제로 박정원(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가 강의한다.

‘숙련의 해체? Digital 시대에 Direct Resin Filling’을 주제로 장희선 원장이, 고령화 시대의 노인 치과의료 수요 예측에 대해서는 정세환(강릉대) 교수가 강의한다.

‘Esthetic Restoration 그 후 10년’을 주제로 이희경 원장이, ‘임플란트! 10년으로 말한다’를 주제로 민경만 원장이 강의한다.

치과 3D프린팅의 미래에 대해서는 염문섭 원장이 강의한다. ‘치주로 바라본 10년’에 대해서는 이영규 교수가, 구치부 Zirconia Long Term 가능한가?를 주제로 허수복 원장이 강의하게 된다.

두 개의 핸즈온 코스도 마련돼 있다.

황성욱 원장은 Flexible Composite Resin Material의 이해와 임상적용에 대해, 김종엽 원장은 i500 구강스캐너 소개 및 임상적용에 대해 핸즈온을 진행한다. 핸즈온 코스는 별도의 등록이 필요하다.

Dr. Saiesha Mistry는 Clinical Performance of Porcelain Laminate Veneers ; Looking Back, Moving Forward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0월 16일 대한심미치과학회는 2018 인정의 수여식을 개최한 바 있다. <사진>

이 날 김준우, 김경혜, 김태은 원장 등 41명의 인정의 펠로우를 배출했다. 김유진(오산 장인치과) 원장, 정성국(대구 미르치과) 원장, 김기홍(부천웰치과) 원장은 인정의 마스터가 됐다. 이로써 심미치과학회는 지금까지 인정의 펠로우는 109명과 인정의 마스터 51명을 배출했다.

올해의 베스트 티칭 어워드상은 장원건(마일스톤즈치과) 교육원장에게 수여됐다.

장원건 교육원장은 “꿈에 그린 상이기에 내 이력에 중요한 한 줌이 될 것이다. 교육원장으로서 연수회를 통해 스스로의 진료에 만족할 수 있고 내가 하는 진료에 대해 환자들에게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개인적인 욕심이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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