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공기가 깨끗해야 감염도 예방된다

최근 치과 내 감염으로 인해 치과에서 컴프레샤를 사용할 때 석션에서 토출된 오염된 공기와 기계실의 수분 그리고 중금속과 유분이 컴프레샤 내부로 압축된다.

이렇게 압축된 공기가 핸드피스와 시린지를 통해 고압으로 환자의 구강내로 그대로 전달되어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감염의 우려도 점점 더 커져 가고 있다.

또한. 이러한 수분과 유분이 함유된 압축광기로 레진빌드업이나 인상 채득 시 부정확함을 유발하게 된다. 따라서 완전히 건조된 유분과 바이러스까지도 필터링 된 깨끗한 압축공기로 진료를 해야 한다.

이 해답으로 ㈜헤리에서 덴티클린에어<사진>를 출시했다.

덴티클린에어는 세계최초로 특허 받아 개발된 PCM 냉각방식으로 제작돼 치과에서 간헐적인 에어를 사용할 때도 완벽한 건조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덴티클린에어는 치과에서 진료에 사용되는 핸드피스나 오트컵, 스케일러등 유니트체어에 공급되는 모든 물을 플라즈마 살균수로 제조하여 공급한다. 또한 유니트체어 내부의 수관살균 및 바이오필름 생성을 억제하여 치과용수를 매개로하는 세균 교차 감염방지를 위한 케어시스템이다.

㈜헤리관계자는 “덴티클린에어는 치과에 사용되는 압축공기를 미국치과의사회(ADA)에서 권고하는 기준을 넘는 깨끗하고 건조된 공기를 공급하기 때문에 교차 감염을 방지하고 완벽한 레진 본딩과 핸드피스 베어링 수명을 연장하며 공기감염을 예방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안전한 수술발치와 진료실의 악취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특별한 치과로 인식될 수 있어 환자들에게 차별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02-3477-2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