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1일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OHC 브레인스펙 심포지엄이 개최했다. <사진>

조현재(서울대 예방치학교실) 교수는 ‘타액측정장비의 예방치과적 활용’을 주제로, 김민정 대표는 ‘대상자별 구강관리용품 처방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 김민정 대표
▲ 김민정 대표

이어, 오해실(CG코리아 예방팀) 연자는 ‘일본 치과의 최신 예방 트렌드’를 소개하면서 한국의 예방치과를 비교 설명했다.

박선미(연세우일치과병원 평생구강관리센터) 센터장은 ‘스켈링센터, 팔방미인으로 잘 키워보기’를 주제로 실제로 임상에서 활용하고 있는 스켈링센터 프로세스와 적용 사례를 발표하며 환자 구강환경케어 접근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임상과 생활에서 필요한 구강용품 강연과 스켈링센터 사례분석, 환자 구강환경케어 예방적 접근법을 알려줬다는 평가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희대 치과병원 구강위생용품전문숍 입점기념으로 진행됐다.

김민정 대표는 “평생고객관리센터 주치의를 위한 컨텐츠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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