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올 세라믹 시스템 IPS e.max 심포지엄... 오는 12월 2일 연세대

이보클라 비바덴트가 오는 12월 2일(일) 연세대 치과병원 강당에서 제 5회 Ivoclar Vivadent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기능과 심미뿐 아니라 장기간 검증된 우수한 치과보철물에 대해 환자들의 관심과 요구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맞춤 솔루션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을 지원하고 시장을 선도해 온 Ivoclar Vivadent가 그 중심에 있는 두 제품과 시스템인 IPS e.max와 BPS를 주제로 국내 다섯 번째 심포지엄을 계획했다.

이 날 임상과 학계에서 검증된 국내 최고의 연자들이 혁신적인 올-세라믹 시스템인 IPS e.max와 검증된 BPS 의치 제작 시스템에 대해 다각도로 조명하고 다양한 누적 증례를 설명하고, 성공적인 임상을 위한 미래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 (좌측부터) 문홍석 교수, 권긍록 교수, 노관태 교수, 백장현 교수, 이훈재 원장

이번 심포지엄은 두 가지의 큰 주제를 중심으로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에는 문홍석(연세치대 보철과)교수의 구강 분석으로 시작해 권긍록(경희치대 보철과) 교수, 노관태(경희치대 보철과) 교수, 이정진(전북치대 보철과) 교수의 BPS의 재고찰, 총의치 난증례 극복과 디지털 덴쳐의 이해에 대해 다룬다.

오후에는 이훈재(이다듬치과) 원장의 BPS 디지털 덴쳐를 시작으로 정현준(연세힐치과) 원장, 박경식(네추럴라인치과기공소) 소장의 궁극적 기능과 심미의 e.max, 이승규(4월31일치과) 원장, 백장현(경희치대 보철과) 교수의 e.max의 선택 이유, 전통적 보철과 현대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올-세라믹 시스템인 IPS e.max는 얇은 비니어부터 14-유닛 브릿지까지 모든 올-세라믹 적응증 범위를 포괄하는 혁신적인 올-세라믹 시스템으로 96%의 16년 누적 기록된 구내 생존율을 보이고 있다.

500MPa의 평균 강도를 가진 IPS e.max Press와 IPS e.max CAD는 높은 심미성과 높은 강도로 전통적인 프레스 작업 뿐 아니라 CAD/CAM을 사용한 진료에서도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IPS e.max 시스템은 리튬 디실리케이트인 IPS e.max Press와 IPS e.max CAD, 나노-형광인회석인 IPS e.max Ceram과 지르코니아 블록인 IPS e.max ZirCAD, Press-on 기법으로 사용되는 IPS e.max ZirPress로 구성된다.

BPS(Biofunctional Prosthetic System) 생체 기능적 보철 시스템은 유럽의 대학과 임상의들에 의해 고안된 Ivoclar Vivadent 의치 시스템을 사용한 보철물 제작 방법이다.

때문에 유럽을 중심으로 10년 이상의 임상데이터와 높은 신뢰성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과 미국의 대학에서도 이미 활발히 교육되고 있다.

이 시스템은 각 단계가 매뉴얼화 되어 있어 의치 제작 경험이 비교적 적은 치과의사들도 일정수준 이상의 완성도 높은 의치를 제작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Ivoclar Vivadent는 리히텐슈타인, 샨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고품질 치과 적용을 위한 혁신적인 재료 시스템의 세계를 선도하는 제조사 중 하나다.

Ivoclar Vivadent Korea는 혁신적인 재료 시스템의 고품질 치과 적용을 위해 교육과 코스 등의 다양한 활동들로 국내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제품들은 오스템 임플란트를 포함해 5개의 파트너사를 통해 국내에 공급되고 있다.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사전등록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200명을 정원으로 한다.
(참가 신청 02-536-0714, www.ivoclarvivad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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