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O Digital Symposium’으로 중국시장에 ‘디오나비’ 인지시켜

이제 디지털은 시대적 흐름이다. 그 열풍이 중국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디지털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지난 10월 21일은 중국 남경, 22일에는 동관 그리고 23일에는 광주 지역에서 대규모 ‘DIO Digital Symposium’을 개최했다. <사진>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 치의학 분야의 임상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연자들을 초청, 그 동안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노하우와 최신 트렌드를 아낌없이 설명했다.

임상욱(디오) 이사는 ‘Digital Dentistry _ Paradigm shift’를 주제로 치과계의 현주소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전환이 창출하는 가치와 변화, 그리고 디지털 혁신의 구체적인 비전과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동도은(웰컴치과) 원장과 류복상(사천대 화서치과병원) 교수는 ‘DIOnavi. Full Digital Guide 시스템 소개와 Clinical Case’를 주제로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컨셉과 프로세스와 치과에서의 ‘디오나비’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가에 대한 실증적인 활용법을 알려줬다.

손현락(뉴튼치과병원) 원장은 ‘DIO navi. 도입을 통한 치과경영 개선’을 주제로 사례 중심의 임상 케이스와 디지털 치과도입에 따른 체어 타임 감소, 치과경영 환경 개선 등 실제 케이스를 통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변화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강재석(목포예닮치과병원) 원장과 정유석(서울프라임치과) 원장은 3D Printer와 구강스캐너 등 디지털 장비의 효과적인 활용을 통한 DIOnavi. Clinical Case를 강연했다.
특히, 강 원장은 3D Printer ‘DIO PROBO’를 활용한 ‘Sinus case와 Edentulous case’를 공개했다.

임상욱 이사는 “중국은 알리바바와 같은 대형 IT기업들의 디지털 경제성장과 함께 자연스럽게 산업의 경계를 넘어선 광범위한 디지털 생태계가 형성돼, 치과계도 디지털은 이제 시대적 흐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디오는 중국을 시작으로 세계에서 유례없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혁신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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