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윤리와 분쟁 ‘해답 찾는다’

2018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이하 서울지부)가 의료윤리와 블루아카데미(치과지식경영)를 회원들을 위해 준비했다.

먼저 의료윤리 강의는 오는 11월 12일(월) 치과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삶의 방식으로 만나는 치과현장윤리’를 주제로 이철규(이철규이대경치과) 원장이 강의한다.

이어, ‘의료분쟁조정중재원과 최근의 흐름’에 대해서는 이강운(강치과, 前 치협법제이사) 원장이 강의한다.

이강운 원장은 의료분쟁조정중재원 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본 지 세미나비즈의 인기 집필진으로서 의료과실이나 환자와의 분쟁에 대해 이 원장만의 전문적인 시각으로 게재하고 있어 독자들의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이 원장은 이번 강의에서 의료분쟁조정 중 재원의 성격과 이용방법, 이용할 때의 장단점, 실제 사례와 최근의 경향 등에 대해 상세히 다룰 예정이다.

등록마감은 오는 11월 7일까지며 보수교육 2점이 주어진다.

이상복 회장은 “서울시치과의사회가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의료윤리 강의를 진행 한다”며, “윤리는 치과의사 면허신고를 위해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과목으로 지정돼 있으므로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윤리 및 의료분쟁 관련 최신 경향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루 아카데미는 11월 1일(목), 11월 15일(목), 11월 29(목) 3일간의 과정으로 치과 의사만 등록이 가능하다.

정원은 40명이며 첫째날인 11월 1일 정기춘 원장은 ‘치과경영과 환자관리’에 대해 강의한다.

둘째날인 11월 15일에는 ‘자주 혼동되고 삭감되는 보험청구’에 대해 정기홍 보험이사의 강의가 이어진다.

셋째날인 29일(목)에는 ‘2018 치과계 노무 핫이슈’를 주제로 권기탁 원장이 강의한다.

(등록 www.sda.or.kr 문의 02-498-9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