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심미치과학회 회장에 김명진 고문 취임.. 총무이사에 김종화 부회장 선출

 

지난 9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아시아심미치과학회 학술대회(Dental Aesthetic Meeting in Asia(이하 DAMA) 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개최됐다. <사진>

특히 올해는 학회의 김명진 고문이 아시아심미치과 학회(AAAD)의 회장으로 취임하는 취임식도 29일 (토) 에 함께 진행됐다. 김종화 부회장은 AAAD의 총무이사로 선출됐다.

 

이날 김기성 회장외  김진환 총무이사, 박철완 재무이사, 김기홍 기획이사, 김우현 학술이사, 정태욱 문화복지이사, 강경미 인정의교육원 운영이사, 김철연 섭외실행이사가 취임식에 참석해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기성 회장외 김진환 총무이사, 박철완 재무이사, 김기홍 기획이사, 김우현 학술이사, 정태욱 문화복지이사, 강경미 인정의교육원 운영이사, 김철연 섭외실행이사가 취임식에 참석했다.

총 13개국의 아시아권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취임식에는 김기성 회장과 장원건 부회장, 염문섭 부회장외 7명의 임원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대한심미치과학회의 김기성 회장이 ‘Contemporary Anterior Esthetic Implant Prostheses using Computer-Guided Implant Placement’를 주제로 강의했다.<사진>

박철완 재무이사는 ‘Anterior Teeth Alignment for Aesthetic Dentistry’을 주제로 전치부 심미치료를 위해 필요한 부분교정의 기본 원칙과 case selection 방법, 그리고 각 케이스별 치료방법 선택을 위한 decision flow chart를 제시했다.

 

장원건 (인정의 교육원장) 부회장은 “동남아 여러 나라들은 심미치료에 대한 욕구는 많지만 기술과 지식이 부족하고 학회가 없는 나라도 많아서 우리 학회가 교육원 연수회같은 프로그램을 해외 선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면서 또한 “그 나라의 심미치과학회 창립과 심미치과학의 발전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덧붙여 “장기적으로는 외국 치의를 위한 연수회를 기획하려는 것이 인정의 교육원의 맥락과 같다”고 했다.

이어 아시아심미치과학회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장 부회장은 “AAAD는 국내의 이재현 학장이 싱가폴, 일본 선생들과 함께 처음 만들었으며 우리나라가 Founder 국가”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지난 몇 년동안 여러 사정으로 인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지 못했지만 이번 김명진 고문의 회장취임으로 다시 우리학회가 적극적인 참여하고 리드하게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