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 KAED)는 지난 9월 29일(토), 30일(일) 양일간 일본 가와고에 Kawagoe Prince Hotel에서 개최된 제 29회 일본심미치과학회(Japanese Academy of Esthetic Dentistry, 이하 JAED) 학술대회에 참가했다.<사진>

올해는 JAED 창립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미국심미치과학회(American Academy of Cosmetic Dentistry, 이하 AACD)와 심미치과학회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동환 부회장은 포스터 세션에서 ‘Establish the margin location for harmony’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정삼 이사는 ‘Unfair Game, What is the reason why the treatment of maxillary anterior implants is difficult?’를 주제로 강의했다.

29일(토) 오후 12시부터 진행된 KAED, AACD, JAED 3국 미팅에서는 개선된 연자교환과 대표자 참석조건 등에 대해 확인했다.

또한, 포스터 세션 확대에 대한 논의와 함께 오는 12월 16일에 개최될 KAED 학술대회에 AACD와 JAED 측이 참석하기로 확인하는 뜻깊은 교류의 자리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날 학술대회에는 임영준 고문, 이동환 부회장, 이동운 국제운영이사, 김태은 국제실행이사, 정영언 국제실행이사가 참석해 지난 2007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온 10여년의 JAED 관계를 준비한 영상과 기념 선물로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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