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식 원장이 전하는 은퇴연습 세미나... 광주지부서 지난 17일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 이하 광주지부)가 회원들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바로 풍요한 노후를 맞을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하는 은퇴 연습 세미나다.

지난 17일(월) 치과의사회관 2층에서 나성식(나전치과) 원장이 ‘은퇴 연습’을 주제로 치과의사로서 제2의 인생의 출발이라 할 수 있는 은퇴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사진>

나성식 원장은 강의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젊었을 때부터 사회, 문화 활동도 평소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참여해야 한다”고 조언하면서 "건강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에 미리 다가올 노후에 대한 준비도 관심을 갖고 조금씩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창헌 회장은 “치과의 원장으로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은퇴의 청사진을 생각하는 회원 분들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한편, 광주지부는 매달 최신 임상과 노무, 법률상식 등 다양한 주제로 회원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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