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권긍록) 제 26회 졸업생 대표인 송재혁, 유삼혁 원장이 모교에 발전기금 1,680만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은 지난 14일(목) 진행됐다. 26회 졸업생들은 졸업 20주년을 즈음해 발전기금을 모금했다. 이 기금은 교육과 연구 환경 발전기금으로 사용해 줄 것을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희치대는 2234운동(매년 2억, 20주년 1인당 50만원, 30주년 개인당 100만원, 40주년 1인당 100만원 이상)을 제안한 바 있다.

작년에도 24회 졸업생들이 졸업 20주년을 맞이해 발전기금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