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이 좋은 실장을 어렵게 스카우트(?) 했는데도 치과가 어렵거나 관리가 안 되는 경우를 자주 접하게 된다.왜 그럴까?이 실장의 능력이 부족해서일까? 아니면 우리 조직이 이 실장의 뛰어난(?) 스킬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일까? 아니면 원장인 나의 리더십 부족일까?먼저 室長의 장은 어른 장자를 쓴다.다시 말해 조직의 우두머리이므로 유능한 실장이라는 표현은 상담이나 진료 스킬이 뛰어난 인재가 아닌 조직원이 일을 잘하게 만드는 사람 즉 관리자의 역할을 잘한다는 뜻이 된다.일반적 실장이라면 나이나 경력에 따라 상담자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많
최저 임금도 매년 오르고 있는 지금, 직원 구하기도 어렵지만 인력을 충원한다는 것이 경영하는 입장에서는 엄청난 부담감 이 오는 것이 사실이다.인건비도 인건비지만 병원이 운영 잘 될 때는 상관없지만 환자가 빠지는 상황에는 지금 직원들도 바쁠 때만 바쁘지 평소에는 한가해서 놀고 있는데 하는 생각이 앞서기 때문이다.하지만 직원들 입장에서는 풀 타임으로 노동력을 쓰기에는 체력도 소진되고 화장실 갈 시간도 없다며 죽는 소리도 자주 한다.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양쪽이 다 만족할 수 있을까? # 재방문율 데이터일반적으로 매출과 비용 나가는 것만
치과뿐 아니라 성형외과, 피부과 등 비급여 진료는 경영상 상담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사실 상담이라는 부분이 병원영업에 최전방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환자입장에서는 고가진료에 대한 부담도 있겠지만 내 몸에 뭔가 복잡(?)한 진료에 대한 부담감도 있어 얼마만큼 신뢰를 주느냐는 대기실, 진료실 접점 포인트 등 모두 중요하지만 결국 상담에서 모든것이 결정된다. 이 글은 상담이 중요하지 않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상담에도 철학이 있어야 하고 그철학에 맞게 조직원 모두가 행동하고 그리고 상담도 행하여야 한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
처음 개원하는 젊은 원장이 어렵게 직원을 구하기는 했는데 본인이 경력도 없고 직원들의 말을 존중하다보니 직원들에게 끌려가는 병원을 종종본다. 그 외에도 연세드신 원장이 변덕심한 요즘 젊은 애들하고 못하겠다고, 나이가 있는 경력자 직원하고 일을 하다 견해차이로 마찰이 있는 것도 흔히 보는 상황이다.더욱이 최근에는 치과 보조인력 부족현상과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한 흔한 말로 수 틀리면 이직으로 이어져 원장님들의 고충이 심해진 것도 사실이다.왜 이런 일들이 생기는 것일까? 이것을 사회적 문제로 볼 것이 아니라 내부적 문제 즉, 리더십과 소
최근 치과경영의 화두는 직원과의 소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용일 대표는 수년간 경에 관한 책들의 저자이자 경영컨설턴트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것이 경영이다’를 테마로 경영 세미나에서 강의를 했던 주인공이기도 하다. 시대를 변해도 치과경영에 대한 단 하나의 키포인트는 직원과 매출이다. 이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 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12회에 걸쳐 경영칼럼이 진행된다.(편집자주) 모든 사람은 문제와 고민을 가지고 있고 문제의 해답을 찾기 위하여 대부분의 사람은 외부적인 요소에서 원인을 찾는다. 문제 자체를 내가 어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