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치과의사회(회장 이희용, 이하 부천분회)가 지난 1일 대명그린프라자(부천상동) 402호에서 회관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부천분회는 1981년부터 지난 2019년 4월까지 부천역 소재 건물에서 운영되다가, 최근 해당 건물 노후로 인한 재건축으로 지난 5월 22일 이전했다.이희용 회장은 “부천분회가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로 삼고 더 발전하겠다”면서 “새 회관은 동창회 사무실과 세미나실을 겸하고 있으므로 부천 회원 누구나 편하게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최유성 회장은 “부천분회는 최근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참여와 커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 이하 대구지부)가 지난 6월 21일(금)~23일(일) 3일간 대구 EXCO에서 2019 대구국제치과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DIDEX 2019)를 개최했다.학술강의와 전시로 진행된 이번 디덱스는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턱관절강의부터 교양강의까지 다체롭게 진행됐다. 전시장 내에 핸즈온 실습장을 별도 마련하여 ‘엔도’, ‘Any check의 임상활용’, ‘구강 스캐너’, ‘근관치료 후 증례’에 대해 진행했다.이번 DIDEX 2019 행사는 동일한 기간 동안 대구광역시에서 개최하는
2019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양성일) 춘계학술대회및 제35회 가족동반 회원친목대회가 지난 5월25일 26일 양일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됐다.이날은 사상처음 유례없는 회원과 가족 60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전시부스도 성황을 이뤘다.일요일에는 윤리교육과 필수 교육이 진행됐으며 예년에 비해 3배이상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이인혁 학술이사는 의도적으로 학술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아울러 공연에서도 최고의 집중도를 자랑했다.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알찼다. 알라딘 영화는 가족들에게 최고의 인기였다. 가족프로그램 개발에도 섬세한 노력이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회장 박창헌, 이하 광주지부)가 제74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23일(목) 조선대 치과대학 대강당에서 올해의 건치인 선발을 위한 최종 심사를 개최했다.건치인 선발은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지난 4월부터 시작된 광주시내 초·중학교 출장구강검진을 통한 1차 예심을 거쳐 선발된 70여명의 건치 학생 후보중 북구치과의사회 심사위원 6명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눠 최우수상, 우수상, 모범상 등 각각 5명을 최종 선발했다.또한, 어머니와 자녀가 함께 치아가 좋은 건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현철)과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신상훈)은 부산시(시장 오거돈), 부산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가 글로벌 치의학산업 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포럼을 발족하고,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지난 5월 2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부산지부 배종현 회장과 함께 부산대 치의생명과학연구소(소장 김형준), 부산대 첨단치과의료기기사업화센터(센터장 김용일), 부산대 치주질환 신호네트워크 연구센터(센터장 박혜련) 및 부산테크노파크(원장 최종열)가 함께해 치의학 연구개발과 치과기기 제품화를 위한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 이하 광주지부)가 회원들의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치과의사를 위한 감성이 끌리는 인문학 강의가 지난 4월 29일 광주시치과의사회관 2층에서 개최했다. 김양현(전남대 철학과) 교수를 초청해 ‘자유로운 삶은 어떻게 가능한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김 교수는 강의를 통해 “자유의 원리와 자유로운 삶의 가능성에 대한 물음을 고대 철학자인 아리스토텔레스, 근대의 칸트, 밀, 그리고 롤스의 철학과 사상들을 통해 풀어보았다” 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자유로운 삶의 실천적인 조건들을 정리해 제시했다”고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가 지난 4월 23일 광주금수장호텔에서 전문가평가단이 모인 자리에서 제2차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한동훈 법제이사는 시범사업 목적과 사업추진 기간, 추진체계, 전문가 평가단 구성 그리고 자율평가 대상으로 △면허신고서 관련 치과의사로서 결격사유에 해당되는 경우 △치과의사의 품위손상행위 △비도덕적 진료행위 △사무장치과, 무면허 의료행위 등의 조사과정을 설명하고 조사에 거부하는 경우가 발생 시 보건소의 협조를 통해 함께 조사를 하며, 시범사업 초기라는 점을 고려, 사업을 진행해가며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지난 23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경기도 교육청과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이하 주치의사업)은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고 구강보건교육의 효과가 가장 높은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주치의사업은 오는 5월부터 본격 시행되며, 경치는 도청의 협조 요청에 따라 주치의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청과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조율해 왔다.최유성 회장은 “우리나라 12세 아동의 충치경험 영구치아 수는 매년 낮아지고 있으나, 주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 이하 대구지부)가 지난 4월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간 베트남 다낭에서 해외 나눔 치과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화푸 보건지소에서는 준비 기간을 포함 7일(일)부터 9일(화)까지 치과를 방문한 150여명에게 치약 및 칫솔을 나눠주고 치아 검진 및 상담을 진행했다. 9일(화)에는 인근 유치원에서 200여명에게 충치를 예방하는 불소도포와 어린이용 칫솔과 치약을 나누어 주면서 잇솔질 교육을 실시했다.다낭 종합병원 치과에서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사전 현장 답사 시 문제점이 있는 것
경상남도치과의사회(회장 강도욱·이하 경남지부)가 4월 7일 ‘경남이주민센터 및 봉사활동 기금마련을 위한 2019 경남치과의사회장배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힐마루CC에서 펼쳐진 이번 골프대회는 봉사활동 기금 마련 및 회원간 친목도모를 위한 장으로 삼았다. 특히 3년간 주말마다 진행해 온 경남이주민센터 치과 진료실과 캄보디아 진료봉사활동 지원을 위한 기금도 마련하고 봉사활동의 의미를 회원들에게 알렸다.경남지부 강도욱 회장은 “동참해 준 회원들과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골프대회를 계기로 봉사활동의 의미를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 이하 대구지부)에서는 지난 3월 24일(일) 대만 타인난시 치과의사회와 치의학 연구발전 공헌 및 친선을 도모하고자 자매결연을 체결했다.이번 자매결연은 지난해 11월 타이난 치과의사회 CHANG, YEN-CHOU(창엔초우)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에서 YESDEX 2018 기간 중 방문해 대구지부와 자매결연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눈바 있다.그 결과 올해 대만 타이난시 치과의사회 총회때 최문철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20명이 참석해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임원 연수회를 겸한 이번 방문에서 대구치과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에서는 지난 3월 31일(일)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대강당에서 160여명의 치과의사 및 보험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보험청구와 관한한 내용으로 4시간 연속 강의를 진행했다.이번 보험 세미나는 ‘치과보험청구 필수 50을 하루에 마스터’를 란 주제로 대한치과건강보험협회 박은희, 한수미 공인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됐다.A 참석자는 “임상에서 보험 청구를 어떻게 하나 많은 걱정했는데 강의를 듣고 보니 이젠 보험 청구를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광주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는 3월 29일(금) 오후4시 회관 대회의실에서 면허제도 개선 관련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4월부터 사업시작을 알렸다. 박종수 위원장은 “복수단체를 허용 한 김대중 정부 이전 자율규제가 있었던 시절에도 협회에서 사무장병원 등을 효율적으로 단속해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며 “오히려 자율규제가 없어진 후 더 심각해졌다”고 밝혔다.이석곤 치협 기획이사는 “직접적인 징계보다는 사건 예방에 초점이 맞춰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광주시 보건소 담당자들도 치과의사회와 함께 협력하면서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 이하 부산지부)는 지난달 21일 허위성 과장 광고와 저수가를 앞세운 치과의 위험성을 알리는 공익 광고 영상물을 제작 공개했다.공익광고 영상물은 아동주치의 사업과 촉탁의, 외국인 노동자 진료, 무료 구강검진 등 다양한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부산지부의 활동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저수가와 선심성 이벤트 광고를 앞세운 치과의 위험성을 알리고 부산 시민들의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한 제작된 영상으로, 총 1분 30초 분량이다.이 영상은 부산지부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유튜브 https://ww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간호조무사회관에서 ‘2019년 상반기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수료한 32명의 치과간호조무사가 배출됐다.교육은 서울지부 학술위원회가 체계적으로 구축한 교육책자를 바탕으로 서울지부 임원과 구인구직특위 위원들의 강연으로 진행 됐다.치과 기구와 장비부터 보철, 치주, 보존, 교정, 구강내과, 소아치과, 구강악안면외과, 임플란트 등 진료보조와 보험청구까지 치과에서 필요로 하는 전 과정을 다뤘다.또한 홈페이지에 구인게시판을 개설하고 구인희망 치과와 수료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이하 부산지부) 종합학술대회(BDEX 2019)가 지난 3월 23일, 24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BDEX 2019는 최근 개원가의 핫이슈인 디지털과 보험,임상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양일간 참가할 경우 최대 4점의 보수교육 점수를 부여했다.의료인 면허신고 필수과목인 의료윤리와 의료법령을 주제로 한 강연도 진행했다. 때문에 필수과목 점수 이수가 필요한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만족도 높은 소통의 장이 됐다. 구철인 대회장은 “이번 BDEX 2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이하 대구지부) 제39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3월 19일(화) 오후 7시 호텔라온제나에서 개최됐다. 대구 지역 치과계 발전에 공이 많은 김성진 (이현 치과) 회원과 손성일 재무이사, 김학균 기획이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표창은 권민석 후생이사, 장지만 공보이사, 최두원 홍보이사가 수상했다.이어, 최문철 회장이 국민구강건강증진을 위해 평생을 의료봉사 활동을 펼친 손대식 회원에게 의료봉사상을 수여했다. 대구 지부와 치과계 발전에 공이 많은 성기혁(중구) 회장, 박세호 (서구) 회장,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양성일)는 제 68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3월 16일(토)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총회 상정안건으로는 임플란트 제조회사의 무분별한 광고로 인한 치과의사의 진료권이 침해되고 있어 이에 대한 협회 차원의 조치를 요구하는 안건을 상정키로 했다.총회에 앞서 진행된 시상에서는 김순제 법제이사와 이인혁 학술이사, 홍재현 정보통신이사가 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지부에 헌신한 12명의 회원에게 경북치과의사회장상이 수여됐다.박희대(경산지구) 회원이 의료봉사상 영예를 차지했으며, 작년 하계 캄보디아 봉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 이하 부산지부)와 부산시(시장 오거돈), 부산경제진흥원은 3월 23일부터 양일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19 부산 디지털 치의학 전시회 및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는 디지털 치과기자재 신제품 홍보 및 다양한 비즈니스 상담을 위해 오스템 임플란트, 디오 등 다양한 치과기자재 부스를 마련한다. 또, 제조업체와 치과 병·의원과의 B2B 매칭을 통한 치의학 기술도 공유 한다.부산시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는 한국치의학산업연구원 설립 추진, 치과 의료산업 육성·발전, 치과 의료기관 취
경상남도치과의사회(회장 강도욱, 이하 경남지부)는 지난 2월 28일부터 3월5일까지 대한 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 원장 후원으로 캄보디아 포이펫 지역의 돈보스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치료할 인원에 비해 장비와 의료진이 너무 부족해서 간단한 구강보건교육과 보존치료, 일차적인 통증 치료 위주로 밖에 할 수 없었지만 학생들의 구강 건강 향상에 도움을 줬다.이번 의료봉사에는 강도욱 회장, 김종길 원장, 문윤수 원장, 김세훈 원장, 박성진 총무이사가 참여했고 학교측에서 치과진료실을 마련해 준 덕분에 작년보다 좋은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