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는 지난 6월 25일(토) 마곡 오스템 AIC 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표준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이 날 연찬회에는 보철학회 고문, 회장단, 상임이사, 교육지도의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해 전공의 디지털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된 연찬회 프로그램에서 이소현(부산대), 박지만(서울대), 윤형인(서울대), 이현종(연세대), 박찬(전남대), 이정진(전북대), 김소연(경북대), 이기선(고려대), 김종은(연세대), 홍성진(경희대) 교수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에서 디지털 치의학 발전에 힘쓰는 최고의 연구자를 선정해 수상하는 MINEC 학술상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제2회를 맞이했다. ㈜메가젠임플란트의 후원으로 수상하는 MINEC 학술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6월 17일(금)까지 후보자를 접수 받았다. 그 결과 올해는 10명의 수상 후보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MINEC 학술상 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 박덕영)는 7월 중으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여기서 후보자가 추천되면 대한치의학회 이사회의 결의를 거쳐 오는 8월 27일(금)에 개최되는 대한치의학회 창립 20
제55회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 이하 교정학회) 학술대회(The 55th Annual Scientific Congress of Korean Association of Orthodontists (KAO)) 및 제13회 아시아태평양교정학회(The 13th Asian Pacific Orthodon tic Congress(APOC))가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 오디토리움과 그랜드볼룸 그리고 컨퍼런스룸에서 각각 개최된다.‘Creating a New Era in Orthodontics’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국제공동학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가 오는 7월 1일(금)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제7회 틀니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틀니의 날은 해마다 7월 1일 치과보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해 기념식을 개최한다. 보철학회는 ‘씹는 즐거움이 최고의 보약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대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틀니의 날 기념식을 통해 국민들에게 틀니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급여완전틀니나 부분틀니는 7년에 1회로 그 적용이 제한돼 있지만 손상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임영준)가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하는 실전 교합 프로그램 인 교합아카데미(원장 이재훈)를 오는 7월 1일(금)부터 31일(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교합아카데미 2분기 강좌로 총 16개 강좌가 마련돼 있다.먼저 강지인(연세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TMD, 교합, 구강안면통증 환자의 정신의학적 측면’에 대해 강의하고 김성택(연세치대 구강내과) 교수는 ‘치과임상에서 보툴리눔 독소의 임상적 적용’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홍일희(서울수면의원) 원장이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 환자의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 이하 교정학회) 기자간담회가 지난 9일 강남 한국컨퍼런스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제32대 백승학회장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주요사업과 현안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바른이봉사회는 대국민교육과 홍보사업 학술연구지원사업과 장학사업 그리고 청소년 치아교정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전국지하철광고를 진행하며 온라인 CM제작도 회원치과에 배포에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청소년 치아교정지원 사업은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됐으며 지난해까지 총 1,560명의 학생이 교정치료를 받았다. 봉사에 참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권긍록, 이하 이식학회) 임플란트 아카데미(코스디렉터: 이강현)가 오는 7월 23일(토)부터 11월 27일(일) 까지 총 10회에 걸쳐 오스템 마곡센터에서 진행한다. 세션 1에서는 Basic concept for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임플란트 치료의 개념과 기본원칙들에 대해 김태인 원장과 송영대 원장이 강의한다. 기본식립 술식 및 발치 후 즉시식립 감염관리에 대해서는 전상호 교수의 강의가 이어진다.세션 2에서는 Advanced Implant Surgery를 주제로 상악동 합병증과 모형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전명섭) 제20차 종합학술대회(학술대회장 권태훈)가 오는 6월 24일(금)부터 6월 30일(목)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강의내용을 살펴보면 ‘안면부 스포츠손상의 진단 및 대처’에 대해서는 이정우(경희대 구강외과) 교수가 강의한다. ‘소아청소년 외상성 치아손상의 임상적 고려사항’을 주제로 남옥형(경희대 소아치과) 교수가 강의한다. ‘스포츠 치의학, 마우스가드 그리고 디지털’에 대해서는 이현종(연세대 보철과) 교수가 강의한다.‘Sports injuries & taping therapy’에 대해서는 하상철(유니드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가 오는 7월 15일(금) 한국과학기술회관 아나이스홀에서 대한민국 양악수술 60년을 기념하는 양악의 밤을 개최한다.대한양악수술학회는 학회내외귀빈 및 정회원들을 초청해 대한민국 양악수술 6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대한양악수술학회의 그동안의 성과를 축하하는 양악의 밤 행사를 진행한다. 양악수술 60년 역사를 기념하는 강의를 류동목 초대회장이 하게 된다. 지난 60년의 역사를 동영상으로 담는다. 또한 이어 양악수술 만족도 조사 결과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62년 민병일 서울대 명예교수가 대한민국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전명섭)에서 코로나 때문에 중단됐던 대한체육회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치과진료실 운영을 지난 6월 8일 재개했다. 태릉 국가대표선수촌에서부터 시작된 치과진료실 운영이 선수촌이 진천으로 이전한 후에도 치과진료실 운영은 계속 되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2년간 운영을 중단했다. 그러나 올해 들어 코로나 방역정책 완화로 치과진료실 운영을 재개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어 대한체육회와의 협의하에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메디컬센터 치과진료실 운영을 재개했다. 전명섭 회장은 “국가대표선수들의 치과적 질환 발병예방 및 신속한 치료를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는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 시스템에 업데이트된 2021년 외래다빈도 상병통계에서 치은염및 치주질환(K05)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2위인 급성기관지염 환자수는 두 해 연속 상당한 폭으로 줄어든 반면, 치은염및 치주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수는 17,406,772 명으로 예년에 비해 더욱 증가하며, 1, 2위 간격차가 2배 이상 크게 벌어졌다.치은염및 치주질환에 대한 요양급여비용 총액은 1,783,579,455원에 달해 명실공히 외래 질병중 가장 빈도가 높고, 비용이 가장
대한치의학회(회장김철환)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28 일(일) 코엑스 E홀에서대한치의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장 허민석)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20년의 치의학발전을 돌아보고 앞으로 맞이하게 될 초고령화시대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여러 강연주제들이 준비 중에 있다.또한 정부의 구강보건정책과 의료분쟁의 상황과 대응방안, 치과 영역과 해외진출을 위한 방안에 대한 주제로 마련될 예정이다.특히 치의학용어및 치의학학술지의 발전방안에 대한 강의도 마련된다.허민석 학술이사는 “ 앞으로 치과계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김성균, 이하 KAOMI)가 지난 5월 26일 ‘2022~2024 회기 임원위촉식및 사업발표회’를 한국과학기술회관 아나이스홀에서 개최했다.KAOMI는 명실상부한 임플란트 선도 학회로서의 위상을 갖추기 위해 국제학술대회의 성공적인 유치와 국내외 학회와의 협력관계 증진, 임플란트 보험 적용 확대에 따른 정책 지원 사업, 학회지 연 4회 정기적 발간 및 우수회원 혜택 연구 등을 진행키로 했다.김성균 회장은 “우리 학회는 가장 많은 회원이 함께하는 학문 교류의 장이다. 앞으로 세대간의 소통은 물론 회원들의 니
제15회 아시아구강악안면외과학회 (회장 : 오희균 이하, ACOMS)의 국제학술대회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형준)의 주관으로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오스템임플란트 사옥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에서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개최됐다.이번 학술대회는 아시아와 전 세계 30개국 1,000여 명의 참가자가 등록했다. 대면 발표는 물론 온라인 중계를 통해 국경 및 여행의 제한을 넘어 활발한 교류를 진행했다.지난 2000년도에 제주에서 진행한 후 22년만에 개최하는 만큼 한국 구강악안면외과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
Q.김형석 박사는 1990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구강내과 석,박사 후 2000년부터 미국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이하 NIH)에서 많은 훌륭한 연구를 해 왔다.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A .처음 NIH 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별 다른 소개를 받지 못한 상태였다. 그래서 지원할 때 답장을 못 받았고 그래서 계속 지원서 넣고 또 가고자 하는 lab 의 주 연구자를 자꾸 찾아 가야 했던 것이 좀 힘들었다.Q.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에서 한 많은 연구들에 대해서 간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어규식)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6월 7일(화)부터 13일(월) 온라인클라썸으로 진행된다. ‘다인자적 질환, TMD 완전정복’을 주제로 세션Ⅰ에서는 TMD Axis II based on the DC· TMD에 대해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먼저 김혜경(단국치대 구강내과) 교수가 강의하며 이연희(경희치대 구강내과) 교수가 ‘코로나19 상황에서 TMD 환자의 depression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해 강의한다. 옥수민 (부산대 치전원) 교수는 ‘측두하악장애의 만성통증 그 치료및 관리’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 2022년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6월 21일부터 27일(월)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Food Impaction’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총 6명의 연자가 강의를 펼치게 된다. 먼저 ‘Implant contact loss 이후의 문제해결’을 주제로 곽영준 (연세자연치과) 원장이 강의하며 ‘The establishment of orthodontic codusion to avoid food impaction’에 대해서는 김훈(김훈 바른이치과교정과치과) 원장이 설명한다. 민경만 (서울메이치과) 원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백승학)는 지난 4월 치의학계 국내 최초로 대한치과교정학회지 편집위원장으로 Theodore Eliades (스위스취리히대) 교수를 선임했다.Theodore Eliades 교수는 “대한치과교정학회지가 상당한 임팩트 팩터를 달성한 50년 역사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히고 처음으로 대한치과교정학회지가 독자, 리뷰어, 저자 그리고 편집자의 범위를 국제적으로 확장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에 아낌없는 찬사를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 “대한치과교정학회지가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이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최경규)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6월 15일(수)부터 21일(화)까지 온라인 덴올로 진행된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특강과 인정의필수보수교육 그리고 출판윤리교육으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특강에는 서덕규(서울대) 교수가 ‘크랙치아 고급과정’을 진행한다. 서 교수는 이번 특 강에서 과학으로 분석한 크랙치아 그리고 진단과 치료의 임상팁을 알려줄 예정이다. 이어 손성애(부산대) 교수는 ‘치아균열의 진단과 치료 이해하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동균 (목포 미르치과병원) 원장은 ‘치과용 현미경을 얼마나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를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회장 김선종)는 4월 30일(토) 오스템 대강당에서 ‘수혈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춘계학술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춘계학술워크숍에서는 악안면성형재건외과 수술에서 환자 혈액관리의 활용이라는 내용으로 턱교정수술, 재건수술에서 이 방법의 적용에 대해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구강악안면영역수술에서의 수혈관리나 악교정 수술시 수혈관리는 오래전부터 시행중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실제 임상에서 수혈에 대한 패러다임전환을 다양하게 응용함으로서 환자혈액관리는 환자중심의 다학제 진료에 대해 심도있는 강의를 진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