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 이하 간협)는 1월 30일부터 한 달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 캠페인‘1인 1마스크 쓰기’운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국내 감염병 위기경보가 경계로 격상된 만큼 상황의 심각성과 예방 수칙을 국민에게 알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간협은 1월 30일(목) 서울역 광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1인 1마스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중앙회 캠페인을 시작으로 전국 16개 시·도간호사회에서 순차적으로 각 지역사회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
㈜브레인스펙(대표 김민정)이 2월 치과매출 상승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한다.브레인스펙은 오는 2월 16일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원장, 실장, 팀장을 대상으로 ‘제2회 임플란트 상담으로 치과수익을 올려보세요’세미나를 개최한다.최규영 전문강사가 강연에 나서 우리치과를 살리는 특별한 임플란트 상담법을 사례별로 풀어본다.최 전문강사는 기초상담법, 전문상담법, 임플란트 상담 시 다루어야 하는 내용 등 ‘임플란트 상담법 활용하기’를 비롯해 ‘어르신 임플란트 환자 심리를 활용한 공감 상담기법’과 ‘사례별로 풀어보는 상담 실전’ 그리고 ‘치과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는 지난 2월 1일(토) 임원 및 대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금광회관에서 2020년 제3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새로운 의장단과 감사를 선출했으며 의장에 이근유 회원, 부의장에 임현진 회원 , 총무에 송미경 회원, 감사 송희숙 회원, 양진영 회원을 각각 선출했다.아울러 2020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발표및 회칙개정안 심의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송은주 회장은 “우리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서는 치과위생사들이 협회에 가입해 힘을 모아야한다.”면서 “많은 회원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 지난 18일(토) 서울대치과병원 승산 강의실에서 ‘2020년 보건의료인으로서 치과위생사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올해 첫 번째 진행하는 세미나로 치과위생사가 갖춰야 할 전문역량과 미래에 제도적· 임상적으로 나아가야 할 역할과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혜성(사과나무치과병원) 이사장은 ‘건강백세를 위한 구강위생관리의 중요성과 치과위생사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김 이사장은 체내 및 구강 내 미생물과 염증, 감염에 대한 내용을 기반으로 노령화 사회에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이 오는 1월 19일(일)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치과노무관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주제로 제1회 치과노무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원장, 실장, 경영실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치과노무관리 세미나는 우리치과의 인사노무관리를 표준화하는 방법을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더 나아가 치과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실제 노무 사례를 바탕으로 우리치과의 노무관리를 재정비하고, 표준화할 수 있도록 기초작업을 도와줄 것으로 예상된다.노강규(노무법인 이언 )대표노무사가 ▲개원단계에서 노무관리 문의사항(언제부터 근로계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의 신년 하례식이 지난 4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치과위생사의 발전을 기약했다.유관 단체장 및 고문단, 시도회장, 산하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임춘희 협회장은 “지난해 3월 18대 집행부가 출범했지만 안타까운 상황으로 여름이 돼서야 업무를 시작할 수 있었다”며 “새 임원진과 각 운영위원들이 협회 안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지난해를 회고했다.이어 “2020년 경자년 새해에도 보건의료 인력으로서 치과위생사의 업무기반을 다지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업무를 펼쳐 나가
최근 몇 년간 간호와 의료 관련 분쟁이 증가하고 있어 간호사를 위한 전문배상책임보험 도입에 대한 필요성이 회원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 이하 간협)는 지난 2018년부터 일본, 미국 등 해외 사례 조사와 간호사 배상책임보험 도입 관련 설문조사 및 요구도 조사를 진행하면서 간호사 전문배상책임보험 개발을 위해 준비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그 준비 끝에 삼성화재(대표 최영무)와 지난해 12월 30일 간호사가 가입할 수 있는 전문배상책임보험 운영을 위한 업무 협정식을 체결하고 지난 1월 3일부터 2
대한간호협회(협회장 신경림, 이하 간협)가 신년사를 발표했다.간협도 2020년을 ‘세계 간호사의 해’로 헌정하고 ‘간호법’ 제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신경림 회장은 신년사에서 “세계보건기구(WHO)는 모든 이가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보편적 건강보장을 실현하는 데 있어 간호사가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2020년 올해를 역사상 최초로 ‘세계 간호사의 해’로 헌정했다”고 전했다.신 회장은 또 “세계 간호사의 해이자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을 맞아 간호사로서의
2015년부터 치과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 체계 정립을 위해 앞장서 온 한국 QI(Quality Improvement)치과위생사회(회장 김선경)가 지난 12월 14일(토)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2019년 추계 학술집담회 및 제1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학술 강연으로는 △유세희(연세대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치과 파트장의 ‘임상 질 지표의 개념과 적용사례, △노희진(연세대 치위생학과) 교수의 ‘표준진료지침’ △박유미(조선대 치과병원) QI 파트장의 ‘치과에서의 환자안전’에 대해 살폈다.한국QI치과위생사회 주최로 처음 열린 제1회
8개 단체, 45만 국내 의료기사의 권익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2018년 12월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회장 김양근, 이하 의기총)가 법정단체로 인정받은데 이어 서울 소재 3만 보건의료기사들의 현안을 함께 해결할 8개 보건의료기사단체의 회장단이 첫 모임을 가졌다.지난 12월 23일(월) 서울시 하민호(물리치료사회), 장일광(안경사회), 이재진(임상병리사회), 백영수(작업치료사회), 송영주(치과기공사회), 오보경(치과위생사회) 회장이 참석했고, 안미섭(방사선회), 이경희(정보관리사회) 회장은 위임했다.이 자리에서 각 보건의료기
일반적으로 치과위생사는 치과치료의 보조자, 예방치과처지자, 대국민 구강보건교육자, 기타 병원관리자로서의 역할로 인식돼 왔다.이에 더해 교육전문가로서의 역할로도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지난 12월 6일(금) 서울시치과위생사회(회장 오보경)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이 공동으로 ‘학교 구강보건 사업을 위한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해 관심을 모았다.이 과정은 학교에서 아이들의 구강건강 향상 및 유지를 위해 활동할 ‘티칭맘’을 도울 치과위생사 양성을 위함이다.이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아동·청소년 구강보건정책 및 사업에 대해 소개하
보건복지부가 지난 18일 발표한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는 우리나라에서 간호인력의 양성 및 활용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보여줬다.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 이하 간협)는 이번 조사에서 밝힌 2016년 OECD 평균 대비 국내 주요 보건의료인력 현황 중 간호인력 부문에서 임상 간호사 수는 인구 천 명당 OECD 평균 7.17명, 임상 조산사는 0.38명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각각 3.49명, 0.02명으로 현저히 낮은 수치라고 언급했다. 이에 비해 임상 간호조무사는 OECD 평균 1.76명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3.31명으로 나타났다.한
다양한 구강 내 스캐너의 소개와 구강 내 스캔 실습을 통해 디지털 치의학의 정보와 활용법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현철, 이하 부산대 치전원)은 지난 3일 ‘효원혁신칼리지’ 첨단 디지털치의학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치과위생(학)과 교수와 치과위생사를 위한 특별연수회를 개최했다. 손성애(부산대치전원 치과보존학교실) 교수가 체어사이드 CAD/CAM 시스템을 활용한 디지털 임상의 소개와 다양한 구강스캐너를 소개했다. 이어 최신 디지털 치료의 확산으로 디지털 치과진료에 있어 치과위생사들의 역할과 치과위생(학
치과위생사들의 나눔이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연탄 나눔 운동을 펼쳤다.대전•충남회는 지난 11월 23일 협회 임원과 회원 20여명이 대전 중구 용두동 내 저소득 가구 5세대에 연탄 1,000장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나눔만큼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송은주 회장은 “나눔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해 온정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또한 연탄 나눔 운동에 동참한 회원 역시
2000년 1월 출범 후 국민의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해 활동해 온 충치예방연구회(공동 대표 송근배, 황윤숙, 이하 충연)가 ‘2019년 유치원방문구강건강교육(부제 : 이 튼~ 몸 튼~)’을 시작했다.서울시 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이하 서울교육청)과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유치원방문구강건강교육’은 아동의 구강건강을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서울교육청과 상호 협조 하에 진행했으며 만 3세 아동을 대상으로 방문 구강건강교육을 실시해 36개 기관 58학급, 461명을 교육했다.올해는 만 3세, 4세 아동과 학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시행할
치과계 유관단체인 대한치과기공사협회(협회장 김양근, 이하 치기협),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협회장 임훈택, 이하 치산협)가 상생을 위한 연합 체육대회를 지난 10월 27일(일) 신구대 체육관에서 개최하고 상생의 의지를 다졌다.치기협 주관으로 처음 개최된 유관단체 연합 체육대회는 3개 단체 회원 약 30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협동의식을 고취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또한 3개 단체 소속 회원들의 장기자랑도 펼쳐져 축제의 기쁨을 만끽했다.김양근 치기협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같이 가치
구강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특히 조기 구강교육은 건강한 노년의 삶과 직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런 의미에서 충·치예방연구회(공동대표 송근배, 황윤숙, 이하 충연)가 지난 3일(목)부터 6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거행된 제28회 코베 베이비페어 및 유아교육전에서 구강 건강교육을 실시한 것은 의미가 크다.충연은 이 기간 ‘엄마의 충치는 아가의 충치’라는 주제로 모자감염의 중요성과 임산부·부모 구강건강 교육을 함께 실시했고 전시장 내 부스에서는 충연 회원들이 개별 맞춤형 구강건강교육을 진행했다.황윤숙 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는 지난 9월29일(일) ‘치과위생사와 함께 치아건강관리 하는 날’을 맞아 대전 오월드에서 구강보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월드 놀이공원을 방문한 시민과 아동에게 큐스캔을 이용한 양치질 상태를 확인하고 개인별 맞춤형 올바른 잇솔질 방법과 함께 불소바니쉬를 도포해 주면서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켰다.캠페인에 참여한 시민은 “우리 아이에게 맞는 잇솔질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도움됐다”면서 “치과위생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인식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송은주 회장은 “이번
국민보건지킴이로의 역할에 필수인력이지만 대표적인 3D업종으로 꼽히던 간호사의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을 위한 대책이 지난해 3월 발표된 이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가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간호인력 야간근무 가이드라인’을 최근 제정·공고했다.복지부의 이번 지침은 간호사들의 야간근무 시간과 횟수 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야간전담간호사관리료’ 수가를 개선하고 ‘야간간호료’ 수가 신설을 명시하고 있다.주요사항으로 야간근무는 8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야간전담간호사의 경우 월 야간근무는 14일 이내로 제한했다.또한 야간근무를 2일
임상현장에서 교정진료 보조가 막막하기만 했던 치과위생사를 위한 세미나가 기획됐다.(주)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이 오는 10월 6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방배동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막막한 교정진료 보조, 만만한 교정진료 보조로 뛰어넘기’ 세미나를 진행한다.이번 교정진료 보조 세미나는 장기간 이뤄지는 교정에 대한 흐름을 정확이 알고 적절히 준비할 수 있도록 교정진료 과정을 이해하고 이에 따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강혜민(연세김영준치과) 실장이 교정치과에서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