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 지킬 앤 하이드 (Jekyll & Hyde) 〉● 공연장소 : 샤롯데씨어터● 공연기간 : 2022년 5월 8일까지● 공연시간 : 화, 목, 금 7시 30분수 2시 30분, 7시 30분 토, 일, 공휴일 2시, 7시 월 공연 없음● 공연시간 : 170분(인터미션 20분)● 가 격 : VIP석 : 150,000 원 R석 : 130,000 원 S석 : 100,000 원 A석 : 70,000 원 대한민국 뮤지컬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흥행작 지킬앤 하이드.2004년 국내 초연 이후 누적 회차 1,410회 평균 객석 점유율 95%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은 1887년 노르망디의 블랭빌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법무사였고 외할아버지는 화가이자 조판가였다.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뒤샹은 물론 그의 두 형까지 모두 예술가의 길을 택했다. 큰형인 가스통(화가)은 자크 비용, 작은형인 레이몽(조각가)은 뒤샹 비용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마르셀 뒤샹은 1904년 줄리 앙 아카데미에서 수학하기 위해 파리로 와 자크 비용과 함께 지냈다. 1909년 살롱 데 쟁데팡당에서 처음으로 대중에게 작품을 공개했다. 이때 입체파인 알베르 글레즈 장 메쳉제 페르낭 레제는
〈 빌리 엘리어트 〉● 공연장소 : 대성 디큐브아트센터● 공연기간 : 2021.08.31. ~ 2022.02.02● 공연시간 : 화 ~ 금 7시, 토 ~ 일 2시, 7시 월 공연 없음● 공연시간 : 175분(인터미션 20분)● 관람연령 : 8세 이상 관람가능● 가 격 : VIP석 150,000원 R석 130,000원 S석 90,000원 A석 60,000 4년 만의 귀환! 이 시대 최고의 뮤지컬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영화 원작, 영화의 감독 스테판 달드리(Stephen Daldry)
“우리는 속도의새로운 미학을 창조해냈다. 우리는 공간개념을 거의 말살하였으며 시간개념을 눈에 보일 정도로 축소했다. 따라서 우리는 유비쿼터스한 인간을 준비하고 있다.” - 필리포 토마소 마리네티-움베르토 보초니 Umberro Boccion)는 1882년 레조디칼라 브리아에서 태어나 포클리, 제노바 파도바, 카타니아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 1899년 로마로 와서 스쿠올라 리베라 델 누도 로마 국립미술학교의 누드과정에 입학, 드로잉을 공부하였으며, 이 무렵 자코모 발라지도 세베리니 마리오 시로니등과 교류하며 자신들만의 디비니즘을 발전시
1910년 피카소는 카탈루냐 지방의 해안마을 카다케스에서 작업활동을 하며 여름을 보냈다. 훗날 그는 카다케스 시절을 격렬한 투쟁의 시간이라고 묘사했다.조형미술에서는 여전히 용적측정-인체의 ‘자연주의 해부학의 형태를 버리려 애쓰고 있었다. 그는 끈질기게 달라붙는 혼성시각언어가 자신을 옭아매며 자신이 원하는 추상의 정도를 거부하고 있다고 느꼈다. 카다케스에서 그는 이러한 문제에 정면으로 태클을 걸었으며 드로잉에서는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으나 이러한 발전을 캔버스의 완성작으로 옮겨내지는 못했다.9월, 파리로 돌아온 피카소는 칸바일러의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는 1869년 프랑스북부의 작은마을 르카토 캉브레지에서 태어났다. 1887년부터 1888년까지 파리에서 법률을 공부한 후 법무사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1890년 맹장염으로 장기간 병석에 누워있는 동안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 후 1891년 파리로 가서 아카데미즘 화가인 아돌프-윌리엄 부게로의 스튜디오에서 수학했으나 곧 에콜데 보자르로 옮겨 귀스타브모로의 문하로 들어갔다. 1890년대 후반에 이르러 그는 폴 고갱, 폴 세잔, 빈센트 반 고흐의 스타일을 자기것으로 만들었다. 1903년 폴 시나크를
프란츠 마르크 Frane Mare는 1880년 뮌헨에서 태어났다. 원래 언어학을 공부하려던 계획이었으나 1년간 군복무를 하는 동안 심경의 변화를 느껴 뮌헨 회화미술학교에 들어갔다. 학창 시절 파리를 방문하여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접했다. 졸업 후 파리로 돌아가 이번에는 빈센트 반 고흐와 고갱의 영향을 받았으며, 1910년 뮌헨에서 열린 앙리 마티스 전시회를 관람하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1910년 처음으로 개인전을 열면서 아우구스트마케와 친구가 되었다. 1911년 바실리 칸딘스키, 알렉세이 야블 렌스키와 함께 신예술가 동맹을 창립했
01 2021 예술의전당 &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 극장●기간 : 2021.12.14.~2021.12.26 화~금 19:30 / 토~일 14:00, 18:00● 시간 : 120분(인터미션 20분)● 가격 : R석 90,000원, S석 70,000원, A석 60,000원 B석 30,000원, C석 20,000원, D석 5,000원 [공연소개]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겨울 예술의 전당과 국립발레단이 함께 선보이며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 온 연말 공연의 스테디셀러 ! 은 볼쇼
에른스트 루트비히 키르히너 Ernst Ludwing Kirchter 1880년 아샤펜부르크에서 태어났다. 1901년부터 1905년까지 드레스덴의 작센 공과 대학에서 건축과 엔지니어링을 공부했으며 1911년 베를린으로 이주했다.드레스덴에서는 프리츠 블라일. 에리히 헤렌 카를 슈미트-블루프 등과 함께 브뤼케파(다리)로 불리는 표현주의 그룹을 결성했다. 이들의 공동 목표는 규율이 지배하는 근대 도회지 일상의 존재로부터 자유로워져 고귀한 야만인들의 공동체 이상향을 살아가는 것이었다. 1917년 건강상의 이유로 스위스로 이주하여 산지 풍경을
“색채는 건반, 눈은 해머, 영혼은 현이 있는 피아노이다. 예술가는 영혼의 울림을 만들어내기 위해 건반 하나하나를 누르는 손이다.” -바실리 칸딘스키-바실리 칸딘스키(Wassily, Kadinsky)는 1866년 모스크바에서 태어났으며 모스크바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후 강단에 서기도 했다. 1903년 무렵에는 어느 정도 화가로서 입지를 다졌지만 때때로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유럽 전역에서 두루 전시회를 열었으며 1910년에는 프란츠 마르크를 만나 평론가 집단인 청기사파를 결성했다. 첫 번째 『청기사』 연감은 1912년에 나왔다.
01 K-Opera ● 장소 : 반포심산아트홀● 일시 : 2021.11.11.● 출연 : 이 마에스트리● 가격 : 전석 7,000원코로나로 공연계가 위축돼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 퍼포먼스들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뉴노멀 시대 지속가능한 연주형태의 진지한 고민과 함께 가족중심, 자기중심, 온라인 미디어 중심으로 변한 새로운 사회에서 클래식 음악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라는 명제로부터 창의성 높은 K-Opera 시리즈가 그래서 더욱 의미있다.Galla Concert에서 더 변화해 3S(Small, Simple, Slow)
두 형제피카소가 1906년 여름을 보낸 카탈루냐 시에라 델 카디의 작은 마을 고속에서 그 린 이 캔버스화는 피카소의 ‘장밋빛’ 시기의 종언을 고하는 작품이다. 매우 단순하고 거의 원시적인 이미지이지만 보 는 이를 묘하게 사로잡는 매혹적인 그림이다. 나체의 사춘기 소년이 더 어린 소년(라는 제목 은 피카소가 붙인 것이 아 니지만, 아마도 동생일 것으로 추정되는)을 업고 아무 특징 없는 풍경을 걷고 있다. 하나의 수평선이 대지와 하늘 사이를 나누고 있을 뿐, 아무것도 없다.이 그림은 매우 특별한 부드럽고 온화한 분위기(두 소
01 요요 마 ● 장소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기간 : 2021.10.24.● 가격 : B석 60,000원 저는 팬데믹을 겪으며 ‘우리에게 음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더욱 확고해졌다. 서로 단절된 이 상황에서 음악은 물리 적인 힘이자 에너지입니다.”첼리스트 요요마가 2년 만에 한국 무대에 돌아온다. 2018년부터 전 세계에서 음악으로 소통하고자 했던 요요마가 이번에 선택한 주제는 ‘위로와 희망’이다. 탱고, 포크, 보사노바, 재즈, 컨트리, 영화음악 등 다양한 음악을 탐구하며 새로운 시도를 해왔던 요요 마의 지
1897년 세잔은 엑상프로방스에 완전히 정착했다.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에 세 점의 작품을 전시한 후 세잔의 이름은 외국에도 알려졌고, 그의 예술은 모리스 드니, 피에르 보나르, 에두아르 뷔야르 등 젊은 세대의 화가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됐다. 세잔은 근대 예술의 핵심 인물 중 하나로 손꼽히게 되었다. 1906년 세잔은 엑상 프로방스에서 세상을 떠났다.샤토 누아르의 대지폴 세잔은 1899년 샤토 누아르의 버려진 영지를 발견한 후 즉각 그 매력에 빠져들었다.로브 Les Lauves라는 별명이 붙은 스튜디오에서 보이는 생 빅투아르산
01 Beyond the road● 장소 : 더현대서울 알트원● 기간 : 11월 28일 까지 ● 가격 : 20,000원 는 환상적인 사운드, 몰입도 높은 영상과 시각효과를 통해 음악 속으로 걸어가는 듯한 초현실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이머시브 전시다.2019년 공개된 이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관람할 수 있는 이번 는 99개의 스피커, 148개의 특수조명을 동원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제임스 라벨 (James Lavelle)’의 음악을 해석한 33개의
인생은 1901년 겨울부터 1904년 가을까지를 일컫는 파블로 피카소 tablo Picasso 의 청색 시기 Blue Period의 마지막에 탄생한 작품이다. 상징주의 화가들이 즐겨 그린 ‘생의 순환’ 형식이지만 결정적 으로 중요한 차이점이 하나 있다. 상징주의 화가들이 삶을 끊임없이 재생하는 순환이라고 보았다면 피카소는 이러한 순환이 중단되면서 찾아오는 절망, 창조의 정지 상태를 이야기하고 있다. 왼편으로 서 있는 나체의 남녀는 화가와 그의 애인이다. 그들은 서로에게 바싹 붙어 있다. 여자의 무릎이 남자의 허벅지 안쪽을 누
“나는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 그녀의 추억과 춤을 추고 있다.미소를 띤 금발 여인이 들어와 사랑의 꽃을 꺾으려 하지만 꽃은 허락하지 않는다. 한편 우리는 그녀를 다시금 볼 수 있다. 이번에는 검은 옷을 입고, 춤추는 남녀를 보며 괴로워하지만그들의 춤으로부터 … 거부당한다.” - 에드바르드 뭉크, 「영혼의 일기」에드바르드 뭉크(Edvard Munch)는 1863년 노르웨이의 작은 마을 뢰텐에서 태어났 다. 이듬해인 1864 년 뭉크의 가족은 크리스티아니아(지금의 오슬로)로 이주했다.1881년 뭉크는 크리스티아니아의 왕립 디자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