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 , 이하 치위협)가 ㈜아이오 바이오(대표 윤홍철)와 지난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위협과 아이오바이오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국민 구강보건 향상 사업과 구강 취약계층 지원사업 및 연구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치위협은 국내 유일의 치과위생사 대표단체로 치과 임상분야와 보건 산업계와 연구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해 왔다. 또한 구강건강 관련 교육과 구강건강 취약 계층들에 대한 불평등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치위협은 “구강 건강은 손상되기 전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가 보건의료계 전문직인 치과위생사들의 윤리의식을 고취하고, 교육현장에서의 윤리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나섰다. 치위협은 이를 위해 지난 7월 29일(수) 신흥연수센터 11층에서 ‘전국 치위생(학)과 치위생윤리 담당자 대상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더욱더 대두하고 있는 보건의료계의 윤리문제를 바탕으로 치위생계에서도 필수로 함양되어야 할 윤리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더 나아가 치과위생사들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는 전국 대학에서부터 올바른 윤리교육을 할 수 있도록 담당자들의
보건의료인력으로서 열악한 처우와 근로환경에 처한 간호조무사의 활용 방안에 대해서 본격적인 정부 대응 논의가 시작될 전망이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간호조무사의 취업, 노동환경 등에 대한 현황을 조사했다. 그 결과 「근로환경 개선 등을 위한 간호조무사 활동 현황 및 활용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 # 간호조무사 정규직이 85.8% 월평균 급여는 210만원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간호조무사의 근무기관종별 고용형태 중 정규직이 85.8%로서 정규직 비율은 높은 편이었다. 그러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의 경우에는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은 지난 7월 1일에서 7월 29일 한 달간 회원 치과의 스태프들을 대상으로 로덴사이버아카데미를 오픈해 온라인 교육를 진행했다. 로덴치과 온라인교육은 해마다 직원들의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진행돼 왔다.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교육이 어려워지면서 비대면 교육이 가능한 온라인 강의의 장점을 살려 진행됐다. 사이버 교육과정에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 법정의무교육의 강좌도 개설해 치과에서도 반드시 받아야 할 법정의무교육들이 포함되어 있어 연간 필수의무교육을 진행하고 수료증도 발급했다.게다가 환자 응대 서비스와 고객불만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가 지난달 21일(화) ‘유휴치과위생사 재취업 교육 개발을 위한 간담회’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김민영 연수이사는 치과위생사 근무·인력 현황과 1년 이상 휴직 치과위생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치과위생사들의 가장 큰 휴직 사유는 ‘육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취업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원인은 ‘경력단절’, ‘연령’, ‘근로조건’ 순으로 나타났다. 원하는 근무형태로는 ‘정규직’이 제일 많았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1년 이내 재취업을 희망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가 제정하고 ㈜신흥이 후원하는 ‘제5회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에 한경순(가천대 치위생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한 교수에게는 50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한경순 교수는 ‘플립러닝 기반 TPBL 교수법 개발 및 적용’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치위생학의 교육 혁신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과제를 맡게 됐다. 연구기간은 내년 6월까지며, 연구결과는 2021년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하계연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은 국내치위생학 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고 학술 연구를 지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가 치과위생사 근무 환경 및 처우 개선에 관한 온라인 회원간담회를 지난 11일(토) 16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치과의료기관 내 치과위생사들의 근무 실태와 이직·전직 및 경력단절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처우 개선과 장기근속 방안을 모색키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먼저 치위협 전기하 정책이사가 치위협과 보건복지부에서 수행한 근무환경에 실태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발제를 진행했다. 전 이사는 발제자료로 인용한 보건복지부와 협회의 연구자료를 근거로 치과위생들의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가 치과위생사들의 윤리의식을 고취하고, 함양하기 위해 윤리교육을 담당하는 치위생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윤리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9일(수)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3시간 동안 서울신흥연수센터 11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강의 내용을 보면 ‘치위생윤리 무엇을 가르칠까?’를 주제로 박정란(백석대) 교수가 강의한다. ‘치위생 윤리 왜 중요한가?’를 테마로 황윤숙(한양여대) 교수가, ‘현장의 수업사례’에 대해서는 김영경(충청대) 교수가 강의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면 오는 7
충치예방연구회(공동대표 송근배, 황윤숙, 이하 충연)에서는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구강건강관리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는 동영상을 제작하여 유투브에 공유했다. 동영상은 4분 30초 분량으로 충연의 캐릭터인 ‘치치’가 치아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내용이다. 또한 치아가 하는 일과 충치는 어떻게 생기는지 그리고 자일리톨의 효과, 치아를 더 단단하게 해 주는 불소, 치아와 음식에 대해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소개한다. 황윤숙 공동 대표는 “동영상은 오랫동안 기획 했던 것을 이번 20주년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가 협회 캐릭터 개편을 완료하고 새롭게 탄생한 ‘티롱(Teerong)’을 공개했다.‘티롱(Teerong)’은 치아의 teeth와 튼튼한 strong이 합쳐진 캐릭터로, 치아를 튼튼하게 한다는 의미와 함께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치위협의 역할과 비전을 담았다. 또한 구강건강관리의 이미지를 가진 악어새를 캐릭터로 표현해 귀여우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이 돋보이도록 했다. 캐릭터 곳곳에 녹색의 반사광을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치아와 구강건강을 위해 치위협이 함께 한다는 컨셉을 담았다
코로나로 인한 의료기관의 경영난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로 인해 연차소진 강요 등의 근로조건이 악화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간호조무사 임금 및 근로조건 실태 조사’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4,258명 중 66%가 ‘환자수가 감소했다’고 응답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병원경영의 어려움이 확인됐다.특히 코로나19와 관련해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대구는 10명 중 8명(79%)이 환자수 감소를 경험한
국내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100일. 국내 상황은 완치율이 80%를 넘어서며 빠른 진정세를 찾아가고 있는 가운데 완치자들이 자신을 보살펴준 간호사에게 보내는 감사 편지가 줄을 잇고 있다.국내 코로나19는 진정 국면에 접어들고 있지만, 간호사들은 단 한명의 환자도 놓치지 않기 위해 현장에서 여전히 사투를 벌이고 있다.이에 많은 코로나19 완치자들이 자신을 보살펴준 간호사들에게 감사하고 응원하는 내용의 손편지를 보내고 있다.편지는 코로나19 확진 후 절망했지만 간호사 덕분에 퇴원할 수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 이하 간무협)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간호조무사 임금 및 근로조건 실태 조사’를 조기에 실시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최근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일선 의료기관의 경영 악화가 가시적으로 노출되는 만큼 간호조무사들의 근로 환경에 긴급 점검과 그에 따른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현재 2018년 12월 기준 통계에 따르면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는 178,287명으로서 그 중 1차 의료기관은 60.5%, 병원급은 30.4%, 종합병원 이상은 7% 정도가 근무하고 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가 코로나19 관련 위기 극복과 보건의료 혜택 취약계층을 위해 모금했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이하 희망브리지)에 기탁했다. 치위협은 지난 16일(목) 서울 마포의 희망브리지 사무실에서 기탁식을 갖고 2주간 모금된 총 일천 이백여 만원(12,701,000원)의 성금을 전달했다.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지난달 24일부터 2주간 치위협 중앙회 및 각 시‧도회 회원과 치과위생사 면허소지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아졌다.특히 길지 않은 모금 기간이었지만 보건의료인으로서
초진환자에게도 쉽게 다가가서 치료동의율을 높이는 교정상담 노하우가 공개된다.㈜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은 오는 4월 19일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치료동의율 높이는 똑똑한 교정상담’ 세미나를 개최한다.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국을 넘어 전 세계를 괴롭히고 있는 감염병으로 인해 소수정예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치과 스탭, 팀장, 실장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정상담 세미나는 브레인스펙 온은주 전문강사가 △초진환자의 니즈 파악하기(고객이 진짜 원하는C.C 제대로 알아내기, 변화하는 고객의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를 돌보던 간호사들이 잇단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의료계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5일 의정부 성모병원에서 근무하던 간호사가 코로나19로 확진된데 이어 마산의료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를 돌보던 간호사 역시 확진인 것으로 나타났다.앞서 지난 4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대구에 의료봉사를 다녀온 대전보훈병원 소속 간호사도 진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간협은 의료기관 내 코로나19의 간호사 잇단 감염과 관련해 코로나19 전담병원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의 감염 노출 위험성과 원인을 긴급히 파악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가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모금을 진행한다.치위협은 코로나19라는 재난 상황으로 인해 국민의 감염에 대한 불안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건의료 혜택에 취약한 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금 중에 있다.이번 모금은 3월 24일(화)부터 오는 4월 6일(월)까지 중앙회와 각 시·도회 회원이나 치과위생사 면허소지자면 누구든 후원이 가능하다.성금을 후원하려면 협회 지정계좌(국민 048437-04-004842)로 1인당 5,000원 이상을 입금하면 된다.오는 6일까지 모아진 후원금은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 이하 간협)는 지난 17일 대구ㆍ경북 지역 코로나바이러스전담병원 간호사들을 위해 하이드로콜로이드 밴드 4,000매를 긴급 지원했다.코로나19 전담병원에서 확진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들에 따르면 장시간 방호복을 입고 강한 압박의 방역용 마스크와 고글을 착용하고 근무하다보면 이마와 콧등, 얼굴 등에 상처가 생길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다시 격리병동에 들어가기 위해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방역용 마스크와 고글을 써야 하는 상황이다.코로나19 전담병원 간호사들은 상처 부위에 반창고와 거즈 등을 붙인 채 쓰라림을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간호조무사 출신 첫 국회의원이 탄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10일 발표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신청자 명단에 따르면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부회장 겸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 곽지연 회장이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 경쟁에 나섰다.곽지연 부회장은 2004년 간호조무사 자격을 취득한 뒤 서울시간호조무사회 노원구회장 및 서울시간호조무사회 총무이사,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중앙회 총무이사를 역임하며 간호조무사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뿐만 아니라 국제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겸임교수, 경복대학교 의료복지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는 치과위생사들의 전문윤리의식을 담은 「치위생윤리」 교재를 지난 5일(목) 출간했다. 「치위생윤리」 교재는 치위생윤리, 치과위생사의 윤리강령, 치위생 직무윤리, 직무 분야에 따른 윤리, 상황별 치위생윤리 의사결정 사례 등 5가지 항목으로 구성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생명·보건의료·치위생 관련 윤리개념과 다른 나라들의 치과위생사 윤리강령을 담았다. 여기에 현장과 밀접한 직무 분야에 따른 윤리를 진료·보건·산업으로 나누어 정리했다. 또한, 상황별 치위생윤리 의사결정 사례를 통해 실제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