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인터넷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치아교정치료를 희망하는 소비자에게 직접 접근하여 치과나 치과병원을 통하지 않고 투명교정 치료를 유인하는 소위 DTC (Direct to Customer) 업체들이 등장하고 있다. 국내 의료법상 의사를 거치지 않고 비대면으로 교정 치료를 진행하는 것은 불법에 해당된다. 뿐만아니라 의료기기 인허가 상 문제와 투명교정 치료로 유발되는 부작용에 대한 모니터링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DTC 교정은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이에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는 DTC 투명교정 업체들에 대응하기 위해 ‘DT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가 12월 3일(토)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중강당에서 하반기 학술집담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턱교정수술과 교정치료의 난제 해결’을 주제로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한다. 세션 1에서는 이부규 (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와 김성훈 (경희대 치과병원 치과교정과) 교수가 나서 난해한 턱교정수술 증례의 해결법에 대한 경험과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세션 2에서는 김용범(법무법인 오킴스) 변호사가 턱교정수술과 수술교정에 관련된 법률적 문제와 그 대응방안에 대해 의료소송전문 변호사로서의 관점을 전할 계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 익, 이하 치주과학회)와 ㈜덴티움(대표 이창영)은 지난 10월 26일 경희대 치과대학에서 ‘KAP 최우수 논문상’ 지원에 관한 업무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덴티움과 치주과학회는 치주과학의 학문 발전에 공헌한 연구자에게 학술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아울러 치주과학회의 국제적 연구능력의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함께하기로 했다. 2017년에 처음 만들어진 ‘KAP 최우수 논문상’은, 치주학과 임플란트학에서 당해 최고의 학술 업적을 발표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임상 치주학’과 ‘기초 치주학’ 분야 각 1명씩, 총
제6회 대한악안면성형구강외과개원의협의회 학술대회 및 2022년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추계심포지움이 지난 16일 오스템마곡 사옥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치과계의 힘 구강악악면외과 개원의'를 주제로 세션 1에서는 ‘구강악안면외과 개원가의 최신 동향’을 주제로 김병국 원장과 이승현 원장이 강의했다. 세션 2에서는 ‘임플란트 끝판왕 구강악안면외과 임플란트’를 주제로 오상윤 원장과 권용대교수가 강의를 펼쳤다. 세션 3에서는 ‘구강악안면외과의 정수 턱수술’에 대해 황종민 원장이 ‘양악수술은 미용수술이다’를 주제로 강의했다. 세션 4에서는 ‘환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 이하 교정학회) ‘제55회 정기학술대회및 제13회 아시아-태평양교정학회(APOC) 조인트 학술대회’가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Creating a new era in orthodontics’를 주제로 첫날 28일에는 미니 임플란트 교정분야의 종주국임에 걸맞게 4명 연자들의 최신 지견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6개국 51명 레지던트 참석해 레지던트 포럼과 프리 콩그레스가 진행되며 레지던트 나이트도 개최한다. 29일에는 메인 학술대회로 베테랑 세션에서는 황충주 교수가, 특별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정일영 이하 근관치료학회)는 오는 11월 19일(토)20일(일)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자연치아수명연장하기’라는 대주제로 근관치료 전과정에 걸쳐 자연치아를 보존하기 위한 다각적 접근에 대해 강의가 진행된다. 19일(토)에는 ‘골치 아픈 균열 치아의 진단과 치료 – 이것만은 알아두자’ 김선일(연세대) 교수와 ‘한번 더! 의도적 재식술로 치아 수명 연장하기’ 조형훈 (조선대 )교수의 특별강연과 하정홍(경북대) 교수의 ‘근관 치료의 시작: 근관장 측정’을 주제로 김성교(경북대) 교수와 백승호(서울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 제88회 학술대회가 오는 11월 20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사전강의가 진행된다. 26일(토), 27일(일) 양일간에는 오프라인 학술대회로 대전컨벤션센터 1관에서 개최된다. ‘치과보철학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다’를 주제로 ‘가철성 수복의 기본과 실전, 의치의 유지와 관리 그리고 디지털 치의학’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며 해외연자 강의와 한중일 연구와 임상으로 나눠 세션이 진행된다. 먼저 가철성 수복의 기본세션에서는 ‘무치악 환자에서 알아야 할 해부학’에 대해 김성아(중앙보훈변원) 교수가
권병인, 김소정 원장은 그동안 대한치과교정학회와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에 긴 기간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해왔다.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워 적절한 시기에 교정치료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교정치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봉사 사업으로 2021년까지 1560명의 청소년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올해 2022년에도 98명의 청소년들에게 사업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권병인(연세바른치과교정과치과) 원장은 “바른이봉사회에서 시행하는 청소년치아교정지원사업에 참여하
지난 9월 24일(토),25일(일) 양일간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나사금홀 에서 2022년 대한턱관절교합학회 영남지부 학술집담회 및 창립 행사를 개최했다.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임영준, 이하 턱관절교합학회)는 지부로는 호남지부가 유일했다. 이번에 대한턱관절 교합학회를 이끌게 된 임영준 회장은 영남권에 있는 회원들에게 양질의 교합지식을 전달하고 교육하는 것은 영남지부 창립이란 생각을 가지고, 전폭적인 지원으로 영남지부 창립을 이끌었다.영남지부 지부장으로 장윤제(장윤제 연합치과) 원장을 지명하고, 영남권 대학교수와 개원의 들을 초빙해 지부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 이하 교정학회)학술대회가 오는 10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학술대회에 참가하는 전시업체들과의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위한 상생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9월 22일 한국컨퍼런스센터 지하2층 대강당에서 전시업체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교정학회는 학술대회와 관련 진행사항을 설명하고, 전시부스 자리배치 추첨을 가졌다. 김태관 사업이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학술대회 등록현황, 학술대회 기간 동안의 방역상황과 전시업체 운영규정 등을 설명했다. 특히, 회원들과 업체 간의 접점을 확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가 지난 15일 대한치과교정학회 자문위원회와 간담회를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학회 현황, 2022년 정기학술대회 진행사항 및 사전등록 현황, 개원의 회원들을 위한 홍보활동, 회관 건립 등과 관련된 여러 성과와 현안들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보고에 이어 이날 참석한 자문위원들의 여러 이슈들에 대한 활발한 의견이 개진됐다. 특히, 교정학회회관 건립과 관련된 여러 의견 제시와 함께 장단기적인 계획을 추진하기도 했다.장상헌 자문위원은 “우리 학회의 여러 추진 내용들을 살펴보니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내년 4월 16일까지 우수보철치과의사 과정을 진행한다. 보철학회 온라인 교육원에서 시행하는 우수보철치과의사 과정은 6개월 간의 집중적이고 심도 있는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엄선된 보철 지식을 업그레이드 하는 교육이다. 11월 27일(일)에 진행되는 1차 교육은 ‘최소침습적 치아삭제법을 활용한 심미적인 부분 도재관수복’을 주제로 최유성(단국대) 교수가 강의한다.2023년 1월 15일(일)에는 ‘임플란트 보철물 시스템에 따른 합병증및 문제점 해결’을 주제로 심지석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 이하 치주과학회)가 오는 10월 15일, 16일 ‘제62회 종합학술대회’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개최한다.‘Treasuring the PERIO spirit (치주정신의 소중함)’를 주제로 치주치료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선학들이 남긴 귀중한 유산과 최신 동향은 물론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8개 세션과 17개의 강의로 구성돼 있는 종합학술대회의 Special Lecture에서는 4명의 국내외 정상급 연자를 초청해 현재의 치주과학의 흐름과 치주치료의 개념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치주과학의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는 지난 8월 26일(금), 8월 27일(토) 양일간 대전 유성호텔에서 2022년 임원 및 교육지도의 워크샵을 진행했다.워크샵 기간동안 지부장 연석회의를 비롯한 학회에서 지원하는 연구과제 발표와 현안토론, 초청강연, 특별 토톤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학회 임원은 물론 전국 각지의 지부임원 그리고 교육지도의 총 77명이 참석했다.보철학회에서 지원하는 연구과제로는 지속적으로 소통가능한 온라인 교육원의 인터넷 강의 플랫폼개발에 대해 부산대 허중보 교수, 건강보험 급여보철의 유지, 관리 현황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는 지난 8월 20일(토) 마곡 오스템 대강당에서 전국 치과보철과 2년차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표준 디지털 프로그램’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학술행사는 치과보철과 2학년 전공의 48명을 대상으로, 5개 팀으로 나눠 실습 및 핸즈온 교육으로 진행됐다.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날 프로그램에서 이소현(부산대), 박지만(서울대), 윤형인(서울대), 이현종(연세대), 박찬(전남대), 이정진(전북대), 김소연(경북대), 이기선(고려대), 홍성진(경희대), 이영후(경희대) 교수 등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김영만)가 오는 9월 17일(토) 코엑스 308 호에서 치과의료정책포럼을 주최한다. GAMEX 기간동안 진행되는 이번 치과의료정책포럼은 ‘고령화 시대에 따른 노년층의 구강건강증진 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지역사회 치과질환자 등록관리모형 개발의 필요성’을 주제로 정회인(연세치대 예방 치과학) 교수가 발표한다. ‘노인요양시설에서 치과의사의 역할’에 대해서는 전양현(경희치대 구강내과학) 교수 가, ‘치과촉탁의 제도의 실태와 개선방안’에 대해서는 곽정민(대한노년치의학회 노인구강보건정책위원회) 위원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은 지난 5일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 정례 간담회를 개최했다.최근 서울아산병원의 뇌동맥류파열 환자의 사망으로 인한 세부전문의 역량 교육에 대한 논의와 함께, 대한의학회가 주관하고 있는 전문의시험제도에 대한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노년 환자의 증가에 따른 전문의료인 교육과 양성에 있어 정부의 역활을 확대해야 한다는데 양 단체가 공감하고 향후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양 단체는 전동퀵보드 등의 개인운송장비의 대중화로 각종 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사고 에방을 위해 양 단체가 국민 안전과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가 제정하고 (주)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후원하는 제2회 MINEC학술상 수상자로 손큰바다(경북치대 첨단의료기기 개발연구소) 연구초빙교수가 대상으로 선정됐다.금상에는 이현종 (연세치대 보철과) 임상부교수가 선정됐다. 이번 MINEC학술상은 디지털치의학 연구자들을 추천 받아 심사위원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제2회 MINEC학술상 시상식은 오는 8월 27일(토) ‘대한치의학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가 지난 21일 대한치과교정학회 지부장 및 유관단체장 간담회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6개 지역 교정학회 지부장, 11개 치과대학 동문회장, 13개 연구회장 그리고 9개 의과대학 및 치과병원 교정과 동문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2022년 정기학술대회 진행사항, 개원의 회원들을 위한 홍보활동, (사)바른이봉사회의 사업안내 그리고 여러 성과와 현안들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보고에 이어 이날 참석한 지부장 및 유관단체장들의 여러 이슈들에 대한 활발한 의견을 개진했다.특히, 개원의 회원
대한치의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김철환 대회장)에서 최근 급격하게 변화하는 치과의료환경을 반영하고 대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환자와의 의료분쟁과 앞으로 치의학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인 인공지능과 관련한 강의가 이어진다.이강운 (치협) 법제이사는 ‘치과의사가 바라본 의료분쟁조정중재원’을 주제로 강의하며 최은숙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상임위원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업무와 역할을 소개한다.의료분쟁과 관련해 이강운 법제이사는 “과거에는 의료분쟁이 민사소송으로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형사소송으로 이어지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