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가 오는 11월 27일부터 내년 4월 16일까지 우수보철치과의사 과정을 진행한다. 보철학회 온라인 교육원에서 시행하는 우수보철치과의사 과정은 6개월 간의 집중적이고 심도 있는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엄선된 보철 지식을 업그레이드 하는 교육이다. 11월 27일(일)에 진행되는 1차 교육은 ‘최소침습적 치아삭제법을 활용한 심미적인 부분 도재관수복’을 주제로 최유성(단국대) 교수가 강의한다.2023년 1월 15일(일)에는 ‘임플란트 보철물 시스템에 따른 합병증및 문제점 해결’을 주제로 심지석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 이하 치주과학회)가 오는 10월 15일, 16일 ‘제62회 종합학술대회’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개최한다.‘Treasuring the PERIO spirit (치주정신의 소중함)’를 주제로 치주치료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선학들이 남긴 귀중한 유산과 최신 동향은 물론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8개 세션과 17개의 강의로 구성돼 있는 종합학술대회의 Special Lecture에서는 4명의 국내외 정상급 연자를 초청해 현재의 치주과학의 흐름과 치주치료의 개념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치주과학의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는 지난 8월 26일(금), 8월 27일(토) 양일간 대전 유성호텔에서 2022년 임원 및 교육지도의 워크샵을 진행했다.워크샵 기간동안 지부장 연석회의를 비롯한 학회에서 지원하는 연구과제 발표와 현안토론, 초청강연, 특별 토톤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학회 임원은 물론 전국 각지의 지부임원 그리고 교육지도의 총 77명이 참석했다.보철학회에서 지원하는 연구과제로는 지속적으로 소통가능한 온라인 교육원의 인터넷 강의 플랫폼개발에 대해 부산대 허중보 교수, 건강보험 급여보철의 유지, 관리 현황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는 지난 8월 20일(토) 마곡 오스템 대강당에서 전국 치과보철과 2년차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표준 디지털 프로그램’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학술행사는 치과보철과 2학년 전공의 48명을 대상으로, 5개 팀으로 나눠 실습 및 핸즈온 교육으로 진행됐다.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날 프로그램에서 이소현(부산대), 박지만(서울대), 윤형인(서울대), 이현종(연세대), 박찬(전남대), 이정진(전북대), 김소연(경북대), 이기선(고려대), 홍성진(경희대), 이영후(경희대) 교수 등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김영만)가 오는 9월 17일(토) 코엑스 308 호에서 치과의료정책포럼을 주최한다. GAMEX 기간동안 진행되는 이번 치과의료정책포럼은 ‘고령화 시대에 따른 노년층의 구강건강증진 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지역사회 치과질환자 등록관리모형 개발의 필요성’을 주제로 정회인(연세치대 예방 치과학) 교수가 발표한다. ‘노인요양시설에서 치과의사의 역할’에 대해서는 전양현(경희치대 구강내과학) 교수 가, ‘치과촉탁의 제도의 실태와 개선방안’에 대해서는 곽정민(대한노년치의학회 노인구강보건정책위원회) 위원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은 지난 5일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 정례 간담회를 개최했다.최근 서울아산병원의 뇌동맥류파열 환자의 사망으로 인한 세부전문의 역량 교육에 대한 논의와 함께, 대한의학회가 주관하고 있는 전문의시험제도에 대한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노년 환자의 증가에 따른 전문의료인 교육과 양성에 있어 정부의 역활을 확대해야 한다는데 양 단체가 공감하고 향후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양 단체는 전동퀵보드 등의 개인운송장비의 대중화로 각종 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사고 에방을 위해 양 단체가 국민 안전과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가 제정하고 (주)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후원하는 제2회 MINEC학술상 수상자로 손큰바다(경북치대 첨단의료기기 개발연구소) 연구초빙교수가 대상으로 선정됐다.금상에는 이현종 (연세치대 보철과) 임상부교수가 선정됐다. 이번 MINEC학술상은 디지털치의학 연구자들을 추천 받아 심사위원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제2회 MINEC학술상 시상식은 오는 8월 27일(토) ‘대한치의학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가 지난 21일 대한치과교정학회 지부장 및 유관단체장 간담회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6개 지역 교정학회 지부장, 11개 치과대학 동문회장, 13개 연구회장 그리고 9개 의과대학 및 치과병원 교정과 동문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2022년 정기학술대회 진행사항, 개원의 회원들을 위한 홍보활동, (사)바른이봉사회의 사업안내 그리고 여러 성과와 현안들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보고에 이어 이날 참석한 지부장 및 유관단체장들의 여러 이슈들에 대한 활발한 의견을 개진했다.특히, 개원의 회원
대한치의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김철환 대회장)에서 최근 급격하게 변화하는 치과의료환경을 반영하고 대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환자와의 의료분쟁과 앞으로 치의학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인 인공지능과 관련한 강의가 이어진다.이강운 (치협) 법제이사는 ‘치과의사가 바라본 의료분쟁조정중재원’을 주제로 강의하며 최은숙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상임위원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업무와 역할을 소개한다.의료분쟁과 관련해 이강운 법제이사는 “과거에는 의료분쟁이 민사소송으로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형사소송으로 이어지는 경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가 주최한 ‘대한민국 양악수술 60년 기념행사’가 지난 7월 15일(금) 한국과학기술회관 아나이스홀에서 개최됐다. 대한양악수술학회는 양악수술과 악안면 부위의 수술과 진료를 담당하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와 치과교정과 두 과의 전문의로 구성된 유일한 학회다.이번 행사를 통해 양악수술은 역사적으로나 학문적으로나 치과고유의 분야임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기회였다. 양악수술학회는 14년 전 ‘대한턱교정연구회’로 설립됐으며 2012년 대한양악수술학 회로 개칭했다.운봉 회장은 “양악수술학회는 학술적인 용어는 아니다. 일
대한치주과학회 (회장: 허 익) 하계 임원 워크샵이 지난 7월 16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 19층 브람스홀에서 46명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허 익 회장은 상반기의 회무가 원만히 마무리됐음을 공표하고,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운 시기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각 부서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각 부서별 하반기시행 예정사업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제62회 종합학술대회 준비와 관련한 제반사항을 검토하고, 일본치주병학회와 아시아태평양 치주학회과의 국제 교류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또한, 대한
한국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회장 염문섭, 이하 ICOI Korea) 제13 대 회장으로 염문섭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지난 7월 9일(토) ICOI 코리아 춘계학술 대회와 함께 회장 이취임식이 서울 강남 조인바이트에서 진행됐다.김세영 고문은 이 자리에서 “ICOI 코리아는 개원의가 만든 학회로 20년의 역사를 가 진 학회”라고 강조하고 “인재가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내가 인재가 돼야 한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노병은 죽지 않는다. 후배를 위한 조금 더 나은 치과계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3일(
코로나19 이후 더욱 철저한 치과 감염관리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치과 종사자가 알아야할 감염 관리의 모든 것을 다양하게 준비한 종합선물세트같은 학술대회가 개최됐다. 바로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지영덕)학술대회(학술대회장 이의석)가 지난 6월 23~29일 덴올을 통해 개최됐다. ‘New Era with Corona, Beyond Corona!’를 대주제로 내건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코로나를 극복하고, 이후 대처를 준비하는 데서 알아야 할 감염관리 지식과 임상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총망라했다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 (회장 김진)가 지난 7월 2일(토) 포항에서 20여 명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이사 워크샵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샵에서는 그동안 코로나로 비대면의 일상에서 앤데믹으로 변화된 의료환경을 진단하고 대면 일상 회복 이후 치과경영과 관리 분야에서 치과 인력과 감염 관리를 주제로 이사들간의 토론을 진행했다. 아울러 오는 11월에 개최될 정기 종합 학술대회에서 처음 시도하는 치과위생사 취업박람회와 감염관리학술대회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어 치과 ESG 경영 사례 견학으로 포항 신세계치과를 방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김성균, 이하 카오미)는 지난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으로 2022 특별강연회를 진행했다. ‘임플란트 대부(Impl ant God father)’를 컨셉으로 정성민 원장과 박광범 원장, 김기성 원장 등 대한민국 임플란트 대부 세 명이 특강을 진행했다. 정성민(웰치과) 원장은 골량이 부족하고, 하치조신경이나 다른 해부학적 구조물을 피해야 하는 임플란트 식립 시 Narrow Implant 와 Short implant를 통한 예지성 있고 안전한 임플란트 치료를 제시했다.충분한 임상 데이터와 논문적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가 지난 6월 22일(수)부터 28일(화)까지 온라인 ‘덴올’ 을 통해 제14기 1차 시니어구강관리전문가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14기 1차 과정에서는 노인환자에서의 보존과 보철치료 영역부터 약물, 영양과 섭식 및 연하에 대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강의했다. 서정택(연세대 구강생물학교실) 교수가 전신질환 노인들의 치과 치료 시 고려해야 할 진통제와 항생제의 선택에 대해 설명했다. 박원서(연세대 통합치의학과) 교수는 골다공증 약물과의 관계에 대해 소개했다.최성백(파스텔치과) 원장은 노인 환자의 석회화된 근관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 춘계학술대회가 6월 21일(화)부터 27일(월)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Food Impaction’을 대주제로 곽영준(연세자연치과) 원장은 ‘Implant Contact Loss 이후의 문제 해결’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훈(바른이치과교정과치과) 원장은 ‘The Establoshment of Orthodontic Occlusion to Avoid Fppd Impaction’을 주제로, 민경만(서울메이치과) 원장은 ‘Food Impaction 예방하기’를 주제로, 오영학(송파올치과) 원장은 ‘Long T
대한치과교정학회와 (사)바른이봉사회(회장 백승학)가 7월 한 달간 서울과 수도권, 부산, 대전, 광주, 대구 등 전국지하철 내 홍보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지하철광고는 개원의 회원들의 개원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대한치과교정학회의 회원찾기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기 위해서다. '가지런하지 않은 치열과 입모양 때문에 마스크 벗기를 주저하는 당신!!!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원 선생님들과 상담하세요.'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될 이번 홍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홍보문구를 선택하여 여러 사회적인 관심을 유발하기 위한 취지로 제작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가 지난 7월 1일 프레스센터에서 제7회 틀니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씹는 즐거움이 최고의 보약입니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은 지난 2012년 틀니 급여화 이후 10년이 되는 해다. 보철학회 관계자에 따르면, 틀니의 날에 사용된 ‘틀니’라는 단어는 가철성 보철물인 틀니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치과보철물을 포괄적으로 표현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심준성 회장은 "틀니 급여화 10년의 성과를 돌아보며, 4차산업 혁명의 유익함이 건강백세 시대의 고령자 특히 육체적인 쇠약으로 내원이 어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가 임원 워크샵을 지난 6월 25일 ‘컨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노년치의학회의 현재와 미래를 말한다’를 주제로 제1패널토론과 제2패널토론을 진행했다. 제1패널토론에는 ‘현재, 주요 사업의 좌표를 짚어본다’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했다. 제1패널토론에는 진료 지침 작성 및 관련 연구, 지역사회 구강돌봄 진료제도 구축과 관련된 업무 진행 상황을 보고했다. 또한 고령사회 치과포럼과 관련해 향후 정책적 해결을 위한 타 학회와의 연계 및 교류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이 제기됐다. 아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