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치조골이식 수술 횟수를 여러 차례 나누는 수법으로 보험금 사기를 도운 치과병원 8곳 의료진 10명과 부정 수령 환자 144명을 입건, 수사를 벌였다고 28일 밝혔다.이들은 보험사기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 돼 수사를 받았다.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작성한 치과의사 9명과 치위생사 1명 등 의료진은 의료법 위반 혐의도 적용됐다.치과병원 원장들은 지난 2013년 1월 18일부터 지난해 7월 26일까지 치조골 이식 수술을 수 일에 걸쳐 한 것처럼 진단서와 진료기록부를 작성해 환자들이 생명보험 특약 규정이 정한 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가 지난 23일 의료인 면허취소법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배포했다. 성명서에서 치협은 “국회는 ‘의료인 면허취소법’과 ‘간호법’안을 3월 23일 논의해 본회의에 부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히고 “이번 법률 개정안을 의료인의 가치를 짓밟는 행태”로 규정하고,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치협은 “치과의사를 비롯한 의료인들은 법에 대한 뚜렷한 직무관련성이 없어 오히려 제안 이유에서 밝힌 것과는 달리 형평성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규탄했다. 이어 “형평성을 논할 것이었으면, 세상에 존재하는
박태근 협회장, 강충규·홍수연 부회장, 강정훈 총무이사 등 대한치과의사협회 임직원 20여 명은 지난 21일 오전 8시 국회 앞에서 ‘간호단독법·의료인 면허취소법 관련 철회 촉구 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는 보건복지의료연대, 의협 비대위 등이 참여하지 않고 치협 주도로 열린 첫 단독 집단 행동이다.홍수연 부회장은 “23일 본회의를 앞두고 지금이라도 국회가 의료체계를 무너뜨리는 간호단독법 제정과 의료인 면허취소법 개정을 폐기하고 보건의료계가 안정을 되찾아 각 직역에서 본연의 업무에 매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집회를 개최했다”
“나이가 들어서 가장 후회하는 것”에 대해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젊었을 때 치아관리를 잘 하지 못한 것이라는 답변이다. 치아는 마치 우리가 숨 쉬는 공기와도 같아서, 온전히 그 기능을 할 때는 별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나, 손상되거나 상실되면 그 불편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치아를 포함한 구강과 턱의 문제는 기능적 문제에 더해 외모나 발음에도 영향을 주며 최근의 연구결과들을 보면 심혈관계, 당뇨 등 전신질환과의 관련성이 상당하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1960년대만 해도 만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은 2.9%에 불과했다.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은 지난 3월 17일(금) 치협 회관을 방문한 이지은 신임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장과 면담을 갖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이지은 과장은 박 협회장에게 재선 축하인사와 함께 치협 현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박 협회장은 복지부 구강정책과와 치협의 상시 소통창구개설을 통해 치과 관련 주요 정책과 법안에 대해 사전에 정보를 교류하고 의견을 조율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자고 제안했다.박태근 협회장은 ‘구강보건의 날’의 위상 격상에 대한 부분을 당부했다.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복지부 장관상 이상
박영준(전남치대) 교수가 협회대상 학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지난 3월 21일(화) 제11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대한치과 재료학회에서 추천한 박영준(전남대) 교수를 협회대상 학술상 수상자로 최종 의결했다. 협회대상 학술상을 수상하는 박영준 교수는 1989년부터 전남대 치과대학 전임강사로 활동했다. 1997년 미국 텍사스주립대에서 근무할 당시 치과용 복합레진 광개시제 개발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1999년 Dental Materials 저널에 제1저자·교신저자로서 논문을 게재했고 2001년 미국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지난 3월 21일(화) 제1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보건의약 5개 단체가 보건의료데이터 관련 대응을 위한 일환으로 수개월 준비과정을 통해 향후 추진계획의 내용을 담은 ‘디지털헬스케어법 대응 연대 워킹그룹 공동의견서’를 원안대로 승인했다.5개 단체 공동의견서의 핵심은 보건의료데이터 특별법 제정 추진과 보건의료데이터 권리의 침탈을 방어하고 회원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데이터 기본법상의 ‘전문기관’ 지정을 목표로 하는 5개 의약단체 공동의 비영리 법인 설립을 추진하는 것이다.홍수연 부회장
지난 3월 14일 박태근 협회장이자 차기 회장 당선자가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 협회장은 그동안의 소회를 밝히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지견을 펼쳤다. 먼저 “의료인 면허취소법과 관련지난 3월 3일 오후 5시 국회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한 후 7일간 단식투쟁을 마무리하고 13일 어제 오후 협회 회관으로 오랜만에 출근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저는 회원들의 힘찬 응원속에 회원만을 바라보며 힘을 내어 맡은 바 회무에 정진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중한 한표 한표로 지지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를 전하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 간 국회를 찾아 9명의 국회의원들을 연달아 만나 의료계 최대 이슈인 의료인 면허취소법 등 치과계 주요 현안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이번 면담을 가진 의원은 강선우, 홍석준, 최영희, 서정숙, 최연숙, 강은미, 김민석, 신현영, 이종성 의원 등이며, 이들 의원은 박 협회장 연임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 향후 치협과의 정책적 연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자는 뜻을 전달했다.특히 이번 국회 방문에서는 지난달 본회의 직회부가 결정돼 의료계 안팎의 시선이 쏠려 있는 의료
지난 2월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앞에서 개최된 ‘간호법∙의사면허취소법’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에 이어 각 시도별 집회가 잇따르고 있다.지난 3월 16일 오후 1시, 인천광역시 더불어 민주당 지부 앞에서는 ‘간호법∙면허박탈법 저지를 위한 인천지역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 집회가 개최됐다. 이번 집회에는 십여명의 인천광역시 치과의사회 임직원이 참석했다. 강정호 회장의 연대투쟁사 낭독과 이형석 수석부회장의 구호제창 등으로 악법 저지를 위한 강력투쟁의 의지를 보였다. 강정호 회장은 “의료직역 사이에 분열을 조장하고 의료체계를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13개 보건복지의료연대 회원 100여 명은 지난 9일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간호단독법·면허강탈법 저지를 위한 집회’를 개최했다.단체 기수 입장으로 시작된 이날 집회는 구호 제창, 항의 서한 제출, 결의문 및 연대사 낭독 등으로 이뤄졌다.특히 박태근 협회장과 박명하 의협 비대위원장이 13개 단체를 대표해 더불어민주당에 항의 서한을 전달하며, 일방적 입법 절차에 대한 단체들의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어 홍수연 치협 부회장, 박명하 의협 비대위원장, 강용수 대한응급구조사협회장,
치과위생사에게 환자 마취를 시킨 혐의로 기소된 A 원장이 대법원에서 벌금형을 확정받았다.지난 8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원장과 치과위생사 B 직원에게 각각 벌금 3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최근 확정했다.A 원장은 2018년 6월 B씨가 환자의 잇몸에 마취제를 주사하게 한 것으로 조사돼 B 직원과 함께 의료법 위반으로 기소됐다.의료법은 의료인이 아닌 사람이 의료행위를 하는 경우 5년 이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양벌규정에 따라 법인 대표자나 법인도 처벌 대상이 되니 주의해야 한다.재판에서
제33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선거 결선개표 결과 기호2번 박태근 후보가 제33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으로 당선됐다.어제 9일(목) 협회 강당에서 진행된 개표결과를 보면 총 문자투표 선거인수 15,326표 중 투표참여인수는 10,089표이다. 인터넷투표인원은 16표에 참여 표수는 13표 총득표수는 10,102표(65.85%)였다. 이 중 박태근 후보는 5,127표(50.75%) 지지를 얻어 제33대 협회장으로 당선됐다. 김민겸 후보는 4,975표를 얻어 아쉽게 낙마했다. 한편, 당선 수여식에 박태근 협회장은 참석치 못했다. 의료인면
협회장 선거 결선투표 바로 전날인 오늘 '세 후보 성명서'라는보도자료를 배포한 A 후보 캠프에 대해 박태근 캠프가 A 후보를 선관위에 고발했다. 박태근 캠프는 A 후보가 선거운동 금지 기간에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은 선거관리규정 위반이며 이는 후보 자격 박탈에 해당되는 위법 사항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 후보가 허위사실을 공동으로 배포하는 것은 선거 야합에도 해당된다. 더욱이 선관위의 허락도 받지 않고 A 후보가 회장으로 있는 치과 신문을 통해 기사로 노출한 행위는 후보자격 박탈에 해당된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이러한 허위 사실을 배
제 33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선거가 오늘 오전 8시부터 오후 19: 30분까지 인터넷 투표와 문자투표로 진행됐다. 그 결과 기호 2번 박태근 후보가 총 3,203표(29,88%) 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기호4번 김민겸 후보가 총 3,165표(29,52%)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1위와 2위 표차는 38표에 불과했다. 한편, 총 유권자수는 문자 투표가 15,324명, 인터넷 투표가 16명이었다. 최종 투표율은 10,705 명으로 69.88%였다. 결선투표는 오는 9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기호 2번 박태근
박태근 협회장이 의료인 면허취소법의 철회를 위한 지난 3월 3일(금) 단식투쟁이 돌입한지 오늘로 4일째다. 기호 2번 박태근 후보가 오늘 입장을 발표했다. 박태근 협회장은 “단식투쟁으로 인해 몸이 편치는 않지만, 여러분들에게 지난 주말을 지나 잘 버티고 있음을 보여드리고, 의료인 면허 취소법의 부당함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박 협회장은 “의료인 면허취소 강화 법안은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한 2020년 의료계 총파업에 대한 보복성 법안으로 재추진 돼 2021년 2월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통과됐고 그동안
꽃샘추위로 바람이 매섭다. 그러나 이 추위에도 회원의 생존권과 직결된 의료인 면허 취소법을 결사 투쟁해 막아야겠다는 박태근 협회장의 의지는 막을 수 없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협회장이 국회 정문 앞에서 의료인 면허취소법과 간호법 처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단식투쟁에 본격 돌입했다. #면허취소법 저지는 회원의 생존권과 직결 무조건 막아야 어제 3일(금) 국회 정문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의료계 최초로 치과계가 앞장서 박태근 협회장이 단식투쟁에 들어갔다. “바람 앞의 촛불인 양 의료인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의료인 면허취소법을
기호1번 최치원 후보는 23일 오후 2시 비급여수가공개와 관련된(의료법 제45조의 2) 헌법재판소 선고를 캠프 관계자들과 함께 참관했다.비급여수가공지 합헌이 선고된 직후 기호1번 최치원 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의료정의를 무너뜨린 헌재판결에 비탄한 심정을 ‘오호통재 오호애재’라는 말로 대신했다.더불어, 협회 박태근집행부의 갈팡질팡 대응, 장재완 부회장 등 집행부내 이전투구, 서치 김민겸집행부의 퇴로 없고 대안 없는 독단적인 대응은 치과계의 한 목소리를 이끌지 못해 혼란을 초래한 책임이 있음을 꼬집었다.앞으로 협회는 비급여 공개
‘치협의 4번 타자’ 김민겸, 최유성, 문 철 후보는 지난 3월 2일 선거유세를 위해 대구지역 회원들을 방문했다.김민겸 해결캠프는 대구시치과의사회(이하, 대구지부) 회장으로 당선된 박세호 원장의 치과를 방문하여 대구. 경북지역의 저수가 불법 치과 현황 등과 함께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기회를 가졌다.현재, 해결캠프에는 젊은 개원의들과 적국 소통에 나서겠다는 취지로 김세명(경북, 03년 졸) 전 치과의료정책연구원 위원을 정책팀장으로 영입해 주요 공약과 정책 수립의 근간이 되게 한 바 있다. 특히, 김세명 전 위원은 지난 2020
단국치대 총동창회 허영구 고문이 지난 3일 장재완 클린캠프를 방문하여 단국치대 출신 김현선 부회장 후보와 단국치대 선거운동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최선을 다해 이번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