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위즈덤이 [근관치료학]을 출간했다. ‘근관치료학’은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회원이자 여러 각 치과대학의 교수진이 함께 저서에 참여하여 근관치료의 대표 교과서로서 입지를 다져온 책이다.특히, 이 책은 여러 대학 교수진이 함께 참여해 교육의 공통적인 시각 확립과 국가고시 준비를 위한 중지를 모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는 평가다.또한, 근관치료학 분야의 변화와 사회적 요구를 담고 있어 더욱 새롭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데 최적화 된 도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책의 구성은 총 22장의 주제로 챕터가 나뉘어져 있으며 치수 및
심평원은 지난 3월 13일(월)부터 28일(화)까지 약 2주간 79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현장조사와 서면조사를 실시했다. 79개 요양기관 현지조사중 77개 기관(97.5%)에서 부당청구 사실을 확인했고, 지난달 26일(금)에는 현지조사 결과중 치과는 4곳이 적발됐다. 결과에 따르면, 주요 부당청구 유형은 부당금액 순으로 △상근하지 않는 간호인력을 허위로 신고하여 부당하게 요양급여를 청구하는 등 인력·시설·장비에 대한 부당청구가 전체 82.1%로 가장 높았다.뒤를 이어 △실제 진료하지 않은 비용의 거짓청구 10.2%, △무자격자 의약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시행된 스케일링 건강보험은 1년의 기준이 되는 내년 6월말까지 스케일링 치료를 받아야만 ‘1년 1회 한정’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스케일링은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1년 1회 한해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다. 따라서, 동네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할 경우 약 5만원 정도 지출된 점을 고려하면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진찰료를 포함해 환자 본인부담금으로 의원급에서 약 1만4,600원이면 스케일링이 가능하다.치협은 이처럼 스케일링 환자가 급증한 이유에 대
대한개원의협의회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의·약단체간의 2018년 수가협상에 대한 입장을 지난달 30일 표명했다.개원의 협의회는 “작년 말 기준, 건강보험 재정은 20조원이라는 사상 최대의 흑자로 건보재정이 풍족해져서 의료기관에서도 흡족한 수가협상을 기대했다.”고 말했다.이어 개원의 협의회는 “의원유형의 3차 협상이 진행된 지금까지 건보공단은 당장 올해부터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으로 당기 적자가 예상된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다”면서, “건보공단 재정운영위원회는 여전히 밴딩폭 공개 불가 입장을 고수하며 전년보다 낮은 폭의 밴딩 결정을
“명찰 패용 의무화는 위임진료 뿐만아니라, 간호조무사와 치과위생사의 업무 범위등의 부가적인 문제를 가져올 수 있는 심각한 직격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A원장은 지금 이문제가 가장 심각하고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급선무라고 강조했다.덧붙여, A 원장은 “신경림 의원이 간호사와 간호조무사의 차별을 위해 이 법안을 만들었다.”면서, “이 불똥이 치과계는 굉장히 크게 튀고 있다”고 언급했다.현재 간호조무사만이 근무하는 치과가 대략 33%정도 된다. 만약, 명찰 패용 의무화로 시행으로 이러한 조무사들이 결국 치과에서 일을 할
서울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허성주) 소식지 STORY 65호가 발간됐다. STORY는 special story 와 dental story, colorful storyfh 3개의 컨텐츠로 나누어져 있다.먼저, special story에는 가고싶은 그곳에는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이 되기 위한 노력에 대해 양일형 교수의 글이 담겨 있다.함연주 작가의 생명의 씨앗을 담다를 주제로 블루밍 전시회 작품도 소개하고 있다. 블루밍은 작은 희망들이 모여, 행복을 이룬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special story에서는 세계속에 펼쳐지는
HODEX 2017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3개지부가 벌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광주지부(회장 박창헌)와 전남지부(회장 홍국선), 전북지부(회장 장동호)는 지난 16일(화)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델리하우스에서 HODEX 2017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 협의회를 가졌다.오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HODEX 2017’은 호남권을 대표하는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로 올해 8회로 광주지부주관으로 준비하고 있다.박창헌 광주지부 회장은 “HODEX 2017은 명실상부한 호남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협회는 지난 18일 공동으로 성명서를 내고 국가인권위원회가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의사 면허가 있는 사람을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 의사가 아닌 보건 관련 전문인력 보다 우선적으로 보건소장에 임용하도록 한 「지역보건법 시행령」 제13조 제1항을 개정할 것을 권고하는 결정에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3개 단체는 지역 보건법 시행령 개정도 보건복지부에 강력히 요청했다.3개 단체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국가인권위원회는 결정문에서 보건소장의 의사 우선 임용기준에 대한 진정사
제 30대 집행부 선거관리위원장에 장계봉 원장이 임명됐다.장계봉 신임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연세치대 동문회장과 서초구 치과의사 회장을 역임했다.장 선거위원장은 치협 법제이사를 역임한 경험을 살려 전문성과 공정성, 그리고 투명성을 갖춘 선거관리위원회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열린치과봉사회(www.yollin.co.kr)가 봉사에 함께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열린치과봉사회는 △서울역 노숙인을 위한 서울다시서기센타는 월금 △장안평 노숙인을 위한 비전트레이닝센타는 화요일 △새터민을 위한 하나원은 안성에서 △화천 하나원 분원은 매주 화요일 △신도림에 이주노동자를 위한 서남 글로벌 진료소는 화·금·일요일에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열린치과봉사회의 진료봉사참여를 원하면 조익현 의료봉사이사 02-837-2275(연치과)로 문의 하면된다.서울다시서기센타에서 진료 봉사를 원하면, 김창헌 팀장 (010-4652
지난 22일(화) 청담동 그린테라스에서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장소희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간담회에는 대여치의 주요현안과 김철수 집행부의 공약이행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조진희 부회장은 “직선제에서 그동안 관심 받지 못한 대여치가 여성정책에 깊이 있게 공약으로 나오게 돼 감사했다. 김철수 회장이 협회 여성임원을 당연직 포함 4인을 약속했으나, 현재 2명뿐이다. 여성대의원 30% 이는 공약과 달라 지난 12일 김철수 회장과 조찬모임에서 질의했다. 내년 대의원총회에서 이사수 증원이 통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 최양근 이하 경기지부)가 ‘1인1개소법’ 수호를 위한 성명서를 지난 23일 발표했다. 경기지부는 성명서를 통해 의료영리화와 이를 위한 어떠한 시도도 단호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경기 지부는 성명서를 통해 “의료인의 의료기관 개설, 운영을 1인1개소로 제한하는 규정은 의료영리화와 네트워크 사무장 병원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 라면서, “이윤추구를 최우선으로 하는 네트워크 사무장 병원의 환자 유인과 과잉진료, 먹튀 등으로 국민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주고, 치료에 책임지지 않는 메뚜기 의사와 무자격자를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는 지난 22일(월) 새 정부 정책제안 TF팀(위원장 김영만, 이하 정책제안 TF)을 구성했다.정책제안 TF위원은 위원장 간사를 포함해 총 21명으로 구성되며, 김영만 치협 부회장이 위원장, 김홍석 정책이사가 간사를 맡게 된다. 정책제안 TF팀 위원은 치협과 지부 임원, 학회, 학계, 시민단체 등 각 분야의 유능한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지난 초도 이사회에서 결정됐다. 치협측은 TF 팀위원은 각 분야 회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치과계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
한국고용정보원 2017에 따르면, 치과위생사의 직업에 대해 사소한 부분까지도 주의 깊고, 업무를 철저히 완수하는 꼼꼼함과 스트레스 감내성이 요구되는 직업으로 묘사하고 있었다. 아울러 다른 사람을 보호하고 치료해주기 위한 활동을 선호하는 사회형 흥미유형과 사물, 도구, 기계에 대해 명확하고 체계적인 조작을 필요로 하는 활동을 선호하는 현실형 흥미유형의 소유자에게 적합한 직업으로 규정하고 있다.치과위생사의 고용전망에 대해, 향후 10년간 치과위생사의 고용은 증가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중장기 인력수급 수정전망 2015~2025
스마일재단(이사장 : 나성식)은 지난 달 26일(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 3회 아시아필란트로피어워드(APA)에서 ‘올해의 NPO상’을 수상했다. APA는 종교와 이념, 분야, 단체의 규모에 차별을 두지 않고 아시아 지역에서 필란트로피(Philanthropy) 정신을 실천하는 숨겨진 리더들을 찾아내 격려하는 자리로 비영리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 100인의 순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이번 2017 APA에는 심사위원단 100인이 1차 심사를 통해 부문별 최종 3인 후보를 선정했다.이후 2차 심사를 진행한 결과 아시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 가 지난 16일(화) 저녁 7시에 협회 회의실에서 30대 집행부 첫 초도 이사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김철수 집행부의 공약사항이자 문재인 새 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기존 자료를 충분히 활용하고 각 분과학회 및 유관단체, 지부 등에서 위원을 추천받아 충분한 검토와 논의를 거쳐 치과계 정책 제안서를 제작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정책제안 TF를 구성키로 했다.이 TF에는 김영만 부회장이 위원장을, 김홍석 정책이사가 간사를 맡기로 했다. △안민호 부회장은 법제, 재무, 공공군무 담당 △김종훈 부회
Gerald Z, Wright and Ari Kupietzky저 / 정태성 외 5명 역/ 지성출판사/5만원소아청소년 행동치과학 제2판이 발간됐다. 이 책은 어린이 행동 조절과 관련한 최신 지식과 함께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설명하고, 사례별 예시와 함께 다양한 토의를 포함하고 있어 주목된다.치과에서 어린이의 행동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가족의 성향과 함께 부모의 영향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 집필됐다. 또한, 진정법 사용의 증가 등 치과 임상의 변화, 진정 약물의 최적 용량, 약제 병용, 환자 모니터링 가이드라인, 응급처치 등 일반적
2017 한국 직업전망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치과의사의 고용은 증가하는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한국 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중장기 인력수급 수정전망 2015~2025」에 따르면, 치과의사는 2015년 약 13.7천 명에서 2025년 약 17.2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3.6천 명(연평균 2.3%)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치과의사 면허등록자 수는 2009년 24,639명에서 2014년 28,314명으로 5년간 14.2% 증가했다고 밝혔다.매년 11개 대학에서 신규로 면허를 취득하는 치과의사가 배출된다면서,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는 지난 16일(화) 저녁 7시에 협회 대회의실에서 30대 집행부 첫 초도 이사회를 개최했다.치협은 정부가 추진하는 새로운 제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감으로써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불필요한 불이익을 최소화해 나가기 위해 행정자치부에서 시행하는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 제도’에 참여키로 결정했다.행정자치부는 지난 4월초 자율적인 개인정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 제도’를 시행한다며 치협을 포함한 보건의료단체에 관련 공문을 보낸 바 있다.이 제도에 가입한 단
의·약 단체인 의협, 치협, 병협, 한의협, 약사회가 중심이 되어 보건복지부 현지조사 및 건강보험공단의 방문확인 제도에 대한 보다 실질적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지조사 개선 협의체’를 구성·운영키로 했다.이를 위해, ‘현지조사 개선 협의체’의 구성·운영을 위한 준비 간담회를 지난달 19일에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서 협의체의 구성·운영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6월에 공식 협의체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현지조사 개선 협의체’발족은 현지조사 제도 개선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대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