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 〈돈키호테〉장소: 세종 예술의 전당(세종특별자치시)기간: 4월 29일 ~30일 시간: 145분(인터미션 15분)가격: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R석(가변석) 70,000원 S석(가변석)50,000원 A석(가변석)30,000원스페인 정열이 살아 숨쉬는 유쾌 통쾌한 희극발레 는 스페인 대문호 세르반테스의 동명 소설를 모티브로 탄생한 작품으로 유니버설발레단의 화려한 장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소설과 달리, 가난한 이발사 ‘바질’과 아름다운 선술집 딸 ‘키트리’
피트 몬드리안 Piet Mondriaan (Mondrian)은 1872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났다. 1892년부터 1897년까지 암 스테르담의 왕립아카데미에서 수학했으며 1909년에는 신지학회에 가입했다.아카데미즘풍의 풍경화 기술을 습득한 그는 1909~10년에 이미 점묘주의를 실험하고 있었고 1911년에는 입체파에 가담했다.1911년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첫번째 ‘모데르네 쿤 스트링’ 전시회에서 피카소와 조르주 브라크의 입체 파회화를 접한 그는 이듬해 파리행을 결심한다. 제1 차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네덜란드로 돌아와 자신만의 비구상, 신
1.2022 조명섭 콘서트 - 新나는! 〈달밤 음악회〉 장소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공연기간: 2022년 4월 9일(토) 오후 1시 30분, 오후 6시 30분공연시간 :120분(인터미션 10분)가격 : VIP석132,000원, R석121,000원달빛감성 조명섭과 함께하는 새해 첫 신년음악회 신나는! 달밤음악회 우리 전통가요로 따스한 위로와 치유, 아름다운 힐링을 전하는 조명섭, 새로워진 달밤음악회로 새해 첫인사를 드린다.1부에서는 “아티스트가 애정하는 전통가요”를 만나보는 추억의 시간을, 2부에서는 무대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조명섭의
1890년 볼로냐에서 태어난 조르조 모란디 Giorgio Morandi 는 스무살 때부터 어머니, 세누이와 함께 폰 다차가에 있는 집에 살면서 작업했다(그리고 끝내 같은 집에서 세상을 떠났다). 1907년부터 1911년 까지 볼로냐미술 아카데미에서 수학하며 폴 세잔의 작품들을 복제본으로 접했다. 또 피렌체, 아레초, 그 밖의 이탈리아 도시들을 여행하며 조토, 우첼로, 피에로 델라 프란체스카 같은 화가들의 그림을 감상했다. 1913년부터 1914년까지 잠깐 미래파에 한눈을 판 뒤 자진해서 군에 입대했으나 이때부터 심각한 정신질환에 시
코리안 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장소: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기간: 3월 22(화) 19:30 가격: R석 5만원 / S석 3만원 / A석 1만원주관 (재)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문의 02-523-6258프로그램베버 C. M. von Weber ‘마탄의 사수' 서곡 'Der Freischütz' Overture버르토크 B. Bartok 비올라 협주곡 Sz. 120 Viola Concerto, Sz. 120차이콥스키 PL Tchaikovsky 교향곡 제5번 마단조 Op. 64 Symphony No. 5 in e minor, Op.64P
아메데오 모딜리아니(Amedeo Modigliani)는 1884년 이탈리아 리보르노에서 태어났다. 십 대 초반, 가슴막염과 장티푸스로 학교를 중퇴했다. 열다섯 살 때까지 이탈리아 화가 굴리엘모 미켈리의 스튜디오에서 그림을 배웠다. 1902년 피렌체로 갔다가 14세기 거장 두초와 시모네 마르티니의 작품을 보고 매료되어 훗날까지도 그 영향을 받게 된다. 1906년 짧은 기간 동안 피렌체와 베네치아에서 공부하며 1905년 베네치아 비엔날레에서 앙리 드 툴루즈-로트레크를 접한 직후- 파리로 떠났다. 몽마르트르에 스튜디오를 차리고 지노 세베
〈슈만 교향곡 3번 & 4번〉장소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공연기간 3월 20일(일) 17시 공연시간 100분(인터미션 15분)관람연령 8세 이상 관람가능가격 R석 60,000원,S석 40,000원, A석 30,000원, B석 20,000원, C석 10,000원 슈만 교향곡 전곡 연주 완결작년 9월에 이어 슈만이 작곡한 4개의 교향곡 중 3번과 4번을 연주한다.교향곡 3번은 슈만이 드레스덴에서 라인강가의 뒤셀도르프로 옮기면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것으로 뒤셀도르프의 풍경과 소리를 담았다.총 5악장으로
“나른하고 몽환적인 동화와 시 속에 들어 앉아있는 대신, 공포스럽고 흔해 빠진 멋지면서도 그로테스크한 인생의 진부함 속으로 나를 끌어들이는 그 평범하고 저속한 날 것 그대로의 예술을 만나면 나의 심장은 더욱 빨리 뛴다.” - 막스 베크만 -1884년 라이프치히에서 태어난 막스 베크만(Max Beckmann)은 1900~1903년에 바이마르 예술아카데미에서 실물모델부터 고대석고상들을 망라하는 총체적인 회화 수업을 받았다. 데생에 잔뼈가 굵은데다 회화에도 상당한 재능을 보인 베크만은 1904년 베를린으로 이주한 뒤, 1910년 이 후
후안 그리스(Juan Gris)는 1887년 마드리드에서 태어났다. 1902년부터 1904년까지 예술제조학교에서 테크니컬 드로잉을 배운 뒤 호세 모레노카르보네로의 스튜디오에서 회화를 공부하기 시작했다.1906년 파리로 이주, 앙리 마티스, 조르주 브라크, 페르낭 레제등 과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 그는 「르리아Le Rire」나 「르 샤리바리 Le Charivari」 같은 풍자 잡지의 삽화가로 일하며 생계를 꾸려나갔다. 같은 시골 출신인 파블로 피카소의 권유로 1910년 화가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맨 처음에는 분석 입체파스타일
살바도르 달리 전장소 :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배움터 지하2층 디자인전시관(자세히)기간 : 3월 20일까지 입장권 : 1만 3천원 (어린이), 1만 5천원 (청소년), 2만원 (성인)관람 시간 : 월~일 10:00~20:00 (휴관일 없음)단체관람 문의 : 02- 325-1077‘ 나는 미치지 않았다. 단지 평범하지 않을 뿐이다.’ 상식을 깨부수는 천재 화가 살바도르 달리는 무의식과 상상의 세계를 표현한 초현실주의 거장이다. 스폐인 살바도르 달리 재단과 7년 여간의 공식 협업을 통해 기획된 국내 최대 규모의 원화 작품전인 이번 전시는
연극 〈라스트 세션〉 Freud’s Last Session장소 대학로 TOM(티오엠) 1관공연기간 3월 20일까지 공연시간 90분R석 60,000원S석 45,000원R석(가변석) 60,000원S석(가변석) 45,000원화, 목, 금 오후 8:00│수 오후 5:00│토, 일, 공휴일 오후 3:00, 6:00예매: 1544-1555 정신분석의 창시자 '지그문트 프로이트' VS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 'C.S. 루이스' 서로 다른 사상의 두 지식인의 흥미로운 만남. 20세기 가장 위대한 학자들의 가장 역사적인 만남이 성사된다!2020년 한
카지미르 말레비치(Kasimir Malevich)는 1878년 우크라이나의 키예프에서 태어났다. 동네의 드로잉학교를 다니다가 모스크바로 이주, 1904년부터 1910년까지 모스크바 회화조각건축학교에서 수학했다.친구인 알렉산드라 엑스테르, 블라디미르 타틀린등과 함께 청년 연합은 물론 모스크바의 예술가 모임 ‘당나귀 꼬리’ 와도 전시회를 열었다. 1914년 살롱 데 쟁데팡당에 출품했으며 절대주의 선언이라 할 수 있는 『입체주의에서 절대주의로』를 저술했다. 재능을 갖춘 헌신적인 교사이기도 했던 말레비치는 벨로루시의 비테브스크 실용 미술학
오스카 코코슈카 Oskar Kokoschka는 1886년 오스트리아 푀힐라른에서 태어났다. 어린시절 대부분을 빈에서 보낸 뒤 빈의 장식예술학교에 들어가 회화를 공부했으나 1908년 학교의 허락을 받지 않은 작품을 전시했다는 이유로 갑작스레 퇴학당했다.이 무렵 코코슈카는 건축가인 아돌프로스와 친한 친구사이였는데, 로스는 코코슈카에게 흔들림 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었다. 활동 초기 코코슈카는 화가뿐만 아니라 시인과 극작가로도 활약했으며 특히 표현주의 연극의 창시자라는 평을 받았다.그의 첫번째 개인전은 1910년 베를린의 파울카시 레르
장소 :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기간 : 3월6일까지가격 : 성인20,000원, 청소년 16,000원, 어린이 12,000원시간 : 화~일 10:00~19:00 (18시 입장마감) 매주 월요일 휴관문의 : 02-6273-4242 이번 전시에서 소개되는 모든 작품은 네델란드 로테르담에 위치한 보이스 판뵈닝언 박물관의 걸작전으로, 이 박물관은 네덜란드뿐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가장 큰 초현실주의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는 독보적인 미술관이다. 대표적으로 초현실주의 작가인 살바도르 달리, 르네 마그리트, 호안 미로, 만 레이 등의 작품을
1884년 출생한 카를슈미트로틀루프 Karl Schoid Rontatt는 에른스트 루트비히 키르히너의 친구이자 브뤼케파의 창립 멤버중 한 사람이다. 브뤼케파의 사상적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멤버였으나 그는 이미 10대 때 헨리크 입센과 요한아우구스트스트린 드베리를 취했으며 니체의 저서에 통달해 있었다. 특별히 활동적인 회원은 아니었다. 그는 단체 활동을 매우 조심스러워했다.1911년 르히너보다 앞서 베를린으로 이주했으며 함부르크에도 작은 작업실을 차렸다. 1976년 베를린에서 세상을 떠났다.브뤼케파 후기 작품 브뤼케파는 이 작품이 완
〈 칸딘스키, 말레비치 & 러시아 아방가르드: 혁명의 예술展〉장소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기간 : 2022년 4월 17일까지 현대미술과 건축, 디자인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실험과 도전정신을 일깨운 러시아 국보급 명화들이 서울에 왔다. 칸딘스키, 말레비치&러시아 아방가르드: 혁명의 예술展은 100년 전 러시아를 뒤흔든 아방가르드 작가 49인의 혁신적 회화 작품 75점을 소개한다.‘칸딘스키’와 ‘말레비치’는 미술사의 한 획을 그은 ‘알렉산드르 로드첸코’, ‘엘 리시츠키’, ‘미하일 라 리오노프’,’나탈리야 곤차로바’ 등과 같은 작품을
1910년 처음으로 완전히 추상적인 수채화를 완성했으나, 그의 대작에서 모든 교묘한 참조의 흔적들이 사라진 것은 1914년에 이르러서이다. 이 과도기동안 칸딘스키는 주로 추상적인 시각언어를 탐구하는데 가장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 여겨지는 풍경화에 몰두하는 동시에, 식별할 수 있는 사물의 어떠한 개념을 버리지는 않았다.그는 비형태부여를 선호하기는 했지만 마지막 한걸음을 내딛기 위한 견고한 이론적인 토대가 필요했다.블라바츠키 부인이나 루돌프 슈타이너의 신지학 Theosophic』 (1904) 등 철학과 신지학지식을 바탕
〈 애니메이션 심포니 오케스트라 콘서트 〉● 공연장소 : 롯데콘서트홀● 공연기간 : 2022.02.27. 오후 5시● 공연시간 : 100분(인터미션 20분)● 가 격 : R석 100,000원 S석 80,000원 A석 60,000원● 지 휘 : 안두현 아르츠심포니오케 스트라 악몽을 끊기 위한 칼을 들어라! 전 세계인의 마음을 강타하며 일본 애니메이션 역사에 신기록을 세운 애니메이션 OST 오마주 콘서트!그 역사의 시작을 선언했던 TV판 OST부터 극장판 무한열차 OST까지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오
알베르토 (사비니오로 개명)의 형인 조르조 데 키리코 Giorgio de Chirico는 그리스 볼로스의 이탈리아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집에서 어머니의 감독아래 고대 역 사, 어학, 그리스 신화에 중점을 둔 기본 교육을 받았다. 또한 그리스 정부에 고용된 철도 엔지니어였던 아버지로부터 공학 드로잉의 다양한 시스템을 배웠다. 데 키리코는 아테네의 고등미술학교에서 드로잉과 회화를 배운 뒤 뮌헨의 회화미술 아카데미에서 수학했다. 피렌체의 예술 아카데미에서 상징주의 화가들-스위스 태생의 아르놀트 뵈클린과 독일화가 막스클링커- 니체 철
"예술이 은근함의 한계를 손에 넣기 위해서는 우리의 조화로운 시각, 즉 명료함에 의지해야 한다. 명료함이란 비율의 균형이 있는 색채이다. 비율의 균형은 한 가지 행위에 동시에 연관된 다양한 요소들로 구성된다. 이 행위는 빛의 조화롭고 동시적인 움직임으로, 유일한 현실이기도 하다.”- 로베르 들로네 -로베르 들로네 Robert Delaunay는 1885년 파리에서 태어났다. 학업을 마친 뒤, 무대 디자인 회사에 도제로 들 어갔다. 1903년 처음으로 회화에 손을 대기 시작하자마 자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다. 초기 작은 스타일 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