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권긍록) 임플란트 아카데미 6기가 11월 27일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임플란트 아카데미는 검증된 임플란트 임상의를 양성하기 위해 임플란트 임상의 기초에서부터 실제 임상까지 필요한 과정을 교육한다는 목표 아래 2017년도부터 해마다 진행돼 왔다.임플란트 아카데미는 오스템 마곡센타 세미나실에서 총 10회 동안 임플란트의 기본술식부터 GBR, 상악동거상, 보철, 오버덴쳐, 보험청구, 합병증까지 임플란트 전반에 걸친 교육과정을 실습과 함께 진행해 왔다.특히 임플란트 아카데미 과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는 오는 12월 18일(일) 서울대치전원 6층 강당에서 14기 2차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을 개최한다. ‘고령자의 구강노쇠 진료지침 개발’에 대해서는 강정현(아주대치과병원) 교수가, ‘임상의들이 꼭 알아야 하는 의치의 기본 지식과 술식'을 주제로 박석진(강릉원주대) 교수가, ‘구강암의 조기 진단과 구강암 치료 환자의 구강 케어’ 를 주제로 이종호(국립암센터 구강종양크리닉) 교수가 강의한다. ‘치과 진료 시에 고려할 노인환자의 심리적 특성’에 대해서는 최용현(건국대 병원) 교수가 ‘뇌병변환자의 구강건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 제 88회 학술대회가 지난 11월 26일, 27일 양일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치과보철학,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다.’를 대주제로 개최했다. 학술대회에서는 가철성 보철에 집중하며 온라인과 대면 학술대회를 통해 국내외 가철성 보철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이 총출동해 전통적인 내용부터 최신 디지털 치의학까지 총망라해 심도있게 다뤘다. 온라인에서 진행된 두 명의 해외 연자 강의와 한중일 International session은 디지털 덴쳐와 치과보철학의 최신 지견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 익)는 지난 11월 20일(일) 광교에 위치한 덴티움 지식산업센터 강당에서 공중보건치과의사 직무교육 및 치주수술 연수회를 진행했다. 허 익 회장은 “치과진료를 받기 쉽지 않은 지역사회 거주민들과 함께 하는 공중보건 치과의사분들이 치주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일조해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먼저 홍보이사인 창동욱 (윈치과) 원장은 ‘개원의로서의 삶! 치주치료는 임상의 기초’라는 주제로 참석한 공중보건치과의사들에게 공중보건업무가 종료된 후, 치과의사의 삶과 진
대한턱관절교합학회 (회장 임영준) 학술대회가 지난 11월 19일, 20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 볼륨에서 진행됐다. ‘날마다 임상에서 마주치는 교합 문제의 해결’을 주제로 개원의들이 매일 매일 접하게 임상에서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특히 전통적인 교합 이론부터 디지털 영역까지 총망라하는 주제들로 구성됐다. 특히, 보험 임플란트와 틀니와 관련한 건강보험 빅데이터에 관한 연구에 대해 윤준호(일산병원) 보철과장이 발표했다. 아울러 전공의 세션의 부활로 열정 넘치는 전공의들의 구연 발표가 이어졌다. 교합학회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권긍록)는 COVID-19 확산예방과 관련하여 대면 행사를 진행하지 못했던 기간 중 보류됐던 다양한 학술행사들을 대면으로 예전과 같이 왕성하게 펼치기 시작했다.지난 11월 21일(월)에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새로운 리더들에게 들어 본다 I ’의 대주제하에 제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담회에는 빠르게 발전하는 임플란트에 관한 이슈들에 대해 진행됐다. 먼저 구정귀 (전북대 구강악안면학교실) 교수는 ‘GBR 쉽게하기-뼈가 되어 돌아온 치아’를 주제로 2019년부터 선별급여로 지정된 자가치아를 이용한
제61차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 학술대회와 정기총회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2022년 10월 28일~29일 양일간 개최됐다.‘Re-union of Companions : Meet the Experts in Computer-assisted Maxillofacial Surgery’를 주제로 Prof. Michael Miloro(일리노이대) 와 Dr. Han, 네덜란드 Dr. Tong Xi, 일본과 대만 연자들의 강의로 진행했다. 이어 학회장 초청만찬과 회원의 밤도 개최됐다. 창립 60주년을 추억하며. 김명래 고문이 학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회장 정일영 이하 근치학회)는 지난 26일과 27일 오스템 세미나실에서 방글라데시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현미경을 이용한 근관연수회를 진행했다. 방글라데시의 근관치료학회 (Bangladeshi Endodontic Society)의 회장을 비롯한 각 대학의 근관치료학 분야 6명의 교수와 1명의 대학원생이 참여한 이 연수회는 유기영 (남상치과) 원장과 민경산 (전북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이번 연수회는 방글라데시 근관치료학회의 공식 요청을 근치학회에서 흔쾌히 받아들여서 성사됐다. 7명의 참가자들은 25일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 학술대회(대회장 김종화)가 지난 11월 27일 코엑스에서 개최됐다.‘심미의 外道 Efficiency!’를 대주제로 교정, 임플란트, 보존, 보철, 교합에 이르기까지 임상에서 다학제적 세션별 강의가 진행됐다.김종화 학술대회장은 “그동안 상위 1%가 할 수 있는 하이엔드 심미치료를 얘기해 왔다면, 이번에는 개원의 90%가 공감하는 빠르면서도 진료 퀄리티가 높은 ‘효율성 있는 심미’를 다뤄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또한, “다소 파격적으로 학술대회 주제를 ‘심미의 외도’로 정한 것도 심미가 효율성을 따지기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 익)는 지난 11월 10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제6회 치주질환과 NCD (Non-Communicable Diseases, 만성비전염성질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치주질환과 NCD’ 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총168명이 사전 등록하여 구강보건사업에 대한 정책수립의 필요성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구강건강 혜택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정부와 대한치주과학회의 노력에 대해서 참석자들에게 알리는 시간이었다. 첫번째 연자로, 김수연 사무관(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은 ‘제2차 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는 지난 11월 5일, 광교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에서 ‘2022년 제19차 인정의 고시’를 실시했다.인정의 고시는 치과보철과 3년차 전공의 대상으로 응시자격이 부여되며, 치과보철과 예비 전문의로서 전문지식과 임상기술을 평가하는 시험이다.인정의 제도는 2004년부터 시행 되었으며, 2022년 현재 2445명이 인정의 자격을 취득했다.이번 고시에는 전국 24개 기관의 59명 전공의가 응시했으며, 지난 10월 31일 전공의 수련기록부를 포함한 접수된 서류 심사를 거쳐 11월 5일 구술 면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는 지난 11월 5일 광교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에서 3년차 치과보철과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전악에 걸친 고난이도의 보철치료 및 임플란트 치료 술식’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실제 교육에 앞서 10월 15일에는 표준화된 내용을 교육하기 위해 교육전공의들이 참석하는 연찬회를 개최해 각 교육기간의 의견이 포함되도록 교육지도의로부터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거꾸로 학습(Flipped learning)’을 위한 5시간 분량의 사전교육영상이 유튜브 플레이리스트를 통하여 제공했다. 실제 교육에서는 3년차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는 오는 11월 26일 부터 27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치과 보철학,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다.’를 주제로 제88회 학술대회를 대전지부(지부장 이준석)가 주관해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가철성 보철에 집중하며, 실제 학술대회에 앞서 11월 20일부터 27일까지 이번에 새로 개편한 보철학회 온라인 교육원을 통해 사전 강의와 한중일 미니심포지엄 등의 강연 영상이 제공된다.온라인과 대면 학술대회를 통해 국내외 가철성 보철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이 전통적인 내용부터 최신 디지털 치의학까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종수)가 아이오 바이오가 운영하는 구강 플랫폼 서비스에 관해 학회가 자문을 통해 어린이 구강건강 증진에 상호 기여할 수 있도록 지난 10월 20일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어린이 구강건강을 위한 AI 기반 헬스케어 플래폼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수회장은 "이번 아이오바이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AI기반 헬스케어 플래폼이 소아청소년의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오 바이오는 혁신적 진단검사법으로 입을 통해 행복을 실현하는 구강 만성질환 전문 바이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권긍록)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0월 23일 고려대 유광사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스타 연자에게 듣는다: 임상 위기를 극복할 핵심기법’을 주제로 국내외 치과임플란트 관련 학술대회에서 가장 다빈도로 초청받는 연자들로부터 진단,영상치의학검사부터 외과적, 보철적 수복에 이르는 임플란트치료 全과정에서 경험하는 난제와 그 해결법을 듣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특히 임플란트 주위 치주질환 관리와 디지털 영역에 대한 지난 20여 년의 제고와 현주소, 전치부 임플란트 교합과 심미에 대한 명료한 개념 정리를 접할
최근 들어 인터넷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치아교정치료를 희망하는 소비자에게 직접 접근하여 치과나 치과병원을 통하지 않고 투명교정 치료를 유인하는 소위 DTC (Direct to Customer) 업체들이 등장하고 있다. 국내 의료법상 의사를 거치지 않고 비대면으로 교정 치료를 진행하는 것은 불법에 해당된다. 뿐만아니라 의료기기 인허가 상 문제와 투명교정 치료로 유발되는 부작용에 대한 모니터링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DTC 교정은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이에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는 DTC 투명교정 업체들에 대응하기 위해 ‘DT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가 12월 3일(토)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중강당에서 하반기 학술집담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턱교정수술과 교정치료의 난제 해결’을 주제로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한다. 세션 1에서는 이부규 (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와 김성훈 (경희대 치과병원 치과교정과) 교수가 나서 난해한 턱교정수술 증례의 해결법에 대한 경험과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세션 2에서는 김용범(법무법인 오킴스) 변호사가 턱교정수술과 수술교정에 관련된 법률적 문제와 그 대응방안에 대해 의료소송전문 변호사로서의 관점을 전할 계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 익, 이하 치주과학회)와 ㈜덴티움(대표 이창영)은 지난 10월 26일 경희대 치과대학에서 ‘KAP 최우수 논문상’ 지원에 관한 업무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덴티움과 치주과학회는 치주과학의 학문 발전에 공헌한 연구자에게 학술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아울러 치주과학회의 국제적 연구능력의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함께하기로 했다. 2017년에 처음 만들어진 ‘KAP 최우수 논문상’은, 치주학과 임플란트학에서 당해 최고의 학술 업적을 발표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임상 치주학’과 ‘기초 치주학’ 분야 각 1명씩, 총
제6회 대한악안면성형구강외과개원의협의회 학술대회 및 2022년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추계심포지움이 지난 16일 오스템마곡 사옥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치과계의 힘 구강악악면외과 개원의'를 주제로 세션 1에서는 ‘구강악안면외과 개원가의 최신 동향’을 주제로 김병국 원장과 이승현 원장이 강의했다. 세션 2에서는 ‘임플란트 끝판왕 구강악안면외과 임플란트’를 주제로 오상윤 원장과 권용대교수가 강의를 펼쳤다. 세션 3에서는 ‘구강악안면외과의 정수 턱수술’에 대해 황종민 원장이 ‘양악수술은 미용수술이다’를 주제로 강의했다. 세션 4에서는 ‘환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 이하 교정학회) ‘제55회 정기학술대회및 제13회 아시아-태평양교정학회(APOC) 조인트 학술대회’가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Creating a new era in orthodontics’를 주제로 첫날 28일에는 미니 임플란트 교정분야의 종주국임에 걸맞게 4명 연자들의 최신 지견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6개국 51명 레지던트 참석해 레지던트 포럼과 프리 콩그레스가 진행되며 레지던트 나이트도 개최한다. 29일에는 메인 학술대회로 베테랑 세션에서는 황충주 교수가,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