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이하 경치)가 오는 21일 제67차 정기대의원총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경치는 당초 회관 5층 대강당에서 열기로 했던 이번 총회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참석자 안전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개최키로 결정했다.경치는 지난 9일 대의원 121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개최 찬반투표를 시행했으며, 과반 찬성으로 비대면 개최를 최종 결정했다.또한 지난 12일에는 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제67차 비대면총회 개최 관련 간담회’를 열고 총회 의안 심의 진행 및 의장ㆍ감사단 선출 방법, 총회 당일 진행사항 등을 논의
지난 3월 5일 덴탈코러스(회장 이준형)가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이기호)에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공통받는 회원들의 감염 예방을 위한 후원금으로 일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이준형 회장은 “매년 정기연주회를 열고, 수입금을 모금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코로나19 확진 감염 예방을 위해 대구치과의사회 회원들에게 힘을 내 다 같이 이겨냈으면 좋겠다”며 위로를 전했다.
경기도치과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연태, 이하 선관위)는 지난 3일, 제6차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기호 2번 최유성ㆍ전성원 회장단 후보 당선 무효를 결정했다. 선관위는 선거 당일인 지난 2월 6일, 최ㆍ전 후보 측으로부터 선거운동 문자를 받았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해당 문자 전송을 불법선거운동으로 의결했음을 같은 날 전 회원에 공지했다.이후 선관위는 최ㆍ전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의 문자발송에 대해 법률사무소 두 곳(법무법인 정예, P&K리더스)에 자문을 의뢰했다. 이날 회의에서 선관위는 법률 자문 내용을 바탕으로 논의한 끝에 최ㆍ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에서는 2020년 3월 17일(화) 제40차 정기 대의원 총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26일 대의원 12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총회 개최에 대해 찬반 투표를 실시했다.결과 총 121명 중 89명(투표율 73.6%)이 선거에 참여했으며, 유효투표 88표 중 찬성 85표(96.6%)로 온라인 총회로 개최하게 됐다.온라인 총회 개최 방법은 사전에 배부한 총회 유인물을 대의원이 검토하고 총회 개최 전 구회장을 통해 집행부로부터 질의 응답을 받으
경기지부 선거에서 당선된 최유성후보가 불법선거운동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바로 상대 후보였던 나승목 후보는 최 당선자가 선거 운동기간 막바지에 현 집행부 임원들을 동원해 선거관리규정 제 4조(선거사무협조 및 중립의무)를 위반하고 2월 4일, 5일, 두 번에 걸친 문자 전송을 했다고 주장했다. 나승목 후보측은 “선거당일 최유성 회장 후보를 포함한 현직 임원과 선거운동원이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불법선거운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선거 당일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는 선거규정 제49조’를 위반 했다는 것이다. 또한 임원 직위와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20일 오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이하 복지부) 앞에서 ‘12세 이하 아동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치료 일부 개정(안) 철회를 위한 항의집회’를 열었다.이어, 복지부 의료보장관리과를 직접 방문해 성명서를 전달하고 치과 개원가의 격앙된 정서를 전했다.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복지부의 이번 행정예고에 대해 전 치과계가 우려를 넘어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며 복지부가 개정안을 3월 1일부로 시행할 것을 공표해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치과계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 제17대 회장으로 입후보한 이기호 후보가 단일 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찬반을 묻는 투표로 진행됐다.지난 2월 11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문자투표와 같은 시간 마감된 우편투표를 개표한 결과, 총 선거권자 1,041명 중 710명(투표율 68.2%)이 선거에 참여했다.이 중 찬성이 684표, 반대 22표, 무효 4표로 찬성이 96.9%로 과반을 넘겨 당선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이기호 당선자는 앞으로 3년간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를 이끌어 나가게 되었다.이기호 당선인은 당선 수락 연설을 통해 “약
3년간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를 대표할 제17대 회장 선거가 2월 11일로 다가왔다.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성수·이하 선관위)가 지난 1월 7일부터 1월 17일까지 선거 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을 거쳐 확정한 선거인명부에 따르면 이번 선거의 총 선거권자는 1,041명이며, 이 중 문자투표는 1,039명, 우편투표가 2명이다.이번 선거는 찬반 투표 형식으로 진행된다.지난 1월 14일 선관위의 선거 후보자 등록 최종 마감 결과 이기호 회장 후보가 기호 1번, 단일 후보로 최종 등록했다. 이에 따라 2월 11일(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이하 서울지부)가 다음 달로 다가온 서울지부 회장단 선거에서 사용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K-voting을 활용해 이사회에서 모의투표를 진행하고 점검에 나섰다.# 3회 회비 미납시 권리정지 서울지부는 지난 7일 제10회 정기이사회에는 임직원 대상으로 모의투표를 진행했다. 복수의 후보가 출마하는 것을 가정하고 진행된 모의투표는 오는 2월 12일 진행되는 실제 투표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됐다. 4,0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투표를 대비해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했다.이날 파악된 여러 항목을 분석· 점검
회원 스티커와 체크리스트를 제작해 배포한 지부가 있다.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 이하 부산지부)는 지난 10일 부산지부 소속 치과 병・의원임을 인증하는 스티커와 매년 점검해야 할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각 회원들에게 배포했다. 지부 로고와 함께 제작된 이 스티커는 지부 회원 간의 유대력 강화 및 회원 병원에 대한 시민 홍보 신뢰성 확대를 목적으로 제작됐다.체크리스트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 의무교육과 의무검진을 혼돈 없이 체크할 수 있도록 코팅용지로 제작해 배포했다.류현호 기획이사는 “의무교육・검진뿐만 아니라 매년 납부해야할 협회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재경동창회(회장 한진규, 이하 용봉치인재경동창회)가 ‘Festa-재회’를 타이틀로 지난 4일(토)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에서 나눔과 교양과 문화가 함께한 신년회로 의미 있게 2020년을 맞이했다.인문학 소양강의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인 인사이트케이 배종찬 소장이 ‘데이터로 본 치아건강과 치과이미지’에 대해 강연했고 이승재 영화평론가는 ‘영화로 배우는 치과진료실에서의 소통과 공감’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강연 후 만찬에서는 한진규 회장(8기 졸)을 비롯해 강준영(3기
제34대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단 선거 후보등록과 기호 추첨결과 기호 1번은 나승목 후보, 기호 2번은 최유성 후보로 확정됐다. 경기도치과의사회 선거관리규정에 의거해 선거운동 기간은 1월 2일부터 선거 전날인 2월 5일까지다. (제8장 49조)이제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1번 나승목 후보는 2009년 경기도치과의사회 기획ㆍ홍보이사를 시작으로 치무, 자재이사, 부회장을 역임했다.현재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0대 집행부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번 최유성 후보는 부천시치과의사회 부회장, 경기도치과의사회 정책연구이사를 거쳐 선출직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이하 경기지부)가 지난해 5월부터 확대 진행하고 있는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이하 주치의 사업)에 대한 참여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주치의 사업 참여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 350명중 287명(82%)이 새해 주치의 사업에도 참여하겠다고 응답했다.올해 주치의 사업에 참여했던 회원만을 기준으로 했을 때는 90% 이상이 내년에도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최영성(경기도 보건의료정책과) 보건정책개발팀장의 보고서에 따르면 치과주치의 사업은 총 117,482명이
광주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가 ‘2020 회원과 함께하는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광주지부 임원 및 내외빈 등 50여명이 함께한 이날 자리는 박창헌 회장과 김남수(광주전남치과의사신협) 이사장의 신년 인사와 함께 시상식, 신년 떡케익 커팅식에 이어 건배제의로 진행됐다.박창헌 회장은 “지난 1년 광주지부에서 행한 다양한 사업과 행사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730여명의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12대 집행부의 임기가 3개월 가량 남은 시점에서 돌아보건대 지난 시간을 아쉬워하면서 회원님들의 헌신적인 협력에 감사의 인
이상복 서울시치과의사회장의 장녀 혜령 양과 서정국 씨의 조카 강근희 군이 1월 18일(토) 오후 5시 30분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배갑진 베드로 사제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린다.
서울시치과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관서)가 서울시치과의사회 선거관리규정 제28조 5항에 따라 지난 3일 ‘제38대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단 선거 후보자 등록 안내 및 가이드라인 설명회’를 열고 향후 일정 및 등록에 대해 안내했다.정관서 위원장은 “3년 전 첫 직선제 때 선관위의 부족했던 부분을 짚어보고 후보자들도 사전에 미리 숙지해 더욱 발전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선관위가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먼저 1월 14일(화)부터 23일(목)까지 유권자는 선거인명부를 열람해 확인하고 이의가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이하 대구지부)는 12월 13일(금) 아이큰숲 치과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에 대구지역 내 ‘2019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으로 10,537,000원을 전달했다.이 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난 10월 27일 대구월드컵경기장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 ‘가족사랑 자선 걷기대회’를 통해 회원과 가족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금이다.이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대구지역 저소득아동들의 행복한 크리스마스 및 따뜻한 연말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된다.전달식에 참석한 대구지부 남동우
서울시치과의사회 제38대 회장단 선거일이 내년 2월 12일로 확정됐다.서치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관서)는 지난 10일 초도회의를 열고 선거일과 선거방법 등을 결정했다.선관위는 지난 선거에서 활용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K-voting을 이용해 SNS 문자투표와 기표소 2곳을 설치해 운영키로 했다.정관서 위원장은 “3년 전 선거에서는 기표소 11곳을 운영했으나 실제 기표소를 통해 투표한 선거인이 선거 참여자 3021명 중 40명에 불과했다”며 “입후보자들이 선거참관인을 각 기표소에 파견, 선관위의 기표소 운영 및 관리 문제 등을 고려해
대구시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 이하 대구지부)도 회장 선거의 막이 올랐다.대구지부는 오는 2020년 1월 13일~14일을 후보 등록 기간으로 정하고 14일 후보 등록을 마감하면 기호추첨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지난 4월부터 진행된 ‘회장선거방법 개선위원회’에서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타 지부 등 직선제 운영 사례와 문제점 등을 검토해 규정 준비를 시작했고 이번에 처음 직선제를 실시한다.이에 따라 대구지부 선관위는 첫 직선제에 따른 문제점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와 함께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선거권 행사를 최대한 보장하며 공정한 선거가 되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이하 대구지부)에서는 불법네트워크 치과 척결을 위해 12월 1일부터 두 달간 유동 인구가 많이 있는 버스 승강장(쉴터)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노선을 경유하는 시내버스에 대구시민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중이다.'원장이 자주 바뀌는 먹튀치과 조심!'이라는 카피를 통해 시민들을 계몽하겠다는 의미다.이번에 실시하는 대시민 홍보 안내문은 잊을만하면 피해 소식이 들여오는 내용으로 각종 할인이나 할부 이벤트 등 저가 치료비로 유혹하여 돈만 챙겨 달아나는 일명 “먹튀 치과”로 인해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