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박재홍)는 지난 1월 16일 제37 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 해 주요안건을 논의했다.정기 총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총 대의원 88명 중 72명의 동문이 참여했다. 화상회의 및 온라인을 이용한 투표, 총회 자료집및 감사보고서의 사전공유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용봉치인의 열정도 확인할 수 있었다.김병국 전남대 치전원장, 박홍주 전남대 치과병원장, 형민우 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 회장, 최용진 전남 치과의사회 회장의 축하인사가 화상으로 진행됐다.지난해 감사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 은 지난 1월 13일(수)부터 1월 14일(목)까지 양일간 진행된 2022년도 제86회 상반기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 응시원서 접수결과 총 2,744명이 접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접수에는 2021년도 제85회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 최초접수자 3,172명 중 합 격자 365명을 제외한 접수예정자 대부분이 접수한 것으로 보인다.2022년도 제86회 상반기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은 2021년 1월 23일(토)부터 2월 18일(목)까지 20일간 진행되며, 2월 22일(월)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손동석(대구가톨릭대병원 치과, WAUPS 세계초음파치과학회 회장) 교수가 The Glob al Summits Institute 에서 올해의 의사 TOP 100에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연구소는 의료산업에 관련하여 우수성, 최첨단 기술사용의 혁신·연구·조직리더 십 및 인도주의적노력및 기업가 정신을 모범으로 보여주는 선도적인 전문가를 매년 선정해 세계적으로 알리며 글로벌 학제간 학술대회를 개최하거나 글로벌 봉사활동에 활용 한다.손동석 교수는 교육과 연구·개발을 열정적으로 이끌어오는 한편 지속적인 국내외 교 류 및 협력
한평생을 한센병 환자의 치과 치료에 매진한 유동수 前 서울대치과병원장이 금일 오전 향년 87세로 별세했다. 1933년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1965년부터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여 1986년부터 1990년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치과진료부 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악안면방사선학회장, 국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장을 역임하며 치과계 최초의 국제학회인 제10차 국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를 서울에서 개최하는 등 대한민국 치의학 발전에 기여했다. 고인은 1969년 일본 오사카대학 객원교수로 있던 시절 뜻을 품고 서울대
지난 12월 16일 권긍록(경희치대 보철학 교실) 교수가 제48회 보건의 날기념 유공자 로 선정됐고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이번 보건의 날 유공자 추천은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이 진행했으며 치의학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자로 선정됐다.권긍록 교수는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보철과장및 치과대학 보철학교실 주임교수와 학장과 대한치의학회 총무이사를 역임했으며 대한치과보철학회장을 맡고 있다. 권 교수는 “맡겨진 일들에 대해서 열심히 하다보니 좋은 일이 생긴 것 같아 기쁘기도 하지만, 함께 고민하고 고생하신 더 훌륭하신 선후배 교
이종호(서울대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지난 16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제48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건강증진과 보건의료분야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이종호 교수는 구강암과악안면 결손환자 진료와 연구를 통해 구강영역의 미세수술과 재건분야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시켰다.또한 국내 최초로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를 도입해 의료기기 임상시험 활성화와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이종호 교수는 “보건의료인으로서 큰 의미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김진우)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12월 5일(토)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랑 연탄봉사’를 진행했다.이 날 강릉원주대 치과병원임직원이 뜻을 모은 솔아름 나눔봉사단은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홍규)와 연계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구입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독거노인과 저소득가구등 형편이 어려운 가구에 연탄 1,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지난 5일(토)는 성산면 일대 5가구에 200장씩 1,000장을 배달했고,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이 지난 27일, 8층 대강당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지침과 단계별 세부수칙을 준수해 2020년도 제12회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질 향상(QI)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주요 보직자와 중간관리자, 발표자를 포함한 50인 이내의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질 향상(QI)활동 경진대회는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올해 경진대회에서는 총 6개 팀이 구연 발표를 진행했으며, 모든 팀이 발표한 후에는 작년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환경 및 서비스 개선활동’
박재현(애리조나 치과대학 교정과장) 교수가 지난 11월 06 일 Virtual로 열린 Edward H. Angle Northern California Orthodontic Society (NCASO) 정기 총회에서 회장으로 당선됐다. 치과교정학의 아버지인 Angle 박사 서거 이후 1930년에 치과교정학의 SCI 저널인 The Angle Orthodontis이 창간됐고, Angle Society가 설립됐다. Angle Society는 현재 북미에 7개의 components 가 있으며, 2년 마다 치과 교정과 의사들이 Angle의 정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김성훈 교수팀 (정규림 교정과 외래교수, 오송희 영상치의학과 임상조교수)이 진행한 매복치 C-tube 악간 견인 시행 임상연구가 SCI저널인 미국교정학회지(AJODO; Ameri can Journal of Orthodontics and Dentofacial Orthopedics) 이달의 논문으로 선정됐다.선정된 논문은 10살 환자를 대상으로 4년간 진행한 바이오급속교정을 추적관찰한 것으로 심한 치성낭종으로 맹출이 불가능한 다수의 하악 매복 구치들을 성공적으로 치료 한 결과를 보여줬다.논문 제목은 ‘발육성 낭종에
정동화(단국치대 교정학교실) 교수가 지난 9월 23일에 개최된 2020 APOS Annual Gen eral Meeting에서 2020-2022 임기의 APOS 부회장으로 당선됐다.최근 급성장하며 그 세력이 확대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 교정학계 내에서 대한치과교정학회의 국제적 위상강화와 선도적 자리매김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오는 2022년 서울코엑스에서 대한치과교정학회와 공동개최될 Asian pacific Orthodo ntic Conference (APOC)의 대회장으로서도 크게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정 교
부산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조 봉혜) 황대석 교수 (공공의료실장)는 ‘2020년 제75회 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황대석 교수는 2016년 3월 1일 공공의료 실장으로 임명된 후 지역사회 장애인 등 취 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공공 보건 의료사업들을 추진해 왔다.또한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사업계획 수립 등 구강보건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국민구강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 대학원 총동창회(회장 박재홍·이하 전남치대총동창회)가 전남대치의학 65주년,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설립 40 주년및 2020 용봉치인의 날 기념식을 지난 11월 7일에 전남대 치의학 전문대학원 5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그동안 모교와 동창회의 발전에 기여한 양규호 명예교수, 1기 오희균, 1기 박상원, 1기 고정석, 1기 최남기, 2기 박영섭, 2기 김형수, 2기 송기찬, 2기 곽준봉 동문에게 공로패를 시상했다.졸업 10주년기념으로 26기(2010년 졸업) 가 동창회기금 600만원과 학교발전기금 으로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박재홍·이하 전남치대총동창회)가 전남대치의학 65주년,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설립 40 주년및 2020 용봉치인의 날 기념식을 지난 11월 7일에 전남대 치의학 전문대학원 5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그동안 모교와 동창회의 발전에 기여한 양규호 명예교수, 1기 오희균, 1기 박상원, 1기 고정석, 1기 최남기, 2기 박영섭, 2기 김형수, 2기 송기찬, 2기 곽준봉 동문에게 공로패를 시상했다.졸업 10주년 기념으로 26기(2010년 졸업) 에서 동창회기금 600만원과 학교발전기금 으
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 영상치의학과 최용석 교수가 지난 26일(월), 의료기관 인증제 및 환자안전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최용석 교수는 2011년부터 치과병원인증기준 및 조사방법 개발 실무팀 위원, 자원조사위원으로서 시범조사 대상기관과 조사위원 교육, 2주기 인증 기준 개발, 인증제 관련 각종 설명회 등에 연자로 나서는 등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앞장섰다. 최 교수는 “안전한 의료문화 구축을 위해 함께 힘써온 여러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인증제도의 신뢰성 제고와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대학원장 김현철, 이하 치전원)은 지난 11월 5일 (재)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와 함께 주관한 2020 ICT 융복합 기반 치의학산업 사업화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식을 끝으로 지난 8월부터 3개월 가까이 진행해 온 대회를 종료했다. 이번 공모전은 씽굿 사이트를 포함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고 전국 92개소의 대학교에 공고포스터를 게시해 관련 분야의 예비 창업자는 물론 전국의 유관학과 대학생들 및 치의학 산업에 관심이 있는 모든 국민이 참가할 수 있도록 전국적인 홍보를 진행했다.
권병인(하얀치과) 원장은 지난 10월 18일 휴비트 미팅에서 ‘다양한 증례에서 Orthodontic implant의 이용’을 주제로 강의했다.교정학에서 anchorage는 치료를 힘들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였다. 권병인 원장은 이의 해결을 위해 skeletal anchorage를 이용하는 방법이 논의되면서 교정영역에 im plant를 적용하는 시도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초기 골격성고정원은 외과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할 만큼 부담스러운 외과적 시술이었다.하지만 교정영역에 간단하면서 침습적이지 않은 orthodontic mini-imp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병원장 심준성)이 지난 14일 ‘메디컬코리아 브랜드 선포식 & 심포지엄’에서 진행된 2020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받았다.심준성 병원장은 “이번 수상은 국내 최초의 치의학 병원으로서 해외 치과의사 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외국인 환자 유치 및 나눔의료 활성화에 힘써 온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국가 간 교류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한국의료의 해외 진출과 국제적 위상증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치과교정과 전공의를 위한 의료윤리」 지침서를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경호)가 발간했다.이 책에서는 전문직의 윤리, 환자-치과의사 관계, 동료 의료인과의 관계 그리고 연구 윤리등 다양한 윤리적 쟁점에 대해 의료계의 객관적인 견해와 다양한 사례를 기술했다.지침서 대표 집필인이자 윤리위원장인 황 충주 교수는 “사회의 도덕적 요구에 부응할 책임이 있는 ‘치과전문직’의 도덕적 수준을 품성이나 개인적 노력에만 맡기기 보다는 학회에서 적극적인 윤리교육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전공의 시절은 윤리 교육을 받을수 있는 현실적인 마지막 시기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진우)이 지난 9월 2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역물품인 감염 예방 마스크 32박스와 생필품 구입을 위해 150만원을 기부했다.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솔아름나눔봉사단을 구성해 년 복지관 배식 봉사, 장수사진 촬영 봉사, 김장 봉사, 연탄봉사, 이동진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