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교정학회(이하 교정학회)와 (사) 바른이봉사회(회장: 백승학)는 1월부터 2주 간격으로 ‘선생님!! 저 궁금한 게 있는데요?’ 동영상시리즈를 제작 업로드 하고 있다. 이 동영상 시리즈는 교정치료에 대해 진료실에서 흔히 받을 수 있는 질문들을 모아 답변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전국 치과대학 교정과 교수들이 직접 교정치료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 등을 해결해주고 있어 일반인들에게 치아교정에 대한 상식을 쉽게 전달하고 있다. 교정학회관계자는 이러한 영상을 업로드 한 이후 대한치과교정학회 홈페이지 ‘학회의사찾기’의 일반인 유입율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는 2023년 4월 2일(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 연구원 2층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장수시대 맞춤형 치과치료’라는 대주제로 노인에 대한 맞춤형 치료 제공을 위해 노인 환자의 특성 – 영양과 요양, 전신 질환 및 약물 복용 –을 이해할 수 있는 연제들로 구성했다. 또한 노인 환자의 치과 진료 시 흔히 접할 수 있는 attrition, RPD 및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서 고려 사항과 팁을 제공했다.또한 노인치의학에 대한 해외 사례에 대한 정보를 얻는 시간도 마련했다. 노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 이하 보철학회)가 오는 4월 15일, 16일까지 양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 1층 국제회의장에서 ‘치과보철학 뿌리를 내리다를 대주제로 제89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를 설명하는 기자간담회가 지난 23일 개최됐다.이번 학술대회는 치과 임플란트 치료에 집중하며, 실제 학술대회에 앞서 4월 2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11개 강의가 20분간 진행되며 보철학회 온라인 교육원을 통해 ‘거꾸로 교육(flipped learning)’을 위한 사전 강의 영상이 제공된다.특히 고령 인지 장애 인구에 대한 이해와 최신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와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은 23일(목)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잇몸이 건강하면 피부질환 위험성 감소’라는 주제로 제15회 잇몸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올해는 건선 피부질환과 잇몸병의 관련성을 알리고 흡연, 음주, 잘못된 식습관과 같은 환경적인 요인의 중요성도 강조했다.첫 번째 발표에서 박준범(서울성모병원 치주과) 교수와 이지현(서울성모병원 피부과) 교수는 공동 연구를 통해 치주 상태가 건선과 같은 피부질환 발병에 연관성이 있다고 확인했다.건선은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국내 전체 인구의 0.5%~1% 정도가 겪고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 선수술 집중 연수회 및 제15차 정기학술대회가 지난 3월 25일, 26일 양일간 오스템 임플란트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선수술의 모든 것-최신 업데이트’를 대주제로 진행된 이번 선수술 집중 연수회 첫날은 선수술의 창시자인 Junji Sugawara 교수와 이의룡(중앙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김윤지(서울아산병원 교정과) 교수와 백운봉 회장이 나서 최신 선수술 교정에 관한 개념 정립과 증례 토의를 진행했다.둘째 날 학술대회에서는 선수술 치료의 최신 지견과 경험을 공유했다. 첫 세션에서 최윤정(연세대 치
제89회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학술대회가 오는 4월 15일(토), 16일(일) 양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치과보철학 뿌리를 내리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오프라인 개최에 앞서 4월 2일(일)부터 16일(일) 2주간 사전 온라인 강의가 진행된다. 오프라인 학술대회에 앞서 미리 사전에 공부하고 예습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온라인 사전 강의는 기본과 실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Symposium Ⅰ은 ‘임플란트 고정성 전악수복’을 주제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임플란트 전악수복의 키포인트’
대한치의학회 제8대 회장에 권긍록(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교수가 당선됐다. 지난 3월 17일(금)에 (사)대한치의학회는 정기 총회를 열고 제8대 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권긍록 신임회장은 1987년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치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제15대 학장 및 대한치과보철학회 제31대 회장을 지냈다.현재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회장과 국제치과보철학회(ICP) Council member로 활동 중이다. 같은날 이어진 공직치과의사회 신임회장으로도 확정됐다.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에서 2019년에 발간한 ‘구강정책 추진계획’에서는 장애아동이 비장애아동보다 우식경험 영구치지수가 1.9배 증가했다고 밝혔다.‘권역장애인 구강진료센터’가 2009년도 1개소에서 2018년도 9개소로 확장됐지만 아직 장애인에게 적절한 구강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런 이유로 장애인들 대상의 치면세마와 구강관리 교육은 매우 절실한 상황이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가 `제15회 잇몸의 날`주간을 맞아 지난 3월 16(목)에 한양여대에서 치위생과 학생들과 함께 `사랑의 스케일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이사장: 김형준)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 (회장: 김선종)는 지난 3월 11,12일에 타이페이 에버그린 국제 컨벤션에서 열린 제35차 대만구강악안면외과학회에 참석했다. 이번 학회에는 4명의 한국 연자가 초청 받아 열띤 강연을 펼치고 4명의 한국측 참가자가 좌장으로써 참여했다. 첫날, 안강민(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는 자가블록골의 임상에 대해 발표했다. 이주민(줌구강악안면외과) 원장은 미용적 관점에서의 양악수술과 안면윤곽술에 대한 결과를 공유했다. 둘째날, 김동욱(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는 로봇수술에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는 지난 3월 9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2023년 제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첫 연자로 나선 신수정(강남세브란스병원 보존과) 교수는 ‘왜 환자가 씹을 때 불편할까? 치아균열과 치근파절’을 주제로, 임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해결하기 까다로운 치아균열과 치근파절에 대해서 강의했다. 우선 균열치아와 치근파절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를 하고, 치아의 균열을 가진 환자가 내원했을 때의 치료순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두번째 연자로 나선 박병규(서울필치과) 원장은 ‘임플란트 시
한국 악교합 교정연구회 (회장 손명호, 이하 연구회)가 지난 3월 15일 삼정호텔에서 첫 월례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올해의 활동을 시작했다. 월례회에서는 김지환 (서울41치과교정과치과) 회원이 ‘전 치열 압하 역학을 통한 성인 장안모 골격성 II급 부정교합의 절충 교정치료’라는 제목으로, II급 부정교합의 효율적인 절충치료에 대한 견해를 나누었다.강의 후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회기의 회무 및 재무를 결산하고 이번 회기의 주요 현안과 새로운 집행부와 신입회원을 소개했다. 정기총회에서 손명호 (아너스치과교정과치과 압구정점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운봉)는 창립 14년을 맞아 선수술(Surgery First)에 관한 수술/교정의 지견을 한단계 더 올리고자, ‘선수술-최신지견’ 이라는 주제로 마곡 오스템 사옥에서 양일간에 걸친 연수회 및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먼저 3월 25일(토) 선수술 집중 연수회에서는 선수술의 창시자이자 세계적인 석학인 Sugawara 교수를 초청해 선수술 치료의 최신개념 정립과 임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집중 연수코스를 개최한다.Dr. Sugawara 외에도 이의룡 (중앙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교수, 김윤지 (서울아산병원 치과교
대한치과교정학회-(사)바른이봉사회 그랜드 워크숍이 지난 2월 25일(토) ~ 26일(일) 양일 간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됐다. 백승학 대한치과교정학회장을 비롯 대한치과교정학회 및 (사) 바른이치과봉사회 전체 임원 및 위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그랜드 워크숍은 코로나 등으로 인해 3년여만에 진행됐다.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첫째 날에는 백승학 회장의 ‘2022년 대한치과교정학회 제32대 집행부의 주요 노력과 성과’에 대한 발표에 이어, MBC 미니시리즈 “베토벤 바이러스”의 예술감독 등을 역임한 서희태 지휘자의 ‘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가 ‘인구로 미래 희망을 열다.’를 주제로 오는 3월 18일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2100년도에 대한민국 내국인 인구 2000만명이 깨질 것이다. 2050년 평균 연령은 56.6세로 예측된다.인구는 미래를 정해 놓았다. 그러면 우리 치과의료계는 어떻게 대처 할 것인가? 국내 저명 인구학자인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를 초빙하여 인구절벽, 고령화, 저출산 대한민국에서 치과의사로서의 역할과 치과계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모임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몇 년 만에 열리는 첫 오프라인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구영, 이하 공직지부)가 지난 2월 8일 공직지부의 역대 회장을 초청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설양조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간담회에서는 공직지부의 현황과 현안에 대한 보고에 이어, 현재 최종 편집중인 “공직치과의사회 50년사” 책자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이어 공직지부의 발전을 위한 제언의 시간을 가졌다. 역대 회장들은 공직지부 운영 당시의 경험담을 나누면서, 치협 내에서 공직지부의 위상의 변화와 저력에 대한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3년간 지부를 잘 이끌어준 현 집행부의 노력에 대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김형섭, 이하 KADD)와 국제디지털치의학회(회장 한중석, 이하 IADDM) 공동 학술대회가 지난 2월 11일(토), 12일(일) 양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됐다.이번 KADD는 2016년 부산에서 IADDM과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진행한 데 이어 두번째로 공동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KADD의 고문이기도 한 한중석 교수는 IADDM 회장으로 취임하며, 서울에서 6번째 annual meeting을 진행했다. 특히 점점 더 주목받고 있는 치의학 영역의 디지털 기술들의 발전상을 한눈에 확인하는 장이 됐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는 지난 2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에서 임원과 가족 그리고 치과 직원을 함께해 총 72명이 참석하는 워크샵을 진행했다.특히 이번 워크샵은 오사카대 치과대학과 ‘심미치료에 관한 합동 심포지엄’을 개최해 대한심미치과학회와 오사카대 치과대학과의 학술교류를 시작하는 계기가 됐다.심포지엄 후에는 오사카 치과대학과 치과병원을 견학했으며 이 자리에는 오사카대 치과병원장인 Mikako Hayashi를 비롯한 오사카 치과대학 교수진과 대학원생이 참석했다.대한심미치과학회와 오사카대 치과대학은 이후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 자문위원회와의 간담회가 지난 5일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서 학회 현황과 지난해와 올해 정기학술대회, 개원의 회원들을 위한 홍보활동, DTC 투명교정대응 등 교정학회와 관련된 여러 성과와 현안들에 대해 보고했다. 보고에 이어, 자문위원들이 교정학회의 이슈들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개원의 회원들을 위한 홍보 활동과 DTC 투명교정 특별대응위원회 활동과 관련여러 의견들을 제시하며 이와 관련해 적극적이고 회원들의 피부에 와 닿는 계획등을 추진해 주기를 당부했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 익·이하 치주학회)는 지난 12월 29일, 경희대 치과병원 지하 강당에서 2022년 제3차 학술집담회와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조인우 (단국치대 치주과) 교수와 박정수 (고대안암병원 치주과) 교수의 강연이 진행되었다.조인우 교수는 ‘Periodontal reconstructive surgery using connective tissue'라는 주제로 연조직 처치에서 발생이 될 수 있는 반흔조직(scar tissue)을 줄이기 위한 방법들에 대해서 강의했다. 특히, 수직절개 (vert
대한치과교정학회와 (사) 바른이봉사회(회장: 백승학)가 1월부터 한 달간 개원의 회원들의 개원환경 개선을 적극적으로 꾀하기 위하여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원찾기 및 중장년 교정치료를 집중 홍보한다.이를 위해 1월부터 한달간 대한치과교정학회,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 그리고 인비절라인 공동캠페인으로 중년교정치료와 관련된 광고를 KBS FM ‘조우종의 FM 대행진’에서 송출한다. 남,녀 전문 성우의 나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광고에서는 실제 개원가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구성으로 중장년 교정치료와 함께 대한치과교정학회 홈페이지 회원찾기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