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역 8번 출구에 위치한 문종현보스톤치과 문종현 원장〈사진〉은 지난 1999년에 우장산역 근처주택가에서 처음 개원했다. 지금 이 자리로 확장 이전 한 건 작년 8월이었다.“환자들에게 조금 더 넓고, 주차시설도 잘 되어 있고, 좋은 시설에서 편안하게 진료 받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대부분 기존의 병원을 축소하기도 하지만 임대평수 128평 실평수 80평 규모로 확장했다. 특히 화곡역 주변이라 주거지역과 다른 역세권만의 장단점이 있다고 했다.환자들의 프라이버시를 충분히 지켜주면서 진료에 대한 정보도 제대로 전달되도록 인태리
1호선 청량리역 롯데백화점 10층에 위치한 보스톤 클래식 치과 홍경재 원장〈사진〉은 처음 병원을 오픈할 때부터 프리미엄 치과를 지향했다.“청량리가 오래 된 도시이긴 하지만, 강남의 최고 진료와 높은 서비스를 원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특히 백화점이라는 위치가 저와 컨셉이 맞아 떨어졌습니다.”2006년 4월 오픈한 보스톤 클래식 치과는 실평수 45평에 카페와 같으면서 조금은 정통적인 분위기를 연상시키고 있다.“아픈 이를 가진 사람을 치료하는 것뿐만 아니라, 아픈 마음과 정신까지도 치료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보스톤 클래
마곡동에 위치한 강서채움치과는 이제 새로 개발되고 있는 미곡지구 대단위 아파트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박선길 원장〈 사진〉은 이 자리에 개원이 처음 개원이다. 페이닥터 3년 생활을 마치고 처음 이곳에 둥지를 털었다. 58평 규모의 채움치과는 박원장의 특별한 관심과 편안함이 묻어 난다“. 상가가 올라가기 전부터 이 자리를 계약했어요. 치과가 없는곳에 저 만의 치과를 만들고 싶었거든요”그는 선배의 추천으로 이 자리를 알게 됐다. 주변은 그야말로 지금도 공사중인 대단위 아파트 밀집지역이다. 박원장의 집이 가양동이라 그런지 지금 이곳이 조
“치과의 이미지를 마음도 채우고 빈치아도 채우고 상처도 채우고, 모든 걸 채워주는 치과를 만들고 싶었습니다.”그래서 서울채움치과로 이름을 지었다.서울시 금천구 가산 디지털단지에 위치한 서울채움치과 김재민 원장 〈사진〉은 지금의 이 자리에 60평 규모로 5년째 개원하고있다.처음에 공동개원을 위한 분점을 마련하기 위해 이곳 디지털단지에 둥지를 튼 것이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서울채움치과는 주변 디지털 단지의 직장인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료하고 있다.“젊은 인구가 많고 직장인들이 많기 때문에 생동감 있고 액티브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치과가는 날 치과 오행진 원장 〈사진〉은 86년에 광주에서 처음 개원했다.개원 30년차에 접어들지만 오원장은 30대 고객이나 직장인들이 밀집한 구로의 디지털 단지 내에서 진료하고 있다.50평 규모의 치과내부는 자연치화적으로 느껴진다. 체어 주변의 푸르른 이미지가 들어오는 순간 상큼함을 느끼게 한다. 직장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편안함을 주기위한 오원장의 배려가 묻어나는 대목이다.“함께하는 직원들도 젊은 층이고, 환자도 젊은 층이기 때문에 마인드를 항상 젊은 층의 방향으로 바꾸려고 노력합니다.”'치과
4호선 사당역 7번 출구에 위치한 오늘하루 치과 김홍석 원장 〈사진〉은 이곳으로 이전한 지 1년 반 됐다. 수원에서 1년 정도 개원을 하다가 이곳으로 옮긴 건 지역적인 매력 때문이었다.“지하철도 있고 유동인구가 많아 제가 진료하는 컨셉과 맞는 것 같습니다.”실제로 김 원장은 매우 미래지향적인 컨셉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고여 있는 아파트 단지보다는 강남을 오가는 젊은 인구층과 기존의 기성세대가 공존하는 이 곳을 택했고 이 자리에 개원하기 위해 건물 신축때부터 계약을 미리 해뒀다고 한다.“환자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환자들이 가
“치과계가 혼란스러운 것은 환자가 생각하는 치료와 우리가 하는 치료가 다를 것이라는 환자들의 의식 때문입니다.”4호선 사당역에 위치한 내이처럼 치과 옥용주 원장 〈사진〉은 그래서 내이처럼으로 이름을 지었다. 그는 개인적으로는 성장했지만 외적으로는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래서 환자와의 신뢰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꼬집어 말한다.“신뢰가 곧 돈입니다.”그는 이러한 상황을 바로 우리 치과의사가 만들었다고 한다. 우리직업을 마취하고 깍아내리는 직업으로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이다.늘 하는 일인데 단순한 이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부산시 연산동 번화가에 위치한 미시간치과 이향련 원장 〈사진〉은 파이오니아이자 어얼리 어답터다.“환자가 어떤 치료를 받을지 알고 진료를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환자상담을 30분에서 1시간까지도 합니다.”이 원장은 환자가 알아듣고 OK 했을때 진료를 시작한다. 그렇기 때문에 환자와의 관계가 돈독한 것이 미시간 치과의 가장 큰 매력이다“설명을 할 때도 환자의 입장에서 설명하는 게 중요해요. 의사의 입장이 아닌 환자가 알아듣기 쉽도록 설명하고 치료에 대한 결과까지도 미리 알려주어야 합니다.”그래서 그녀는 언제나 치료방법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에 위치한 물방울치과 김영조 원장 〈사진〉은 2001년부터 이 자리에 개원했다. 벌써 15년째 지금의 자리에서 진료하고 있다. 실평수 55평의 규모다. 적은 규모는 아니다.위치 또한 15년 전에 자리한 치과답지 않게 번화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1층에는 엔젤리너스 커피숍이 자리하고 있고 주변에는 그야말로 치과가 밀집한 곳이다.“15년동안 있으면서 한 해도 대형치과가 주변에 들어오지 않는 해가 없었어요”지금의 물방울 치과에 오게 된 사연도 매우 우연이었다고 한다. 이곳에 오기 전에 계양구에서 5년간 개원했다.“계양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프라임치과 배금휴 원장〈사진>은 올해로 개원 10년차다.“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면서 진료 받는 치과를 만드는 게 꿈입니다.”배 원장은 자신이 다른 병원을 다니면서 느끼는 점들을 보완하여 환자의 입장에서 환자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치과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흔히 진료를 하면 의사의 뒷통수만 바라보고 눈한번 못 마주치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웠다고 한다.“처음에 개원할 때 간판을 달 곳이 없었어요. 그래서 10년전 간판비용만 1700만원이 들 정도였어요.” 프라임치과가 위치한 상가는 근처에서 가
인천시 계산동에 위치한 인천 W치과 윤성욱 원장〈사진>은 지난 2009년 지금의 이 곳에 둥지를 털었다. 인천지하철 계산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도 매우 매력적이다.“위치 때문인지 젊은 환자분들이 많이 옵니다. 그래서 컨셉을 트렌드에 잘 맞추어 잡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윤 원장은 올해로 개원 8년차다. 큰 병원에서 페이닥터 시절을 거치면서 그러한 경험들 이 지금 병원을 운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70평 규모로 시작했다가 현재는 140평 정도로 크게 확장을 계획 중에 있다.소아환자를 위한 소아치과
강남구 신사역 2번 출구 역세권에 위치한 더 스타치과 조유나 원장 〈사진〉은 심미 보철을 주로 하여 진료 하고 있다.“심미보철은 주로 아름다움이나 성형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깔끔하고 인지도가 높은 신사동을 선택하게 됐습니다.”더스타 치과가 위치한 곳은 그야말로 유명한 성형외과가 밀집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11층에 위치한 치과를 오기 위해서 무심코 보이는 곳이 성형외과들이다.현재 이곳에 개원한 지 6개월이 지났다. 실평수 70평에 그녀가 대표원장이며 교정 전공선생님 3분과 신경치료담당 1분, 일반진료를 담당하는 1분과 직원 18명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에 위치한 서울중앙치과 김동현 〈사진〉원장은 개원 3년차다. 서울대학교를 수석 입학한 재원이기도 하다. 그는 얼리 아답터(Early adopter)이다.“저는 성격이 유들유들해서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이 좋아요”김동현 대표원장 외에 4명의 의사가 더 있다. 180평 규모에 2층을 사용하고 있고, 체어 14대, 14명의 직원이 함께 그의 꿈 터에 동참하고있다. 서울중앙치과는 3년 됐지만 이미 이 지역에서 손꼽히는 치과다.“지금은 자리를 잡아가는 단계고 병원을 키워가는 과정이죠”김 원장은 페이닥터 시절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화이트치과 조세인 원장 〈사진〉은 지난해 11월 이 화이트치과를 인수했다.화이트치과는 그 역사가 매우 깊다. 그래서 환자들에게 이미 ‘화이트치과’라는 브랜드 인지도는 높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화이트치과는 라미네이트 자체를 대중화시킨 병원이며, 양악수술을 대중화시킨 병원이다. 그래서 최초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는 메머드급 병원이다.그는 구강외과를 전공했고, 3년 정도 대학병원의 스탭으로 근무했다. 조 원장은 주로 보철과와 함께 양악수술을 담당한다. 그 외에도 치아교정과 라미네이트를 담당하고 있다.외과뿐 아니
신대방역 사거리 1번 출구에 위치한 서울민플러스치과는 올해 개원한지 6개월 된 새로운 치과다. 지하철역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서울 민플러스치과 이상민 원장 〈사진〉은 페이닥터 시절을 거쳐 작년에 지금의 이 자리에 신규 개원했다.“우리 동네하면 서울민플러스 치과가 떠오는 치과를 만들고 싶습니다.”이상민 원장은 강남과 용산에서 페이닥터시절을 보냈다. 그러한 시절에 원장님을 통해 배운게 많았고 그 배운 것을 어느 정도 민플러스치과에 담았다.푸근한 지역에서 따뜻함을 품은 치과"어렸을 때 살던 동네와 비슷해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역)에 위치한 더페이스 치과는 치과의 이름처럼 얼굴에 관한 전문적인 수술을 하는 치과다.대부분의 치과는 부분마취를 해서 치아위주로 진료를 하지만 더페이스치과 이중규 원장〈사진〉은 얼굴뼈 위주의 진료를 한다. 전신마취를 해서 양악수술이나 턱수술을 주로하고 임프란트를 하더라도 뼈이식을 해야 하는 대규모 임프란트를 주로 하는 곳이다. 그래서 더 페이스치과는 지나가다가 들르는 곳이 아니다.구강외과 이중규 원장, 교정과 김훈 원장, 마취과 김홍선 원장, 3명의 원장이 함께 진료 한다. 수술방, 입원실, 외래진료실을 갖춘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인근에 위치한 로뎀나무치과는 정해용 원장〈사진〉의 5년 동안 한결같이 진료하며 환자들과 소통하며 이루어 낸 정 원장의 꿈터다.“여기가 자리가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상가에만 치과가 4개가 있으니까요”실제로 이곳은 키즈 치과와 그 외 다른 치과들이 나란히 위치 해 있다. 그 옆 상가도 마찬가지. 대단위 아파트가 밀집해 있어 세대수가 많고 주민들의 이동이 가장 쉬운 곳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큰 장점은 교통이 매우 좋다고 한다. 이러한 곳에서 그는 나름대로 터전을 잡아가는 그의 비결이 궁금했다.“저는 우리 가족에게
경기도 안산 중앙역 근처 대우테크노피아에 위치한 미플란트치과는 3년 전에 개원했다. 김효진 대표원장 〈사진〉은 개원 11년차다.위치에서 느낄수 있듯 미플란트치과는 주택가가 아닌 공장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실평수 120평, 체어 10대 공동원장 2명, 페이닥터 3명 포함 23명의 행복한 치과공간이다.“입지나 자리보다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환자에게 어떤 진료를 하는가가 중요합니다.”김효진 원장은 개원을 하면 할수록 처음에는 입지가 자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환자와 직원들의 얼마나 만족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점점 더 깨닫게 된다고
“인천에 있는 분이라면 우리치과에서 일해 보고 싶은 치과를 만들고 싶습니다.”인천 남동구 서창지구에 위치한 블루앤 치과 강현석 원장 〈사진〉은 안산에서 5년간 개원하다가 이곳으로 이전해 왔다.“주택가가 밀접한 동네친화적인 곳에서 진료를 하다보니 어느 순간 스스로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고, 안주하고 정체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그래서 과감하게 이전을 결심했다. 그는 혼자 진료하다보니 환자가 몰리는 시간에는 진료에 쫓기게 되고 그래서 충분한 진료가 되지 않아 어느 정도 한계도 느끼게 됐다고 한다. 조금더 규모를 키우고 시스템을 갖춘 체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에 위치한 하상윤치과 하상윤 원장 〈사진〉은 벌써 이 곳에서만 22년째 개원하고 있다. 실평수 45평 규모에 환자가 끊이지 않는 병원으로도 유명하다.“처음에는 노인환자부터 소아환자까지그 층이 다양했는데 지금은 주로 노인환자가 많습니다.”하상윤 원장은 치과에 너무 올인하면 오히려 진료가 힘들다고 한다. 다른 분야에도 관심을 기울이면 오히려 진료하는데 더욱더 집중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자기의 틀 안에서만 안주하지 않아야 하며, 그래야 수평적인 사고가 가능하다고 한다.그는 자기분야만을 공부하고 자기분야만 공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