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9일(일) 개원및 경영정보박람회(DENTEX)에서 강익제 원장이 '개원 맨땅에서 헤딩하지 말기'를 주제로 강의를 하게 된다. 최근에 병의원 개원일지를 출간한 강익제 원장의 특별한 개원노하우와 강의내용이 궁금해 진다.(편집자주)“개원은 종합예술입니다”강익제 원장은 개원은 임상, 직원관리, 경영, 상담, 세무, 인간관계등 다양한 면에서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중요하다고 말한다. 성공한 치과의사의 삶은 돈 뿐만 아니라 즐거운 치과생활과 보람된 삶을 통해서 행복을 영위하는 것이라고 딱 잘라 말한다.그는 “사장이 출근하기 싫어
한성희 회장의 모교인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은 내년이면 개학 100주년이 된다. 서울 대 치과대학의 모태인 경성치과의학교가 지난 1920년 개교했다. 65년된 모교 건물에 대해 증개축이 진행된다. 이에 한성희 회장은 1억을 모교에 기부했다. 한 회장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한성희 서울치대동창회장을 의정부 한성희 치과 건물에서 만나 선배로서 바라보는 치과계를 물었다. (편집자주) “치과 의사 수는 많고 치과시장은 한정이 돼 있어 다소 과다한 경쟁들이 좀 많이 안타깝습니다 ” 지난 89년 개원한 한성희(한성희 치과) 회장은 고향인
의료윤리가 해야 하는 역할은 최종 결정을 내리는 것이 아닌, 참여자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윤리적 방향으로 결론을 맺을 수 있도록 이끌어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의료윤리학자 김준혁 교수는 최근 『모두를 위한 의료 윤리』 책을 출간했다. 김 교수를 만나 의료 윤리에 대해 물어봤다.(편집자주)# 의료윤리 역사는 불과 20년의료윤리라는 개념이 국내에 들어온 것은 지난 98년에 생명윤리학회와 의료윤리학회에서였다. 의료윤리는 20년의 역사에 불과하다. 그동안의 자료나 논의들은 주로 외국의 것을 가져 와서 번역하거나 국내에서 사용하더라도 외국의
지난 10월 26일 제32대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이에 본지는 창간 6주년 기념과 함께 박태근 회장의 취임 100일의 소회를 듣는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소신이 뚜렷하고 멘탈이 강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박태근 회장을 3층 협회장실에서 마주했다. (편집자주) 박태근 회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개인적인 생각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시간적 여유도 없었다고 했다. 2달 동안 임원 구성하는데 시간을 보냈다. 임원 구성후 달포가 지났다. 당선된 후 2달 동안 회무가 정지된 상태였고 밀린 회무도 많지만 조금씩
(주)티에네스 장원건(마일스톤즈 치과 원장) 대표를 만나 세라핀 교정에 대해 물었다. (편집자주)세상은 트렌드가 바뀌고 변화하고 있다. 교정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교정치료의 목표는 정상교합이며 이를 위한 브래킷과 기술이 변화 발전되어 왔다. 2000년 때 처음 자가결찰 브 래킷 데이몬이 처음 출시됐다. 자가결찰 브래킷만으로도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러나 투명교정이 트렌드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2016년에 하게 됐다. 즉 투명교정으로의 변화를 감지한 것이 디지털로 발전하면 할수록 투명교정의 발전은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교합을 중
박영국 학교법인 경희학원 사무총장이 ‘FDI Council 상임이사 재선’에 당선됐다. 박 사무총장은 FDI 상임이사로 재선에 성공하며 향후 3년간 임기를 지속하게 된다.지난달 16일부터 15일간 가상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 ‘2021 World Dental Federation 대회 및 세계치과의사연맹(이하 FDI) 총회’에서 결정됐다. 2017년부터 상임이사로 활동한 그는 다시 향후 3년간 WHO 산하 세계치과의사연맹총회(FDI) Council 상임이사로서 임기가 계속된다. 국내 치과의사로서 세계적인 기구인 FDI상임이사의 재선은
오는 11월 14일 15일 양일간 YESDEX2021이 개최된다. 이순구 조직위원장의 1문 1답을 게재한다(편집자주)1. 올해 추구하는 컨셉과 비전은 올해는 학술대회와 기자재 전시회의 공생을 목표로 한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참가하는 치과의사들에 최대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참가비 이상의 상품권을 제공하여 수준 높은 강의도 직접 듣고, 최신 기자재전시들도 둘러보고 바로 구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치과의들과 기자재 전시회도 흥행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그동안 개최된 온라인 학술대회들과는 다르게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지영덕, 학술대회 장 맹명호)가 오는 10월 31일(일)부터 11월 6 일(토)까지 7일간 ‘코로나19 시대 치과 경영 & 임플란트 감염에서 벗어나기’를 주제로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지영덕 회장은 “코로나 19 시대에 치과의 환자관리 및 경영에 대해 알아보고 특히 임플란트 수술 시 감염예방 및 임플란트 주위염 등의 처치에 대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지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감염질환의 처치 및 치과에서의 감염관리가 더욱 중요하게 느껴지는 시기에 개최되는 학술대회로 보수교육점수 4점에
오는 11월 7 (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S-thetic Implant Dentistry 2021이 개최된다. 김현종 (가야치과병원) 조직 위원장에게 신흥 SID 에 대해 물어봤다.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좋은 내용이긴 한데 현실성 있게 다가 오지 않는 강의도 있다. 하지만 이번 신흥의 SID는 내가 바로 지금 임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고 말한다.김 조직위원장은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재미있게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노하우를 얻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그
“DVmall은 단순히 상품만 판매하는 쇼핑몰이 아닙니다.”DVmall에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재운 대표 는 기자간담회에서 DVmall 대표로서의 포부를 과감히 밝혔다.지난 2007년 (주)신흥 경영혁신팀에 입사한 이재운 대표는 국내 치과산업의 초기 선 구자로서의 신흥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가능성을 이미 예견했었다.따라서 이 대표는 신흥의 온라인 쇼핑몰 DVmall은 단순히 온라인에서 제품만을 판매 하는 것이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유저 고객인 치과의 의료기기 구매와 재고관리를 지원하는 좋은 똑똑한 파트너 역할을 해야
대한스포츠치의학회 전명섭 회장은 한국치과의사로서는 세계 배드민턴연맹 (BWF-Badminton World Fede ration)의 Medical Commissioner 로 지난 7월 IOC로부터 임명받아 오는 10월 7일 덴마크 에서 첫 임무가 시작된다.때문에 전 회장은 앞으로 일 년에 40회 정도의 해외 출장을 가게 된다.전명섭 회장은 앞으로 세계선수권대회와 2024년 프랑스 올림픽 배드민턴 선수들의 부상 방지, 도킹, 모든 권한을 가지고 전세계 선수들을 케어하게 된다. 세계연맹의 의무 행정관이 된 전명섭 회장은 남다른 이력 때문
지난 1985년도 북부치과상사를 설립했던 전성범 고문이 치과계에 발을 들여놓은 지 36년의 세월이 지났다.전성범 대표는 이러한 경험으로 치과재료 업계의 신화 같은 인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DVmall 창업자인 전성범 대표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흥 DV Mall 고문으로 전격 취임하게 됐다. 이를 알리는 기자간담회가 지난 8월 26일 개최됐다.“오랜 시간 동안 대한민국 치과계 e-커머스 시장을 개척하고 많은 것을 경험하면서 저 또한 DVmall과 함께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전성범 고문은 e 커머스 시장의 개척자라 불린다
‘현실은 바꿀 수 없다. 그러나 현실을 보는 눈은 바꿀 수 있다’고 니코스 카잔차키스는 말했다. 하빌리스 테크놀러지(주) 대표 하상윤(하상윤 치과) 원장은 지난해 12월 ‘신비’ 를 개발 출시해 내는 데 성공했다.#신경치료 비서를 줄여 '신비'2여 년에 걸쳐 개발한 ‘신경치료 비서’ 신비는 하상윤 대표의 첫 개발품이다. 신비를 개발하는 과정은 곧 하 원장의 인생의 경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디어를 실행해 옮기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하상윤 원장은 평소의 아이디어를 과감하게 실행에 옮긴 실학주의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하 원장
[인터뷰] GAMEX2021 손영휘 (좋은 e치과) 조직위원장오는 9월 25일(토),26일(일) 양일간 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및 치과기자재전시회(GAMEX 2021)가 코엑스 C홀과 E홀에서 개최된다.손영휘 조직위원장은 GAMEX 일만 10년을 넘게 일해 왔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손 조직위원장은 그렇게 경기지부일을 하면서 회무와 임상에 있어 깊이가 더해갔다. 그 깊이를 고스란히 담은 GAMEX 2021에 대해 물어봤다.(편집자주)이번 GAMEX의 가장 큰 특징은 최초로 온·오프라인 동시실시하는 보수교육4점을 최초로 승인받았다는
“디지털치료를 통한 환자와의 의사소통 극대화 방법이 코로나의 어려운 상황을 탈피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박지만 교수는 디지털은 변화될 치 과의 모습도 예상하고 치료결과를 컴퓨터로 띄워 환자와 같이 상담하고 같이 계획한다면 환자도 미뤘던 치과치료를 결심하는 전략이 된다고 말한다.# 디지털 데이터 센터 운영 중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에서는 환자치료에 있어서 디지털 데이터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디지털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데이터센터에서는 안면 스캐너와 구강 스캐너 등 다양한 스캐너와 교합분석장치와 트래킹 장비로 가
핵무기 개발과 남북통일을 기치로 내건 ‘닥터킴’ 김기천 대표가 무소속으로 7월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20대 대통령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김 후보는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 19대 대통령 예비후보 등록을 했으나 본 후보 등록을 포기한 바 있다. 김 후보는 가정의학과 의사로 현재는 ‘닥터킴’을 경영하는 기업인이다. SIDEX나 GAEMEX에서 헤드라이트를 선보이는 김기천 대표를 만나 대통령 출마이유를 들어봤다. (편집자주) “대통령 예비후보 등록의 직접적인 원인은 핵무기를 갖춰 남북통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직접적인 출
지난 7월 7일(수) 기호 3번 박태근 후보가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박태근 후보는 “회무정상화를 위해서는 새로운 임원진 구성이 필수”라고 언급했다. 임원탄핵은 정관에 없는 단어이긴 하지만 현재임원들을 압박하기 위한 게 아님을 분명히 했다. 이번 보궐선거의 원인이 된 임원간의 내부분열이 원인이었다침몰하는 배에 선장이 없는 상황에 새로운 선장만 투입된다고 그 침몰하는 배를 구해 낼 수 있을까?#침몰하는 배 선장만 바꾼다고 “해결 안돼”배의 구성원의 각각의 역할이 있다.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침몰한 것인데 배를 구하기 위해서는
기호 1번 장영준 후보는 치과 진료보조인력 구인난을 타개할 해법으로 ‘치과 전담 간호조무사’(이하 치과조무사) 도입을 제시했다. 장영준 후보는 “이제는 치과 진료보조인력 수급 문제의 근원적인 해결책으로 치과조무사 DA제도 도입을 결론내야 할 때”며 “치과조무사 제도도입을 위한 교육적·법률적·정책적 문제를 검토하면서 이 제도를 도입해 결론을 내리겠다고 했다. # 간호조무사 양성기간과 동일·치과임상 추가장영준 후보는 먼저 현행 간호조무사 양성 프로그램에는 기초치의학 개론을 제외하고는 치과임상교육이 없고 국가자격시험에도 치과 문항이 1~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김진선)가 오는 6월 26일 ‘안전한 외래의료환경 구축’ 을 주제로 치협 인준기념 ‘2021년 춘계학술대회’를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에서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감염예방을 위한 항생제 사용 가이드라인과 보철환자치료 시 감염관리 실천 방법을 풀어낼 예정이다. 치협 인준 이후 처음 진행하는 춘계학술대회인만큼 그 의미가 크다.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치과감염관리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만큼 이번 학술대회는 보다 더 큰 의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학술대회장인 지영덕 교수에게 이번 학술대회에 대해 들
기호 1번 장영준 후보는 회무안정과 현 집행부 혼란의 빠른 해결을 주요과제로 꼽았다.중단없는 협회개혁을 주요공약으로 내세운 장영준 후보는 '준비된 협회장'이라는 기치아래 본격적인 선거홍보에 나섰다. 장영준 후보를 대변하는 주요 키워드는 바로 '준비된 협회장'이다.먼저 장 후보는 노사문제에 있어서 노조협약서의 폐기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노조협약서 폐기는 노동법에 저촉될 수 있는 상황인 만큼 노조와의 협조와 협의를 통해 협회장으로 당선된다면 이 문제를 가장 먼저 시급히 해결한다는 입장이다.덧붙여 장 후보는 만약 노조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