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서봉직)이 지난 8월 10일 2022년도 하계교수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하계교수연수회에서는 제1회 치과대학 아원 수업상 시상이 이루어졌다. 아원 수업상은 2022년 1학기 동안 우수한 강의를 제공한 교수를 학생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된 상이다. 올해의 수상자는 조의식(구강조직 해부학교실) 교수와 조남표(구강병리학교실) 교수가 선정됐다. 이어 올해 상반기 주요 업무보고와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가 진행됐으며, 새로운 교육과정 진행 평가와 개선점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전종욱(전북대 한국과학문명학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회장 김선용)의 소식지 연아소식 2022 여름호가 발간되어 동문회원들에게 배송되고 있다.은 2007년부터 연 2회 발행되고 있는 동문소식지로 연세치대 동문회 공보위원회(박창주 부회장, 박계련, 조일환, 홍석환 공보이사)에서 책자와 웹진 형태로 제작하고 있다. 이번 연아소식 여름호는 항상 배움에 정진하고 섬기는 자세로 진솔한 연아인이 되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며’란 신태욱 동문(49회)의 기고문으로 시작한다.교수직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소회를 담은 정문규 전 연세치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회장 김선용)가 지난 6월 19일 제21회 연세치대 동문회장배 자선 골프대회를 홍천 세이지우드 CC에서 개최했다. 총 120명 30팀이 참석해 샷건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남자부 메달리스트는 황진만(22회) 동문(73타), 신페리오 우승은 구제훈(15회) 동문(70타)이 차지했다. 여자부 메달리스트는 김옥경(14회) 동문(87타), 신페리오 여자 우승은 성의향(32회) 동문(72.2 타)이 차지했다.전체 227타를 친 32기(성의향-77, 이동 원-75, 서백건-75)가 기별대항전 우승을 차지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이 국내 유일 치과로봇 전담 수술실을 갖춘 치과로봇술센터(센터장 변수환)를 열어 1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국내 병원 중에서 치과 전담 로봇수술실을 갖춘 센터를 갖추고 운영하는 것은 한림대성심병원이 처음이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치과로봇수술센터는 치과로봇수술실과 로봇수술 시뮬레이션룸 그리고 로봇수술 에듀케이션룸 등 세계적으로 보기 힘든 시설이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로봇 연구에 관한 전임상·임상평가뿐 아니라 의료진 교육까지 센터 안에서 가능하다. # 임플란트 수술 로봇 개발 위해 덴티움과 공동 연
8개 치과대학 재경연합회(회장 최인곤) 동창회 학술대회(이하 eDEX, 주관: 강릉원주치대(학장 정세환)가 오는 7월 10일(일)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New future with friends’를 슬로건으로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세션1에서는 ‘디지털로 바뀐 나의 임상’을 주제로 김종엽(단국) 원장이 강의한다. ‘임플란트 보철의 최신지견’에 대해서는 허영구(단국) 원장이, ‘GBR에도 혁신이 일어 날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박광범(경북) 원장이, ‘Implant-assisted RPD, IARPD’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구영)이 지난 27일 8층 대강당에서 ‘제2회 연구부문 우수 교수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김성민(구강악안면외과) 교수는 SCIE급 논문 수가 가장 많은 교수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박주영(구강악안면외과) 교수는 SCIE급 논문 중 IF(인용지수)가 가장 높은 논문을 출간한 교수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조영단(치주과) 교수는 SCIE급 논문의 IF(인용지수) 합이 가장 높은 진료교수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연구상을 받은 손원준(치과보존과) 교수는 국책 및 외부위탁 연구비 수주금액의 합이 가장 높은 교수로 선정됐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교육원이 주관하는 ‘20-60 성인 치아살리기’ 연수회가 오는 5월 1일(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트윈 타워 B동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연수회는 이기준 교수가 연자로 나서 치과환자의 다수를 차지하는 20~60 연령대의 각 시기별, 치아별 맞춤 치료방안을 제시 할 예정이다.이 교수는 ‘20~30대, 치아살리기 미니멀 교정’에서 보철치료의 십년대계, 10대부터 시작하는 하악지치 살리기, 20대 전면 구조 조정기에 대해 설명한다.또한 ‘30~40대, 최적의 임플란트를 위한 미니멀 교정’을 주제로 임플란트를 위한
박주철(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연구팀이 ㈜하이센스바이오연구팀과 공동으로 치주인대재생을 통한 치주질환을 치료하는 물질을 발견했다.이로 인해 전 세계 약 11억 명에 달하는 치주질환자들의 건강과 삶의 질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와 하이센스바이오의 공동연구팀은 치아발생과정의 치아상피에서 발굴한 CPNE7 단백질이 사람 치주인대 세포의 조직화와 치주인대의 치아부착을 조절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CPNE7이 TAU와 CAP 단백질의 발현을 증가시켜 치주인대를 재생하는 기전을 알아냈다.또한 동물 실험을 통해 CP
연세대치과대학(학장 김의성)이 최근 학생들이 기초연구에 직접 참여하는 영이글(YoungEagle) 프로그램의 1기 수료생 7명을 배출했다.영 이글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기초연구과정을 미리 체험하면서 연구에 관심을 갖고 치의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학생들은 여름·겨울방학에 각각 100시간씩 총 200시간 동안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기초학실험실 연구에 참여했다.조직학, 해부학, 약리학, 생리학, 생화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며 교수의 지도를 받는 것에 그치지않고 연구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했다.치대는 영
지난 3월 3일 (목) 오전 7시에 예배와 교제의 시간을 통해 연세를 하나로 단합하게 하는 역할을 수행해 온 연세조찬기도회가 연세치대 동창회(회장 김선용) 주관으로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이번 기도회는 연세치대동창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이정욱 동문(85입)의 인도로 영문과 동문인 이상준 목사(양재 온누리교회)가 ‘큰 비 소리가 들리는가?‘를 주제로 설교 말씀을 했다. 김성오 연세치대 교수(85입)가 헌금기도를 드렸으며 신은섭(86입), 강희석(87입), 홍석환(09입) 동문이 헌금위원으로 수고했다.기도회에는 서승환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 치과대학 구강내과 서봉직 교수가 제21대 신임학장으로 취임했다. 서봉직 신임학장은 2022년 1월을 시작으로 향후 2년간 전북대 치대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하여 취임기념식은 생략하고 취임인사를 통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서봉직 신임학장은 “수월성 교육에 중점을 두고, 사회 협력을 강화하며, 투명한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역량 있고 행복한 치과의사를 배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 신임학장은 입학부터 대학원까지 전반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 진료 역량을 높이고, 대학원
안수진(강동경희대병원 보철과) 교수가 2021년도 9월 26일부터 10월 1일 벨기에에서 개최된 세계생체전자파학회 학술대회인 BioEM 2021 Conference에서 2016년-2019년 우수논문 최다 인용상(2016-2019 Most Influential BEM Journal Paper by Citation Award)을 수상했다. 안 교수는 지난 2015년 생체전자파학회(Bioelectromagnetics Society, BEMS)에서 발간하는 SCI 저널인 "Bioelectromagnetics" (IF. 2.010)에 발표된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22기 동문들이 졸업 20주년 홈커밍 행사를 통해 모교에는 1억 원의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 동창회에 2000만 원의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경북치대는 졸업 20주년을 맞는 동문들이 매년 5월 모교를 방문해 기부하는 전통을 1회 졸업생부터 이어왔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연기된 행사가 지난 12월 4일(토) 치과대학 대강당에서 치러졌다. 권용수(22기) 동기회장은 “지금의 우리를 있게 해 준 모교와 교수님 동문들께 감사드 리며 지난 95년 경북 치과대학 입학을 결정한 것이 인생 최고의 결정이었다”며 앞으로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이하 경희치대) 교정학교실 이상현(미소자인 교정치과 37회) 동문이 모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발전기금 전달식은 지난달 11일 정종혁 학장 및 권용대·신승윤 교수와 교정학교실의 김성훈·김수정·박기호·김경아 교수 및 최진영 임상조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상현 동문은 “교정학교실이 5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인만큼 무한한 발전을 이 루고, 이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하며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희대 치과병원 바이오급속교정센터 김성훈 교수가 환자의 치아 상태에 따라 부가적 장치가 많이 적용돼 다소 불편함을 감수해야했던 기존의 교정치료를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김 교수가 개발한 시스템은 ‘트위맥 프리스 크립션(TWEeMAC Prescription)’ 종합 교정치료시스템으로 정규림 명예교수와 안효원 교수와 함께 5년 이상 연구한 결과다. 이번 연구는 SCIE저널인 Orthod Craniofac Research(IF 1.826)에 올해 발표됐고, 동시에 세계적인 교정전문회사인 독일 Forestadent사와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박재홍 · 이하 전남치대 총동창회)가 모교인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원재)와 함께 “2021 용봉치인의 날” 기념식을 지난 11월 12일 부터 14일까지 3일간 개최했다. 매년 개최되는 용봉치인의 날 행사는 11월 12일 학술 행사를 시작으로, 13일에는 ‘용봉치인의 날 기념식’ 은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14일에는 동문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용봉치인의 날 기념식에는 박태근 협회장과 윤영덕 국회의원(광주 동남구 갑)과 임원 내외빈
경희대 치과병원 바이오급속교정센터 연구팀 (교정과 김성훈·최진영 교수, 박재현 외래 조교수)이 교정장치의 부착 위치 정확성에 대한 3차원적 평가 연구를 진행, 이 논문을 SCIE급 국제학술지인 센서(SENSORS) 9월호에 게재했다. 이 논문에서는 구강 스캐너, 3D 프린팅, 디지털 셋업 기술이 집약된 브라켓 전달지그(transfer jig) 시스템을 활용해 20명의 교정환자 총 506개의 치아를 계측한 후, 3차원 중첩을 통해 임상적으로 유의한 부착 위치의 정확성을 평가했다.디지털 교정간 컴퓨터상에서 계획한 부착 위치와 실제 교정
지난 9월 10일(금)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2021 제31회 대한민국과학기술 연차대회’ 행사에서 주지영 (부산대 치주과) 교수와 황재준 (영상치의학과) 교수가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주지영 교수는 ‘Atheroprotective nasal immunization with a heat shock protein 60 peptide from Porphyromonas gingivalis’ 주제의 논문을, 황재준 교수는 ‘Very deep super-resolution for efficient
경희대 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은 지난 9월 10일 올해 모교 발전기금 납부자 명단을 발표했다. 특히 인천에 있는 청원 치과의 동문들이 그동안 모교에 기부한 발전기금이 1억 원을 돌파했다. 청원 치과는 경희대 치과대학 동문들을 주축으로 센트럴 청원 치과(김학찬 원장, 송국현 원장, 유재흥 원장, 김재원 원장), 맨해튼 청원 치과(송창준 원장, 이창규 원장), 신세계 청원 치과(홍동희 원장)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청원 치과의 동문들은 그동안 인천동문회를 중심으로 많은 치과대학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후쿠오카 지역 치과의사회와 활
윤정호(전북대 치주과학교실) 교수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메가젠임플란트 공동연구팀이 골형성및 골유착을 보다 증진시켜 골 다공증같은 식립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높은 성공률을 보이는 임플란트 표면처리기술을 개발했다.임플란트 치료는 골다공증과 같은 불량한 골질에서는 임상적인 실패를 보였다. 홍지연 (경희치대) 교수, 고석영(전북치대) 박사, 이원식(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박사, 장윤영(인하 국제의료센터) 박사가 참여한 공동 연구팀은 이 문제를 극복키 위해 비글견의 골다공증 모델을 통해 구현한 불량한 골질환경에서도 골유착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