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 이하 치기협) 정관에 따라 설립된 대한치과기공학회가 발간하는 대한치과기공학회지가 2018년도 한국연구재단의 '등재 학술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치과기공계 학술지로서는 최초다.지난 1979년 12월에 기공학회지를 창간했다.치과 기공물의 제작 및 소재 기술 등을 연구하는 전문 학술지로서 임상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과 치과기공(학)과 교수들이 치과기 공 분야 연구에 매진해 왔다.논문 투고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우수 논문 시상 등 기공학회지 등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양근
서울시치과기공사회 회장에 송영주 회장이 당선됐다.신임 송영주 회장은 서울시치과기공사회 송파구 구회장, 서울시치과기공사회 24대 기자재이사 서울시치과기공사회 대표자회 사업이사 등을 거쳐 이번에 송현기 회장에 이어 보궐선거로 서울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디오(대표이사 김진철, 김진백)가 지난 11일 부산 센텀디오 본사 대강당에서 처음으로 ‘디지털기공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기공분야에서 디지털 트렌드를 알리고 미래를 전망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먼저 이동빈(디오) 대리가 ‘3Shape Dental System 활용’을 주제로 Trios 임플란트 스튜디오를 활용한 CAD·CAM 디지털 워크플로우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이재두(웰컴치과기공소) 소장이 ‘Stock Abutment Library를 활용한 즉시보철과 Modeless 보철 Process 및 주의사항을 주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 이하 치기협)가 주최한 KDTEX2018 국제학술대회가 지난달 20일(금)~22일(일)까지 일산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다.21일 개최된 간담회서 사전등록 7천명, 현장등록 800여명으로 집계했다.학술프로그램 외에 포스터 전시 논문발표, 경영자회 기공계 현실개선을 위한 실무적인 내용과 여성회 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참가인원은 작년과 비교해 볼 때 거의 작년과 유사하다. 온라인 집체교육으로 참가자가 줄어 들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상을 뒤집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면허신고제로 보수교육이 중요하기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가 주최하는 KDTEX 2018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7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를 알리기 위한 기자 간담회가 지난 21일 치과기공사회관에서 개최됐다.임형택 학술이사는 “KDTEX 2018은 ‘변화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슬로건으로 최신 기공기술 테크닉과 치과기공학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면서 “학술프로그램은 캐드와 관련된 내용이 조금 더 많아졌으며 변화되는 추세가 덴탈 엔지니어링과 캐드 프로그램이 다양화되어 있다.”고 설명했다.따라서
서울특별시 치과기공사회 산악회(회장 오삼남) 시산제가 지난 1일(일) 북한산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송현기 서울회장과 고문 및 산악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해 올해의 무사산행을 기원했다.옛말에 이르기를 인자한 사람은 산을 좋아하고 했다. 이번 서울지회 산악회에는 인자한 회원들이 모여 올 한해의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산행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들이 되기를 소망했다.또한 박수영 부회장은 산악인의 선서를 통해 목적지에 이르기까지 포기는 없으며 정진만 있을 뿐이라며 올 한해의 정진을 기원했다.이 날 시산제에서는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 이하 치기협 KDTEX)가 2018년 종합학술대회는 집체교육과 온라인교육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달 26일 발표했던 온라인교육 실시는 이로써 다시 번복됐다.치기협은 KDTEX가 가지고 있는 파급효과와 협회총회 이후 다수의 회원이 당장 온라인 보수교육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해 많은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무작위 추출 회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모바일 조사결과에서도 응답자의 52%가 집체 교육을 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다만, 48%의 응답자가 온라인 보수교육을 원한다고 응답해 집체교육과 온라인 보수
지난 1월 7일(일) 오후 8시, 종합편성 TV 조선 프로그램 CSI : 소비자탐사대에서는 무면허 치과 불법시술 실태를 보도했다.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 이하 치기협)는 TV조선(CSI 소비자탐사대 담당)을 언론중재위원회(서울 제8중재부, 이하 언중위)에 제소했다고 밝혔다.제소이유는 이 프로그램을 시청한 국민들이 대다수의 치과기공사가 불법 의료행위를 하는 것으로 인식되어 돌이킬 수 없는 부정적 이미지로 기공사들의 명예를 훼손됐다는 것이다.이에 언중위는 지난 2월 26일 치기협의 반론보도를 결정했다.이에 따라 치기협은 방송 내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 이하 치기협)는 그동안 매년 7월에 집체교육으로 실시하던 종합학술대회를 2018년부터 사이버 보수교육으로 전환하고, 종합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되었던 KDTEX 기자재 전시도 다른 형태로 개최될 전망이다.지난 2월 26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치기협 제53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김양근 회장은 “치과기공사 면허신고제 실시로 보수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며 “복지부의 지침으로 지역적인 차별성을 없애고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동일한 조건에서 보수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는 사이버보수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 이하 치기협) 신년 기자간담회가 지난 18일(목) 협회회관에서 개최됐다.이 자리에서 김양근 회장은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 회장은 의료기사법에 관한 시행령 개정을 통해 앞으로 더 이상 법적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이어, 치과기공기술 표준화 작업과 치과 건강보험 보철에서 기공행위 비중에 대한 연구할 의지도 내비쳤다. 김 회장은 치과 건강보험 보철료 중 건강보험 기공료의 급여화 수급 현실에 따른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과기공
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회장 송현기)가 오는 2월 11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The Seoul Dental Technologist Association Academic Conference 2018’를 개최한다.강의내용을 보면, ‘나는 좋은 보철을 만들고 싶습니다’를 주제로 이일기 소장이, 남관우(비고치과기공소) 소장은 덴쳐와 인생이야기에 대해 강의한다. 박병윤(세계로치과기공소) 소장은 Esthetic in Function를 주제로 강의한다.방송인 윤정수는 ‘누구도 알지 못하는 나의 고난이 주는 나의 깨달음’을 주제로 특강도 준비되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 이하 치기협)는 지난 5일 치과기공사회관에서 한 가운데 2018년 신년 하례식을 개최하고 새해 치과기공계의 발전을 기원했다.김양근 회장은 “지난해 의기법 개정으로 우리 단체를 포함한 의료기사단체가 의료인 단체와 동일하고 대등한 법적 지위를 갖게 됐으며, 윤리위원회 설치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 그에 맞게 협회에서도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협회의 50년 역사의 근간이 되는 정관을 현실에 맞게 반영하고 일부 의료기기업체의 치과기공사 업무범위 침해로부터 치과기공계를 지키기 위해 단호히 대처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송현기) 기자회견이 지난 11일 치과기공사회관 3층에서 개최됐다. ‘The rise of self-esteem though change’를 주제로 내년 2월11일 코엑스에서 서울시치과기공사회의 학술대회가 개최된다.송현기 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28대 집행부는 회원을 위한 회무를 모토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학술대회의 방향 및 회무의 방향은 서울회원의 눈높이에 맞춰 서울회원을 위하는 일”이라고 밝혔다.이어 “회무변화를 통한 자존감의 상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존감이 양보와 배려 그리고 소통을 원
지난 15일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 이하 기공사협회)가 맞춤 지대주가 치과기공사의 고유영익임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실시했다. 김양근 회장은 “회원들의 알권리를 알려주고, 그동안의 오보를 재정리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맞춤 지대주는 치과 기공물이므로 허가된 기공소에서 면허를 가진 치과기공소가 제작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를 꼭 알려야 한다.”며,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업체에서 제작하는 행위는 위법한 행위”라고 못박았다.덧붙여 김 회장은 맞춤 지대주 가이드라인을 보면 의료기기라는 얘기가 없다. 따라서 맞춤 지대
지난달 21일(토)과 22일(일) ‘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 연수회’가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연수회는 본회 임원을 포함한 고문단, 의장단, 감사단, 구회장 등 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의 주요 인사들이 모두 참석하여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이번 연수회에서는 CAD·CAM을 이용한 보철수가에 대한 공청회와 2018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학술대회 건과 한 마음 한 뜻으로 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의 미래를 논의하고 오랜만에 만난 구성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신흥양지연수원 이용에 대한 문의는 신흥양지연수원(www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 , 이하 치기공)가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기공인이 주목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공학술대회 축제의 장이 지난 7일~9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아날로그 인피니티 디지털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김양근 회장이 취임 3개월정도 후에 이뤄진 성과다. 학술강연은 디지털을 비롯해 교합 심미수복, 인상채득, 세라믹등 다양한 주제로 총4개의 강의장에서 25명의 국내외 연자들의 강의가 진행됐다.최양근 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국내 기공사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국내 치공사들의 해외취업에 대한 논의가
지난 9일 (금) 제72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한국 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서울 중구 소재)에서 시민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구강 검진 및 틀니세척 방법 안내, 구강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 이하 '치기협')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틀니 관리 방법 안내와 함께 틀니세정제를 나눠 주며, 틀니를 오랜 기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도왔다.잘못 관리된 틀니는 세균의 온상이 되어 구강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특히 노인의 구강질환은 전신건강과도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 제26대 집행부가 새롭게 힘찬 출발을 알리는 자리가 마련된다. 아울러 전 25대 집행부의 이임식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24일(월) 오후 6시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3층 아트리움에서 제25대 26대집행부의 이·취임식이 개최된다.이 자리를 통해 김양근 회장은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나아가고 모두의 희망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밝히면서 새로운 집행부를 꾸리는 힘찬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회장 송현기)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11일(일)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유상 학술이사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기존의 프로그램에서 40여분의 연자를 추가했을 정도로 시간적인 부분은 문제되지 않았다.” 며 “3D와 심미 노인고령화의 덴처와 총의치의 강의와 3D교정등 아직도 남은 블루오션 교합까지 마련했다.”고 말했다.김진남 부회장도 “내년부터는 새로운 테마로 준비해서 독창적인 프로그램 만들어 보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또한, 젊은 연자와 신인연자를 발굴해 똑같은 주제를 가지고 서로 다른 입장을 제시해 볼 수
지난달 27일(월) (사)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춘길) 제52차 정기대의원총회가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김정민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제26대 차기회장 후보로는 기호1번 김희운 후보, 기호2번 김양근 후보였다.먼저, 김희운 후보는 정견발표를 통해, “과당경쟁과 낮은 수가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 처했지만 모든 문제에는 공식이 있고 정답이 있다. 이 어려운 현실을 해결할 공식과 답을 가지고 있다”며 “행위별 원가 산출에 주도적 역할을 했으며, 각 나라별 보험수가 산정법을 배워왔다.”고 강조하면서 “이미 반세기전부터 보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