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될 유아 구강건강교육을 위해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를 비롯한 4개 단체가 힘을 모았다.지난 19일(월) 치위협과 서울특별시교육청, 충‧치예방연구회, ㈜롯데제과가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유아 충치 예방 교육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아동기의 올바른 구강관리 생활습관 형성을 통해 청소년‧성인기까지 이어지는 평생 건강의 기초를 구축하기 위한 목표로 기획됐다.유아의 치아우식증(충치) 등 구강질환의 예방을 위해 치과위생사를 비롯한 전문가의 방문교육과 더불어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주최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2 차 교육이 지난 4일(일) 13시 부터 성남시 광역형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에서 열렸다.디지털 덴티스트리 교육은 치위협과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 진흥재단(이사장 백남종)간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올해 첫 시행된 것으로, 첨단 치과 의료기기에 대한 정보 습득과 역량강화, 관련 전문 인재 양성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치위협은 디지털교육을 정회원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4일에 열린 2차 교육에는 이론과 기
‘We support Dental hygienist.’ 치과위생사 대국민 홍보를 위해 기획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국민 서포터즈(티롱이즈) 1기가 발대식을 갖고 출발을 알렸다.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10일(토) 치과위생사회관에서 국민 서포터즈(티롱이즈)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치위협의 국민서포터즈(티롱이즈)는 ‘국민의 시선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치과위생사’를 목표로 서포터즈를 통해 치과위생사 직역을 홍보하고, 치과위생사의 활동과 보건의료전문인력으로서의 역할을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현
‘회원과 함께 운영하는 협회’의 실천을 위해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진행한 ‘회원 제안 공모’가 지난 21일(월) 최종 수상 제안을 선정하고 수상자를 발표했다. 창의성과 경제성, 능률성, 실용성 등 각 항목에 따른 심사 점수를 총합한 결과 최우수 제안자로는 고수연(대구∙경북회) 회원이 선정됐다. 고수연 회원은 협회 정회원 증대를 대주제로 기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실질 혜택 증진과 취업박람회, 온라인 상담소 개설의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이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우수상은 박종숙(인천광역시회) 회원은
세무조사가 나온다면 개인의 사유재산을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통해 직접적인 반대급부 없이 추징하기 때문에 개원가에서는 제대로 된 세금 관리와 대응이 필요하다. 그러나 세법의 내용이 방대하고, 난해하기 때문에 많은 개원의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덴탈브레인은 11월 30일 ‘치과 세무-주요경비 처리 및 최근 세무조사’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해 개원의의 눈높이에 맞춰 주요경비 처리 방법 및 세무조사의 최근 동향에 대해 강의한다. 특히 병의원 만점 세무를 공동집필한 최규균(세무법인 택스홈앤아웃) 세무사가 직접 연자로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와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백남종, 이하 MeDiF)이 공동 주관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1차 교육’이 지난 18일(금) 성남시 광역형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에서 됐다.첫 발을 뗀 ‘디지털 덴티스트리’ 교육은 이달 초 진행된 치위협과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백남종, 이하 MeDiF) 간 업무 협약의 첫 성과이다.첨단의료기기를 통한 치과위생사 역량강화와 관련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양 기관이 협력을 약속했고, 그 성과가 바로 이번 디지털 덴티스트리 교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국민들과 함께 하는 ‘치과위생사 국민 서포터즈(티롱이즈, 이하 서포터즈)’를 모집‧운영한다.이번 서포터즈는 치과위생사 직역을 홍보하고, 치과위생사의 활동과 보건의료전문인력으로서의 역할을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치과위생사의 시선이 아닌, 일반 국민들의 관점에서 치과위생사를 홍보하고자,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일반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서포터즈 모집은 오는 26일(토)까지며, 지원은 5명 이내 팀으로 가능하며, 이중 총 10팀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와 한국스마트 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백남종, 이하 MeDiF)이 지난 4일(금)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앞으로 공동의 목표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앞으로 두 단체는 의료기기를 통한 치과위생사 역량강화와 국산 의료기기 사용 활성화, 관련 전문 인재 양성과 이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맺었다.황윤숙 협회장은 “협약을 통해 치위생계가 새로운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 대해 갖고 있는 요구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패러다임이 치료에서 예방‧관리 중심으로 변하고 있어 전문치과위생사제도의 신속한 도입과 제도정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주최한 ‘전문치과위생사제도 도입을 위한 공청회’가 9월 24일 오전 10시, 신흥연수센터 11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황윤숙 협회장은 “전문치과위생사 제도가 정부 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에 포함되는 등 추진 기반 조성을 위한 충분한 상황에 이르렀다. 전문치과위생사제도의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실제 제도추진을 위해 세부적으로 어떤 것을 정립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회원들이 협회의 여러 발전적 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새롭게 ‘회원 제안 공모’를 진행한다. 치위협은 이를 통해 “회원과 함께 운영하는 협회”라는 비전 실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이번 19대 집행부에서 처음 시도되는 회원 제안 공모는 황윤숙 협회장의 공약 사항이기도 한, ‘회원과 함께 운영하는 협회’라는 운영 비전에 기반해 신설됐다. 치위협은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회무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회원들의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해 협회 역량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오는 9월 24일(토) 오전 10시,신흥연수센터 11층 회의실에서 ‘전문치과위생사제도’ 도입을 위한 공청회를 진행한다.전문치과위생사 제도는 보건복지부가 지난 6월 발표한 ‘제2차 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에도 포함된 내용으로, 감염관리‧노인-장애인‧공공‧교정‧임플란트 등 대상과 영역별 전문성 강화 및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도입이 논의되고 있다. 치위협에서도 이러한 전문치과위생사제도 도입과 관련해 황윤숙 협회장과 집행부가 지난 7월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눈 바 있다.이번
치과 온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브레인’이 구강 스캐너를 이용해 디지털 인상채득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오는 26일 오후 9시에 ‘구강스캐너로 인상채득하기’ 실시간 온라인 세미나를 실시한다. 디지털 구강 스캐너가 소개된 이후 점차 그 활용과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인상재를 사용하지 않고 구강 내의 형태 정보를 데이터화해 보철이나 임플란트, 교정 등 다양한 치과 진료에 활용되고 있는 것. 그러나 아직도 디지털 진료가 막막해 첫발을 아직 못떼거나, 구강 스캐너를 보유하고 있으나 활용 빈도가 낮거나, 디지털 인상채득에 어려움을 겪고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의 제41차 정기총회가 8월 27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 동대문 소재의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우려와 안전을 위해 대면과 비대면(화상)을 결합한 방식으로 열렸으며, 재적 대의원 169명 중 참석 대의원 97명(대면 20명, 비대면 77명)으로 성원됐다.황윤숙 협회장은 “19대 집행부는 ‘행복한 일터, 행복한 치과위생사’라는 기치와 함께 그간의 혼란과 공백을 수습하고, 멈춰있던 시계추를 움직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이어 “이
제50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이하 국시) 일정이 확정됐다.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이 발표한 ‘2022년도 하반기 및 2023년도 상반기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시행계획’ 공고에 따르면 올해 제50회 치과위생사 국시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응시원서 접수가 진행된다.시험 접수는 인터넷과 방문 접수 두 가지로 방법으로 가능하다. 응시원서 접수 이후 각 시험장을 10월 12일(실기)과 11월 2일(필기)에 공고할 예정이다.치과 위생사 국시는 11월 12~13일에는 실기시험을 진행하고 12월 11일에는 필기시험이 진행된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2022년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가 본사 4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국내 정상급 연자들이 펼치는 Digital Dentistry 강연과 건강보험 동향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첫 강의는 한종목 (명학하나치과) 원장이 나서 'Digital의 이해와 구강스캐너 활용'을 주제로 구강스캐너 활용법을 비롯해 치과 디지털 진료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했다.이어 임종훈(오스템임플란트) 팀장이 K3체어 및 디지털 장비 라인업에 대해 소개했다. 오후에는 강호덕 (방배본치과) 원장이 'Di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2022년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가 본사 4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국내 정상급 연자들이 펼치는 Digital Dentistry 강연과 건강보험 동향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첫 강의는 한종목 (명학하나치과) 원장이 'Digital의 이해와 구강스캐너 활용'을 주제로 구강스캐너 활용법을 비롯해 치과 디지털 진료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했다.이어 임종훈(오스템임플란트) 팀장이 K3체어 및 디지털 장비 라인업에 대해 소개했다. 오후에는 강호덕 (방배본치과) 원장이 'Digit
모어덴(moreDEN)이 1만 명 유저를 보유한 치과위생사 커뮤니티 ‘치즈톡(치과위생사’s Talk)’과 교류를 통해 해당 서비스를 기획, 런칭했다. 모어덴의 '치과위생사 구인구직 서비스'는 치과의사 유저가 모어덴 치과위생사 구인구직 게시판에 구인글을 등록하면 치과위생사 전용 커뮤니티 치즈톡 구인공고 게시판에 해당 글이 자동으로 업로드되는 구조다. 일종의 ‘게시판 연동 서비스’로 해당 서비스를 지원하는 공고는 오직 모어덴에서 치과의사만 작성 가능하다. 치과의사는 모어덴을 통해 손쉽게 1만 명 치과위생사에 우리 병원 구인공고를 상시
덴탈브레인(대표 김민정)이 오는 8월 22일 ‘교정진료에서 특수한 교정장치 알아보기’를 주제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강의에서는 새로운 성인교정의 추세와 바탕지식을 이해하기 위한 커리큘럼이 마련됐다. 악궁 확장을 위한 다양한 방법과 다양한 장치를 만들 때 하게되는 band와 레진을 이용한 bite및 Turbo bite, 그리고 새로운 종류의 Screw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8월 29일에는 ‘브라켓 본딩에 대한 확실한 이해’ 강의에서는 브라켓부착에 대한 진료의 내용을 알아보고 치과위생사의 진료협조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교정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8일 오후 협회 앞에 마련한 고(故) 현은경 간호사의 시민분향소에는 폭우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의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며 고인의 뜻을 기렸다.간호협회가 설치한 시민분향소는 추모주간이 끝나는 오는 12일까지 온라인 추모관(https://www.koreanurse.or.kr/board/board.php?board=condolences)과 함께 운영된다.시민분향소 설치는 이천 화재 사고 당시 환자를 끝까지 지키다 숨진 고(故) 현은경 간호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추모위원회 결정에 따른 것이다. 이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