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강의연자로도 유명한 김용진 원장은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시술자의 편리함이라고 말한다. 김용진 원장은 명성 만큼이나 그가 사용하는 제품들 하나하나는 유저들에게는 신의 한 수가 될 만큼 명품이 돼 가고 있다. 최근 김용진 원장은 사이버메드의 디지털 솔루션 체험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수술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CORE 1 임플란트를 사용하게 됐다. CORE 1 임플란트는 한마디로 손맛이 좋은 임플란트라고 말한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편집자주) (주)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판매 중인 CO
오는 9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COEX에서 경기도치과의사회학술대회 및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22)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공동으로 개최된다.가맥스 조직위원회는 일찍이 코로나 엔데믹을 염두에 두고 학술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 결정체가 만들어졌다. 그 중심에 있는 전성원 조직위원장을 만나봤다. (편집자주)'새로운 시작, 새로운 물결, 새로운 치과'“가맥스 2022의 주제이자 그동안 가맥스의 모든 것을 담은 슬로건입니다.”전성원 조직위원장은 가맥스 2022 슬로건에서부터 회원들의 뜻을 담으
올해 처음으로 신흥이 DV Space World 와 재선기 아카데미( Academy)가 오는 6월 19일 (일)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과 2층 아셈홀 그리고 3층 오디토리움에서 사상최대규모로 개최된다.“사상최대규모로 기대해도 좋습니다”김양수 조직위원장의 첫마디였다.김양수 조직위원장은 24일 오는 6월 19일에 개최되는 ‘DV Space World & 재선기Academy’를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신흥사옥에서 개최했다.먼저 김양수조직위원장은 ‘DV SpaceWorld& 재선기 Academy’는 “이전의 전시회와는 규모나 콘텐츠면에서 모
“학문적으로 행정적으로 선견지명이 있었던 회장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대한치과교정학회 백승학 회장은 지난 4 월 1일 제32대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장으로 공식취임했다. 취임하면서부터 퇴임 후까지를 생각하고 있는 회장이 바로 백승학 회장이다. 백승학 회장은 취임후 가장 먼저 한 일이 바로 스위스취리히 대학의 Theodore Eliades 교수를 교정학회지 편집장으로 선임한 일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한치과교정학회의 학술적역량은 국내 치과계 최초의 SCIE 학회지라는 위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에 걸맞게 세계적인 인사를 국내학
웹의 발달로 커뮤니티 공간의 필요성은 예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다. 특히 치과 원장실에서 환자를 기다려야 하는 원장으로서는 소소한 얘기를 나눌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치과의사 회원들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은 대화의 창구와 함께 임상의 경험이나 임상케이스를 나눌수 있는 시공간을 초월한 커뮤니티 공간이 있다. 바로 네오포 럼이다. 네오포럼은 지난 2020년 코로나의 시작과 함께 출발을 같이 했다. 네오포럼의 찐팬이자 패컬티인 김남윤 원장을 여름이 다가오는 길목에서 만나 네오 포럼에 대해 물었다. (편집자주)“정체가
김현풍 총재는 치과의사지만 남다른 이력을 가지고 있다. 바로 강북구구청장을 역임했다. 그리고 기자가 만난 가장 고령의 독자이기도 하다. 김현풍 총재는 언제나 치과계를 염려하고 후배들에게 꼭 무언가를 남기고 가야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나라사랑막걸리 총재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현풍 총재를 찾아뵜다.(편집자주) ‘성공이란 부를 축적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세대가 아닌 다음세대가 더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했다.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진정한 성공의 의미라고 했던가!치과의사로서 3
지난해 이상훈 치협회장의 중도사퇴의 원인중 첫 번째는 노조협약서 때문이다. 노 조협약서로 인해 '사상 최초 예산안부결'이라는 좌초를 만났고 이로 인해 이상훈 회장의 고뇌는 깊어졌고 결국 협회장 최초 중도사퇴하게 됐다. 보궐선거로 당선된 박태근 협회장의 첫번째 공약은 바로 노조협약서의 파기였다. 박 태근 회장은 민심의 뜻을 받들어 구원투수로 나섰고 당선됐다. 첫번째 행보는 바로 노조협약서의 파기였다. 당선 20일째 박태근 회장은 노조협약서를 파기한다는 약속을 지켰다. 치협의 노조원은 50여 명이지만 '노조협약서 파기'라는 공약은 쉬운
치과기자재를 연구하고 개발할 목적으로 설립한 (주)이노덴(대표 장천석(임마누엘치과원장)은 Innovation of Dentistry의 약자로 현재 사용하는 재료나 기구보다 더 나은 것을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회사명에 담았다.# 포스트 길이가 짧은 Tiny Abutment장천석 대표가 개발한 Tiny Abutment는 Post 부분의 길이가 2.5mm로 교합고경이 낮은 곳에 사용하는 Abutment다. 포스트부분이 2.5mm 되는 짧은 어버트먼트에 씌워지는 크라운은 포스트부분 길이가 5.5mm나 4.0mm 에 씌워지는 크라운에 비해 유
아스트라 임플란트의 연자로 활동했던 황인규 (연세하이디치과)원장이 이번에는 시로나 옵니캠과 세렉 밀링기로 임상에서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이유는 그 누구보다도 더 디지털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지만 디지털을 접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느꼈기 때문이다. 이 긍정적이고 생생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험을 나누는 강의는 오는 5월15일 유한양행 치과교육센터에서 들을 수 있다. 임플란트 보철 PFM을 제외하고 기공물 97%를 원내에서 하고있는 황인규 원장을 만나 디지털 치과를 물었다.“디지털은 해보면 전혀 다른 신세계입니다.”개원
김동환(서울복음치과) 원장이 총 7개의 테마를 가지고 덴티스와 함께 오는 4월 30 일을 시작으로 구강스캐너 비교체험, 디지털의 꽃 당일진료시작, 서지컬 가이드, 모델리스 임플란트 보철의 모든 것, 구강스캔으로 보험덴처완전정복 등 7개 테마를 주제로 한 디지털 강의를 기획해 진행할 예정이다. 각 테마별 어떤 내용이 구성되어 있는지 그리고 디지털의 선두주자인 김동환 원장에게 치과에서의 디지털의 진정한 의미를 물어봤다. (편집자주)디지털 강의의 연자로 유명한 김동환 원 장은 이번 강의의 특징을 직접 체험하는 디 지털 강의라고 꼽는다.
제19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22)가 오는 5월 27일(금) ~ 29일(일)까지 코엑스 C홀과 D홀과 D홀 로비에서 진행된다. SIDEX 2022의 수장인 김응호(세명치과) 조직위원장을 봄꽃이 흩날리는 어느 봄날 만나 코로나19 이전 시덱스 수준으로 되돌린 SIDEX 2022 의 노하우를 물었다. (편집자주)“시덱스의 성공은 바로 그 이전의 선배님 들과 임원들의 덕분입니다.”김응호 조직위원장은 오늘의 시덱스의 성공은 어제의 시덱스의 임원들 때문이라고 딱 잘라 말한다. 이번 시덱스의 가장 큰 특징은 코로나19 상황임
신상완(고대구로병원, 신상완 치과) 교수가 개인맞춤형 크라운및 실형상 치근모듈개발을 위한 국책사업 총괄책임자로서 소재부품 패키지형 기술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총괄기관은 덴티움이며 개인 맞춤형 크라운과 환자 맞춤형 실형상 치근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신상완(신상완 치과) 교수는 현재 한국식품의약안전차 의료기기분야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 시작한 이 사업은 2022년 말에 완료된다. 신상완 교수를 만나 이번 국책사업의 의미를 알아봤다. (편집자주)“이제는 3D 프린팅 임플란트가 대세가 될 것입니다”이번 사업의
덴트포토 회원들의 투표로 진행한 제10회 샤인 학술상 수상자로 오상윤(아크로치과) 원장이 선정됐다. 지난 3월 20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A.T.C Implant Annual Meeting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오상윤 원장은 수상소감에서 좀 더 나은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 노력한 흔적이 알게 모르게 정말 열심히 한 선생들을 대신해서 대표로 받는 상이며 수상의 기쁨과 함께 막중한 책임도 느낀다고 말한다. 시상식에 앞서 오상윤 원장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편집자주)“환자에게 기능과 심미를 회복하는데 있어서 임플란트 치료가 만족스런 치료를
대한턱관절교합학회(이하 교합학회)신임 회장으로 임영준 회장이 취임했다.“교합은 치과에서 요리를 할때 필수적인 소금과 같은것이라고 말한 김영수교수님이 생각납니다.”그만큼 치과치료의 모든 분야에서 빠져서는 안될 중요한 분야가 바로 턱관절과 교합이다.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이하는 대한턱관절교합학회는 1980년 창립이래, 국내 치의 학의 발전과 치과교육과 임상의 엄청난 변화의 중심에서 모든 치의학분야의 핵심이다. 또한 치과임상의 가장 중요분야인 교합학을 근간으로 한 학술연구와 교육을 통해 선도학회로 자리매김해 왔다.그리고 그간의 눈부신
대한디지털치의학회(KADD) 종합학술대회및 정기총회가 지난달 27일 오스템 중앙 연구소 대강당에서 ‘디지털 르네상스’를 주제로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지난달 2월 말 임기를 마감한 류재준 (고대안암병원 보철과) 회장을 만났다. 류재준 회장은 대한디지털치의학회 회장을 퇴임하고 고려대 임상치의학대학원 원장으로 취임했다. “코로나 시대가 되면서 오히려 디지털이 더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환자와의 접촉시간을 줄일수 있어 오히려 디지털이 더 늘어났다고 류재준 회장은 말한다. “이제는 디지털의 르네상스 시대입니다.”디지털로 인류 문
“치과의사에게도 좋고 환자에게도 좋은시스템 바로 헤리 임플란트보철 시스템이죠”(주)헤리 엄상호 대표는 지난 10년간 헤리보철시스템의 결정체를 만들기 위해 전념해 왔다. 헤리(HERI)는 H(Healthy) E(Esthetic) R(Retrievable) I(Implant)의 각 단어의 ini tial로 건강하고 아름답고 유지관리가 편리한 임플란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헤리 임플란트 보철방식은 나사유지 방식의 장점과 지르코니아의 장점을 모두 가진 임플란트 보철 방식이다. 엄 대표는 대부분의 임상에서 시멘트 방식 임플란트 보철이 주류를
글 쓰는 치과의사, 그림 그리는 치과의사, 요리하는 치과의사, 사진 찍는 치과의사. 치과의사들의 취미는 다양하다. 류성용 원장은 달리는 치과의사다. 세계 6대 마라톤을 완주하는 것이 꿈인 류성용 원장을 만나 인생 최고의 행복이 달리는 것이라고 말하는 특별한 인생 얘기를 들어봤다. (편집자주)뉴 연세치과 류성용 원장은 국내 치과의사 최초로 천 만뷰가 넘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그였다. 처음에는 직원 교육용으로 치과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 어느 순간 하루에 1천 명 2 천 명을 넘어 천만 뷰가 넘는 블로그 운영자 가 됐다. 동전에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회장 장명진, 이하 KAOMI)가 오는 3월11일부터~17일까지 온라인 플랫폼에서 ‘제29회 KAOMI종합학술대회 iAO 2022’(조직위원장 허종기)가 ‘Reboot, Rebuild’를 주제로 학술대회가 개최된다.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이자 '임플란트 찾아주기 서비스(이하 임찾사)'를 시행하고 있는임플란트 연구소장인 허종기 교수는 이번에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중책의 중심에 있었다. 허종기(강남세브란스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를 만났다. (편집자주)허종기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은 코로나로 침체되어있는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의 회장인 김선종 (이대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를 포근한 겨울의 점심에 이대서울병원에서 만났다. (편집자주)“우리학회는 성형이라는 말이 들어가는 학회로는 국내 최초의 학회입니다.” 대한성형재건외과학회(이하 악성학회)는 악안면 부위의 성형에 있어서는 국내에서 학술적 임상적 내용을 가정 먼저 진행해 왔다. 따라서 이 분야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학회가 바로 악성학회다.지난해 11월 신임 회장이 된 김선종 회장은 그동안 총무이사와 학술이사를 거쳐 회 장의 자리에 앉게 됐다. “악안
국윤아 교수는 지난 16년간 ‘비발치 교정법 연구와 대중화’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지난 2006년부터 연구를 시작한 세계 최초 ‘비발치 교정법(MCPP)’을 고안해 심미성 과 실용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특히 비발치 교정치료를 받은 청소년을 5 년간 추적한 결과 기존 치아가 정상적으로 성장한다는 점을 규명해 전세계 교정학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국 교수가 개발한 비발치 교정법(MCPP)은 발치하지 않고 효과적으로 상악 치열을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이다. 헤드기어와 같은 구외(口外) 장치를 착용하지 않고 특수 고안된 장치를 입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