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구영)은 지난 3월 29일(수) ‘2022년도 연구부문 우수 교수’ 시상식을 개최했다.표창은 전년도 우수 논문을 게재해 병원의 연구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한 연구실적을 바탕으로 학술상 3명과 연구상 1명을 선정해 수여했다. 학술상을 수상한 백승학(치과교정과) 교수는 SCIE급 논문 수가 가장 많은 교수의 영예를 안았다. 조영단(치주과) 교수는 SCIE급 논문 중 IF(인용지수)가 가장 높은 논문을 출간한 교수다. 장주혜(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교수는 SCIE급 논문의 IF(인용지수) 합이 가장 높은 진료교수로 꼽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은 치향 학술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치향 학술상은 기초분야와 임상분야에서 논문의 인용지수가 가장 높은 교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첫 해 수상의 영예는 기초분야에는 김형식 교수가, 임상분야에서는 허중보 교수가 선정됐다. 김 교수는 오가노이드 플랫폼을 활용한 세포의약품의 재생기능 평가 연구결과를 SCIE급 국제저널인 Biomaterials (IF=15.304)에 발표했다. 이 외에도 줄기세포 기반의 재생치료 연구분야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허 교수는 그래핀을 임플란트 표면에 코팅하는 기술에 대한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학장 정종혁 이하 경희치대)은 지난 3월 20일부터 27일까지 일본 홋카이도 의료대학 치대생을 대상으로 방문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아울러 경희치대와 홋카이도 의료대학은 방문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방문 첫날 환영식을 개최했고 이후 경희치대 4학년 학생들의 안내 하에 경희대 본당과 중앙도서관, 평화의 전당을 둘러보는 캠퍼스 투어를 통해 경희대의 역사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요코타 히데미 학생은 5일 동안 8개의 임상 진료과를 현장 참관했다.또한 노대현 (구강생리학 교실) 교수와 이재형
경희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은 올해 3월부로 김현정 교수를 신임 교원으로 임용했다. 김현정 교수는 경희대 치의학 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경희대 치과병원 치과보존과에서 전공의 과정을 수료했다.2019년에 동대학원에서 치과 보존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경희대 치과병원 치과보존과에서 전임의, 임상 조교수를 역임했다.김 교수는 “모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귀한 역할을 맡게 돼 기쁘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치과대학 학생들의 임상 기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학생들이 선한 양심을 가진 올바르고 훌륭한 치과의사로 발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병원장 황의환) 교정과는 지난 2월 6일부터 3월 3일까지 말레이시아 정부 보건국 치과병원의 Zambri 선생과 Malaya 국립대학 교정과의 Nurazreena 교수, 외국인 대학원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수면무호흡 교정치료 주제의 집중 연수 코스를 개최했다. 이번 집중 연수 코스는 교정과 김수정 교수의 주관 하에 4주간의 전일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첫째 주는 수면무호흡 환자의 교정학적 진단 및 치료에 관한 맞춤형 프로토콜, 둘째 주는 소아청소년기 수면장애호흡 환자의 치료, 셋째 주는 성인 수면무호흡 환자의 장치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용덕)이 3월 29일 덴탈에듀텍과 치의학 실습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활용을 위한 상호협력(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덴탈에듀텍(대표 이종기)은 치의학 교육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력사업으로 하여 2022년 3월 창업한 회사로 치의학 실습 훈련 프로그램인 Dental Mirror Works를 개발해 시범수업을 진행한 바 있다.Dental Mirror Works는 스마트폰 기반의 포터블 치의학 실습 보조 프로그램으로 실습실 및 실습도구에 국한된 실습 교육을 넘어 언제 어디서나 실습을 실현할 수 있다.
이기준 (연세치대) 교수가 국가지정 의과학연구정보센터(Med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 MedRIC)에서 한국의 우수연구자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논문은 「Accuracy and stability of computer-aided customized lingual fixed retainer: a pilot study」로 3차원 스캔 모형을 이용하여 제작된 고정식 유지장치의 정확도 및 안정성을 평가했다. Metal plate를 절단하는 custom-cut (milling)방식과 자동화된 custom-
개원 8주년을 맞이한 관악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삼선)이 치의학 교육, 연구, 진료, 공공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통해 지공공구강보건의료 중추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서울 서남부지역 유일의 지역거점 치과대학 병원인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2015년 3월 9일 개원했다. 2020년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 환자도 진료하고 있다. 그 결과 2015년 개원 당시 20,065명이었던 외래환자는 2022년 기준 42,637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교육 분야에서도 매년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54대 학생회 ‘한울’은 2월 17일에 경희대 치과병원 지하 강당과 여주 남한강일성 리조트에서 2023년도 치과대학 신입생 새내기 배움터를 개최했다.이번 신입생 새내기 배움터에는 정종혁 학장, 최병준 학과장, 박기호 대외협력실장, 신입생 담임교수(강윤구, 허정선)와 재학생, 신입생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학교 안전팀이 제공한 동영상을 시청하며 ‘실습실 안전교육’을 시행하였고 오후에는 학생 소수자 인권위원회에서 받은 교육내용으로 ‘성평등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과 졸업 후 진로에
경희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은 지난 1월 28일 치과대학 동문들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제4회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진로체험 멘토링 캠프’를 개최했다. COVID-19 때문에 3년만에 다시 열린 이번 캠프에는 치과대학에 관심이 있는 중고등학생 16명이 참석했다. 정종혁 학장의 인사말에 이어 보존과 김덕수 교수가 치과대학 소개를 했다. 학생대표 신민찬 학생이 ‘치대생의 하루’에 대해 보철과 홍성진 교수가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치과보철수복’에 대해, 구강악안면외과 정준호 교수가 양악수술의 모든 것에 대해 교정과 안효원 교수가 ‘치과
2023 연아상봉의 행사가 2월 4일일 저녁 명동 로얄호텔에서 개최됐다.연아상봉의 밤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10년 터울의 선배들이 후배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행사로, 1983년 당시 학장이었던 윤중호 교수의 제안으로 처음 시작돼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연아상봉의 밤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진행하지 못해,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 졸업하는 50회 학생들을 기준으로 40회, 30회, 20회, 10회 졸업생들이 함께 모여 선후배간의 정을 나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기준 치과대학장, 정영수 치과대학병원장, 이정욱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학장 서봉직)과 자매결연대학인 북해도 치과대학에서 지난 1월 10일부터 20일 (금) 까지 전북치대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자매결연을 위해 아리마 타로 교수와 북해도치과대학 3학년인 호가사코 아유, 가와타 리오 학생이 방문했다.1월 10일부터 13일 까지 서울에서 전북치대 동창회가 주최한 행사를 진행했다. 북해도 치과대학 일행들은 전주한옥마을 투어및 익산박물관과 미륵사지 투어를 해당 기간 동안 즐겁게 진행했고 행사에는 전북치대 1학년 학생들과 함께했다.자매결연 대학 학생들간의 직접적인 교류 외에도 북해도치과
경희대학교 치과병원(원장 황의환)은 경희기독치과학생봉사단 CDSA와 함께 명절을 앞두고 지난 12일부터 3일 간 충북 천안시 입장면 입장농협 대강당에서 치과 진료봉사를 진행했다. CDSA회원 70명을 비롯해 박준봉 명예교수, CDSA 지도교수인 경희대 치과병원 김성훈 교수(바이오급속교정센터장), CDSA 출신 손유탁 · 성기원 · 임현우 치과의사가 함께 참여했다. 진료학술봉사동아리 ‘기독치과학생봉사단 CDSA(Christian Dental Student Association)’는 1974년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박준봉 교수에 의해 설
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 황의환)은 지난 1월 18일 본교 치과보존학교실 동문회가 후배들의 교육 연구를 위해 기부한 1억 2천만원 상당의 치과용 미세현미경 전달행사를 진행했다.경희대치과대학 치과보존학교실은 1970년 개설되어 치의학 발전과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해왔다.치과보존학교실 동문회는 개설 50주년을 기념하여 뜻깊은 행사를 고민하던 중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4천만원 상당의 미세현미경 1대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이 소식을 전해들은 치과보존과학교실 동문인 경희대치과병원 최경규 부원장, 김덕수 보존과 진료과장과 부산 굿윌치과병
경희대학교 치과병원(원장 황의환)은 경희기독치과학생봉사단 CDSA와 함께 명절을 앞두고 지난 12일부터 3일 간 충북 천안시 입장면 입장농협 대강당에서 치과 진료봉사를 진행했다. CDSA회원 70명을 비롯해 박준봉 명예교수, CDSA 지도교수인 경희대 치과병원 김성훈 교수(바이오급속교정센터장), CDSA 출신 손유탁 · 성기원 · 임현우 치과의사가 함께 참여했다. 진료봉사 기간 동안 입장농협에서 마련해준 대강당에서 어르신 90여 명을 대상으로 스케일링, 발치, 보존치료 등의 치과치료를 수행했다. 일회성 진료에 그치지 않고 구
박재현(애리조나 치대 교정과 과장) 교수가 12월 29일에 모교인 경희대 치과병원 지하강당에서 미국의 교정 수련 시스템과 전문의 제도와 Vertical correction with TADs을 주제로 전공의들과치과대학 후배들을 위해 특강을 진행했다. 박교수는 미국의 교정 전문의 제도의 역사는 100년이 되었으며 몇 년전까지 미국의 교정 전문의가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 치료한 증례를 ABO의 기준에 맞추어 평가하고 제출해 심사를 받았다. 2019년부터는 ABO에서 미리 준비한 증례들에 대한 질의 응답을 통해 지원자들을 심사하고 있다고 설
전북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서봉직)이 지난 11월 14일 (월) 교수 회의실에서 2022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역량기반목표 자기평가 및 자기 이력서 작성 우수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2022 전북대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치과대학에서는 치의예과 2학년부터 치의학과 3학년까지 총 4개 학년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 이력서’와 ‘자기평가’를 실시했다. 대상 수상자는 예과 2년 김정수, 본과 1년 이도현, 본과 2년 박지영, 본과 3년 김진 학생이 선발됐다.이 날 시상식에는 치과대학장 서봉직, 교무부학장 이경은, 학생부학장 이승
전북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서봉직)은 지난 9월 30일 치과대학 양이재에서 리서치 데이와 아원제를 개최했다. 올해 13회를 맞은 리서치 데이는 매년 교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포스터 전시로 치의학 연구의 최신 지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내 구성원들이 수행하고 있는 연구에 대한 교류의 장으로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연구분위기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포스터 발표에 이어 김동엽 (예방치과학 교실) 교수와 민창기 (영상치의학교실) 교수의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이번 포스터 발표에서는 최우수상에 정주경 대학원생(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2022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24일(토)부터 시작해 오는 12월 10일(토)까지 진행한다.부산대 치전원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지역사회 치과의사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임상 연제를 선정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지난 24일(토)에는 김현철 교수의 ‘One last option to save a tooth : extraction replantation’ 강의와 신종현 교수의 ‘임상에 도움이 되는 소아환자의 파노라마 활용 방법’이 진행됐다.이어 오는 10월 18일(토)에는 주지영 교수가 ‘임플란트